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76/일일 퀘스트_{(r1 문단 편집)}

=== 새비지 분수령 ===
 * 대화 상대
 시작지는 머농거 주변에 있는 해리슨 박사 저택의 있는 지하실. 소리 주사기 총을 획득하고 단말기에서 음성 홀로테이프를 획득한 뒤 지정된 생물의 음성 데이터를 수집하는 퀘스트이다. 간단해 보이지만 다람쥐나 토끼, 주머니쥐 같은 약한 생물이 걸리면 주사기총 한방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되려 데스클로, 앵글러, 야오과이 같이 강한 생물이 걸리는 게 훨씬 편하다. 이렇게 굉장히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일 퀘스트라 이 퀘스트만큼은 거르는 유저들도 많다.

* 과자 안주면 장난칠거야!
 시작지점은 잭의 펌킨하우스 호박 10개를 모아 잭에게 가져다 주면 되는 간단한 퀘스트로 호박은 잭의 집 주변에 널려있다. 하지만 호박밭 근처에 균열 지점이 하나 있어 스코치 비스트 한마리와 스코치드의 무리가 성가시게 하니 주의. 전투보다도 숲속에 박혀서 어그로를 끌며 빠른이동을 못하게 방해하는것이 더 성가시다.

* 중요한 장비
 파운데이션의 워드로부터 도둑맞은 장비를 찾아주는 퀘스트. 추적 영역에 들어서면 라디오 탭에 있는 파운데이션 자산 추적 신호로 추적할 수 있으며, 레이더 도둑을 발견하면 죽여서 뺏거나, 흥정을 해서 돈을 받고 팔아서 돈을 얻고 레이더 평판을 올릴수도 있다. 다만 레이더에게 넘겨주는 경우 전설적인 가증권을 얻을 수 없다. 간혹 피독수리 도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설득이 불가능하다. 간혹 워드의 분실물이 필드에 떨어져서 획득 가능할 때가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종류에 상관없이 분실물을 찾은 것으로 처리되며 창고에 넣어놓고 가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은 일명 워드템이라 불리며 유저간에 거래되기도 했었다.[* 이 워드템으로 무한정 정착민 호감작을 할 수 있는 글리치가 있었을 때는 수요가 있었으나 현재는 패치가 되어 막혔기에 현재 수요는 없다. 다만 추적기 신호를 따라 추적하는 귀찮은 과정이 생략되므로 하나쯤은 있으면 좋다.][* 시체가 오랜시간이 지나 사라지면 루팅하지 않은 아이템이 바닥에 남는 시스템 때문인데 퀘스트 아이템도 예외는 아니다.] 주의할 점으로 소지한채로 워드에게 말을 걸면 없어져 버리므로 반드시 창고에 보관하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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