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76/이벤트_{(r1 문단 편집)}

=== ● 캠프파이어 이야기 ===
'''Campfire Tales'''

시작 위치는 캠프 아담스. 초보자 대상으로 설계된 쉬운 이벤트다. 청년단 지도자 미스터 내니인 페니가 들려주는 여행객 실종사건 이야기를 들으면서 진행되는 이벤트. 인터렉티브 역할극이라는 이유로 이야기 중간중간에 플레이어들이 뭔가를 하게 시킨다. 그때마다 모기떼가 몰려와서 문제지만. 
 * 첫번째 이야기: 이야기의 주인공 레일라는 숲속에 있는 검은 그림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야기가 멈추면 "그림자"라는 판자 타깃 다섯개가 나오는데 판자 수준이어서 가볍게 때리면 파괴된다.
 * 두번째 이야기: 레일라는 다시 캠프로 돌아와 친구들과 먹고 마시고 떠든다. 플레이어도 같이 먹고 마시거나 감정 표현을 하면 되며 감정표현을 스팸하면 간단히 넘어간다.
 * 세번째 이야기: 레일라는 캠프파이어를 위해 장작을 주으러 간다. 캠프장 주변의 나무둥치들에 나뭇가지가 스폰된다. 다만 마른가지만 카운트 되며 젖은 가지는 벌레 몹이 몇마리 소환된다. 암만 아다리가 잘맞아서 모든 스폰포인트를 돌았다 하더라도 수가 모자라 다음 스폰틱을 한번은 기다려야 한다.
 * 세번째 이야기를 클리어하면 페니가 갑자기 레일라의 이야기를 끊고 실종자가 나왔다며 실종자의 물건들을 수색하러 보내게 된다. 캠프 곳곳에 스폰되는 여행객의 물품을 모아오면 된다. 다음 단계의 화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스폰되는 아이템이 틀려진다.
 * 마지막 이야기: 페니가 모아온 물품들을 기반으로 여행객이 남긴 홀로테이프를 재생한다. 세 경우 전부 모닥불 게이지가 점점 줄어들며 불이 꺼지면 이벤트는 실패 처리되니 모닥불이 꺼지지 않도록 장작을 때맞춰 넣어주는 게 중요하다. 동생인 로니가 화자였다면 애팔래치아에는 벌레가 많고 특히 밤에는 더 많이 나오니 많이 수집해서 주머니쥐 벌레 뱃지를 받아야겠다고 좋아하며 벌레들이 3 웨이브에 걸쳐 몰려나오게 된다. 3번째 웨이브에나오는 보스격인 전설 라드스콜피온 한마리를 해치우면 클리어. 레일라가 화자였다면 위의 이야기가 자기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밝히는 내용이 나온다. 하지만 [[웬디고(폴아웃 76)|웬디고]]로 변해버린 지도자 니아가 등장하여 당하는 비명과 함께 니아 본인이 전설급으로 등장하며 이를 처치하면 클리어. 화자가 니아였다면 로니도 사라졌고 단원들이 동요하고 있고 레일라가 한 이야기들을 헛소리로 치부한 자신을 탓하고 하늘에서 이상한 움직임이 보였다며 그 이유를 찾아 숲으로 들어가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후 분신술을 쓰는 플랫우드 괴물이 보스로 나오며 분신들을 먼저 처리하고 본체를 처리하면 클리어. 캠핑장답게 블러드버그가 굉장히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산 파밍에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이벤트이다.

즉 스토리를 시열순으로 정리해보면 먼저 로니가 밤중에 벌레수집을 위해 돌아다니다 플랫우즈 괴물에게 당했다. 그리고 레일라가 괴물이 있는거 같다면서 불안해하며 숲을 돌아다니며 동요했다. 그리고 니아가 레일라의 동요와 하늘에서 이상한것을 보아 찾으러 숲으로 들어갔다 플랫우즈 괴물에게 당했고 웬디고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니아가 숲을 돌아다니며 수색을 하다가 웬디고가 된 니아에게 당했다는 정리가 된다.

외계인 이벤트 한정으로는 모기와 들짐승이 아닌 외계인들이 적으로 나온다. 모으기 힘든 주머니쥐 코인을 낮은 확률로 주기에 생각보다 참여율이 높은 이벤트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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