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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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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라운드 === 1라 초반에 T1을 잡았듯이 2라운드 초반에 DRX를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키며 기세를 잡는 듯 했지만 연패를 이어가며 결국 9위까지 추락했다. 강퀴 해설은 2라운드에 돌입했는데도 주전이 정해지지 않은 것은 심각하다고 본인의 소견을 밝혔는데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감코의 팀 운영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반등할 요소마저 없어 손대영-정노철 감코의 첫 시즌은 승강전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 프로게임단이 아니라 아이돌그룹~~[[콩두 몬스터|콩탄소년단]]에 이은 한탄소년단?~~을 보는 것 같다. 비밀번호 676669에서 전화번호 676-6699로 이어질 확률이 너무나 높은 상황이다. 사실 천운이 따라주거나 아니면 선수들이 하얗게 불태워서 극적으로 승강전을 벗어난다고 하더라도 포스트시즌은 애저녁에 실패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는 소위 말해 캐리롤이 없다는 것. 현재 그나마 팀 내에서 폼이 괜찮은 선수들은 하루와 리헨즈인데, 현재 메타가 라이너들이 강한 라인전을 펼치고 이를 정글과 서포터가 물심양면으로 받쳐주는 역할인데 역설적으로 한화생명은 하루와 리헨즈가 아무리 라이너들을 잘 케어해준다고 하더라도, 탑 큐베는 현재 라인전과 한타 모두 존재감이 전성기에 비해 한참 약해졌고, 미드 템트도 라인전 자체는 여전히 꽤 준수하게 하고 있지만 15분 이후로는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며, 원딜은 아예 고정 주전이 없을 정도로 답이 없는 상태이다. 그나마 라바/뷔스타가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괜찮다 뿐이지 캐리를 맡기기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제니트는 한 경기 반짝하고 다시 KT시절의 막장 경기력으로 귀환했다. 따라서 하루가 팀원들을 적극적으로 시팅해주려고 해도 밀리는 라이너들 때문에 플레이에 한계를 보이며, 리헨즈도 서포터 특성상 이기고 있는 게임을 굳힐 수는 있어도 지는 게임을 역전시키는 것은 어려운 처지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난관에 처해있다고 볼 수 있다. 베인이나 브랜드 같은 히든 카드도 종종 꺼내지만 기량 차이에 밀리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그나마 리그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 라이너들의 기량이 올라오고, 하루와 리헨즈도 어느 정도 팀을 이끌면서 플레이메이킹이 어느 정도 된다 싶을 정도로 기량이 상승하니 이번엔 다른 곳에서 문제가 터졌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운영'''. 2라운드 후반기로 갈수록 라이너들이 기량을 끌어올려 라인전에서 터진다는 부분을 보강하고, 이에 하루와 리헨즈도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상승했는데... 이렇게 되니 이번엔 개별 선수들이 나름 플레이메이킹을 잘 해서 초반부를 잘 풀어나가고 심지어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어느 순간에 상대가 한화생명의 파워를 맛보고 두려움에 떨며 짱 박혀있는데도 '''한화생명 선수들끼리 그렇게나 유리했던 게임을 내팽개치고 집어던지면서 패배하는''' 모습을 연거푸 보여준다. 개별 라이너들의 기량이 어느 정도 상승하자마자 이런 비극이 터진 게 참으로 안타까울 노릇. 리그가 끝나가며 드러나는 이 팀의 특징은 전형적인 강팀판독기라는 것.~~의적? 아니 킹 슬레이어~~ APK, KT, 담원 등 동부리그에 있거나 동부에서 서부로 올라가려는 팀들에게는 무기력하게 패배하면서도 3황이라고 불리는 젠지, T1, DRX에게는 한 번씩 잡아내며 일격을 날렸고[* 이번 시증 총 6승을 했는데 그 중 '''절반이 3강팀을 상대로 따낸 것이다.'''] 이 때 경기력도 모두 최고점을 찍는 등 생각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저 세팀에게서 모두 1승씩 따낸 팀은 한화생명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기묘하다고 할 수 있다. 커뮤니티에는 농담삼아 한화생명이 낮은 순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LCK에 강팀은 저 3팀뿐이기 때문이라는 말도 나오는 중. 특히, 8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1등을 확정지을 수 있었던 젠지를 넘어뜨리며 상위권 순위 경쟁을 마지막 주로 미뤄버리는 한편, 주장 리헨즈의 친정팀이었던 그리핀을 승강전으로 보내버리면서 남은 한 자리의 승강전 역시 마지막 주에 결정나게 되었다. 담원이 샌드박스를 이기면서 잔류가 확정되었고, 마지막 그리핀 전에서 또 다시 킹 슬레이어 모드가 역으로 발현되며 0:2로 완패,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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