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토르테_{(r1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라이카의 [[언니]] [[결혼식장 난입|결혼식에서 다른 블루 드래곤들을 데리고 깽판을 치려다]][* 참고로 프라토르테도 20년 전엔 남친과 결혼하려고 했으나 남친쪽에서 프라토르테의 불량배 같은 생활에 엮이기 곤란해서 헤어졌다고 한다. 이에 프라토르테도 자기 잘못은 맞지만 이제 와서 싸우는 걸 그만둘 수는 없었다고 토로.] [[아즈사 아이자와|아즈사]]와 [[바알제붑(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바알제붑]]에게 [[역관광]]을 당하고 이후 아즈사와 바알제붑의 보증,[* 이때 아즈사가 프라토르테를 프라 라떼, 프라프라 타르트, 후르츠 타르트, 코코아 라떼 라고 불렸다.] 그리고 [[프로바트 페코라 아리에스]]의 추가 보증으로 레드 드래곤과 블루 드래곤의 부전조약을 맺는데 페코라의 음모로 아즈사에게 평생 복종해야 하는[* 블루 드래곤의 관습에 따르면 자기 뿔을 만지는 존재에게 절대 복종해야 한다고 한다. 그것도 쭉 따라다니면서 죽으라고 하면 죽을 정도로 명령에 철저히 따르고, 주인과 떨어지면 자해하고, 죽을 때까지 평생 그렇게 지낸다. 그 때문에 그들과 다투던 레드 드래곤들도 블루 드래곤의 뿔은 절대로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아즈사는 프라토르테에게 고원의 집에 오면 아즈사 자신을 신경쓰지 말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라고 지시를 내린다. 이후로 아즈사와 편하게 대화하지만 호칭은 주인님으로 부른다.] 신세가 되어 아즈사의 집에서 [[동거]]하며 살게 된다. 이후 아즈사에게 일편단심인 모습을 보이지만, 라이카와는 투닥거린다.

며칠 뒤, 라이카와 프라토르테는 서로 누구 과자가 더 맛있냐를 겨루다가 아즈사가 결론을 못내려서 마을 사람들에게 많이 팔린 과자가 맛있는 과자라는걸로 라이카와 경쟁을 하게 됐는데 둘다 똑같이 팔리면서 무승부로 끝이났다. 자기들끼리 승자는 포상으로 아즈사와 동침권을 받기로 했는데 무승부가 나버리자 결국 셋이서 자면서 아즈사가 가운데에서 자기로 했다.[* 애니메이션에선 스토리를 압축시키기 위해서인지 고기를 못 먹어서 예민해 졌는데, 그것이 쿠키 대결로 발산되었다. 그러던 중 나탈리가 방문해 롱 해머 멧돼지 토벌을 의뢰하며, 동침은 토벌 이후에 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쿠키를 파는 순서는 뒤로 밀려나서 에노가 약을 처음으로 팔러 나올때 같이 팔러 나오는걸로 묘사된다.]

프라토르테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니까 라이카도 이에 동의하면서 고기를 먹고 싶다고 했을 때[* 코믹스에서는 이 둘이 의기투합해서는 동시에 외치는데. 그 말이... '''"드래곤은 고기인 것이다!!!"'''(프라토르테), '''"드래곤은 고기입니다!!"'''(라이카)] 마을에서 나탈리가 고원의 집을 방문해 니르카 숲에서 날뛰고 있는 롱 해머 멧돼지를 퇴치해달라고 의뢰한다. 고기에 굶주려 있던 프라토르테는 [[아즈사 아이자와|아즈사]], [[라이카(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라이카]], [[로자리(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로자리]]와 함께 니르카 숲으로 향한다. 프라토르테는 고기 노래를 부르면서 니르카 숲을 걷다가 옷때문에 덩굴이나 나뭇가지에 방해를 받거나 걸려버리는 바람에 프라토르테는 "야생의 본능이 강해지는 바람에 옷이 거추장스러워진 거다."라면서 자신의 옷을 '''[[노출|전부 탈의했다.]]''' 아즈사와 라이카는 경악했지만[* 로자리는 경악하지 않았고 살아있으면 옷을 벗을수 있지 라는 식으로 말했다. 로자리가 왜 그런 말을 했냐면 로자리는 유령이라 죽을 당시의 옷차림이 고정되어 아즈사의 마법 없이는 옷을 벗고 싶어도 못 벗었기 때문이다.] 프라토르테는 개의치 않은듯 '''[[알몸]]''' 상태에서 니르카 숲을 뛰어다니다가[* 이 때 하는 말이 '''"프라토르테는 자유인 것이다!"'''] 결국 누가 봐가지고 울면서 아즈사 일행한테 다시 되돌아왔다.[* 나중에 밝혀지길 목격한 인물들은 바알제붑과 바니아였기에 다행히 큰 일은 없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속옷만 입고 다시한번 니르카 숲을 질주한 끝에 아즈사 일행은 멧돼지랑 마주쳤다. 그랬더니 멧돼지가 프라토르테의 속옷 전부를 벗기면서 처음엔 오열하다가 결국 프라토르테는 "알몸이 뭐가 안 된다는 것이냐? 옷을 입고 태어나는 생물이 있느냐?"라면서 실성을 한다. 그리고 결국 멧돼지를 때려잡아서 그 자리에서 고기를 먹어 치웠고 후에 합류한 바알제붑 일행과 집에 있는 가족들까지 불러서 고기파티를 했다. 하지만 숲에 [[치녀]]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는 소식이 들리며 결국 아즈사에게 한 소리를 듣는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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