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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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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한 논란 == 퓨처 베이스라고 하는 것을 하나의 장르로 묶을 수 있는가 하는 논란이 꾸준히 있어왔다. 당장 구글에 Future Bass라고 쳐보면 나오는 설명 중 참고할만한 것은 정말 손에 꼽힐 것이다.[* [[https://www.facebook.com/notes/jason-burruss/what-is-future-bass-music/658452047539403/|참고]]] 그런데다가, 퓨처 베이스에 대한 [[https://thump.vice.com/en_us/video/what-is-future-bass-anyways|thump의 평가]]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아무데서나 이거저거 다 끌어다 만든 잡종이라는 것이다. 퓨처 베이스가 도대체 뭔지 누구도 나서서 설명하지 않는 상황. 이런 마당에, 몇몇 평론가들은 이 용어를 기사거리 좀 만들어 보려고 급조한 싸구려 쯤으로 취급하는 모양이다. 실제로도 초기 퓨쳐 베이스는 장르가 아닌 빅룸, 멜버른 바운스와 같은 스타일의 일종으로 분류되곤 했다. 그러나 퓨처 베이스로 분류된 음악을 만들고 있는 프로듀서들이 비슷한 목표의식, 즉 주류 댄스음악에 대한 반발과 세련된 베이스 뮤직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활동했다고 생각한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실제로 퓨처 베이스로 분류되는 것들은 시종일관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을 놓치지 않는다. 일반적인 일렉트로니카 뮤직의 장르 분류 조건은 드럼 비트이다. 반면 퓨처라는 딱지가 붙는 조건은 몽환적인 느낌의 리드나 진일보한 베이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르인지에 대한 논란이 생긴 면도 있다. 물론 퓨처 베이스도 드럼 비트에 조건이 있긴 하나 그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며 덥스텝/트랩과 하프타임 드럼 앤 베이스와 겹친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퓨처 베이스는 하나의 우산 개념 또는 음악적 운동,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 마디로 퓨처 베이스는 아직 정체성을 확립해 나아가는 중인 [[EDM]]의 신생아격 '''장르'''라는 것이다. 마치 초기에는 빅룸이 장르로 인정받지 못 했지만 이후 장르로 확립된 것 처럼 퓨쳐 베이스도 장르화 되어 가고 있으며 이미 수 많은 사람들에게는 장르로 굳어져 있다. 장르라고 봐도 되고 보지 않아도 문제가 되진 않지만 장르로 보는 시각이 더욱 많다. 또한 2016년 부터 대량생산되고 대중화되면서, 현재는 여러 가지 클리셰가 퓨처 베이스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은 상태이다. 웡키까지 오고 확립된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첫째는 트랩 비트를 주로 사용한다는 것. 그래서 덥스텝과 멜로딕 덥스텝의 관계처럼 [[트랩(음악)|트랩]]의 하위 장르로 보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NoCopyrightSounds]]에선 트랩과 퓨처 베이스를 같은 초록색 스펙트럼으로 분류했다.] 둘째는 슈퍼소우(Super Saw) 코드와 베이스를 핵심 사운드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두 조건을 만족한다면 퓨처 베이스로 분류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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