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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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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평가 요소 === 폴아웃 1, 2, 택틱스, 뉴 베가스까지만 해도 있던 도박 시스템이 없어져서 이 게임에서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은 전투 후 돈을 루팅하거나 아이템들을 루팅해서 파는 것과 퀘스트 밖에 없다. 이것은 RPG 게임 유저들 중 "파밍을 싫어하는 유저"라면 대단히 꺼리게 되는 요소다. 이건 폴아웃 3 때도 마찬가지여서, [[엔클레이브 군인]] 페이지로 가보면 캡덩어리&물주 취급하는 얘기가 나오는 게 다 이유가 있는 셈이다. 그리고 뉴 베가스에서도 향후 패치를 거치면서 카지노당 벌 수 있는 순수 캡은 1만 캡 전후 수준으로 너프되었다.[* 다만 건러너의 무기고 DLC 무기가 아닌 이상 무기들은 1만 캡을 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상술 스킬을 좀 찍고 거래했을 경우 총알값도 어느 정도 타협가능한 정도다. 에너지 무기 유저들같은 경우 에너지 탄환을 사는 경우도 많지만 루팅해서 얻는 수치가 더 많기도 해서 무기 사는 것 이외에는 큰 돈을 요구하는 이유도 없으며, 캡제한은 어디까지나 패치로 인해서 밸러스 패치가 된 것인데다가 뉴 베가스에서 온갖 무기들과 총알, 약품값을 감당할 정도로 충당되면 DLC인 데드 머니의 보상의 가치성이 없다. 게임상 가져가지 말라고 나둔 금괴를 제외하더라도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서 벌 수 있는 돈이 5만 캡은 넘으니. 그리고 후반이면 모를까 초반에 운을 높게 맞춘 배달부라면 카지노에서 번 돈은 꽤나 든든하다.] 애초에 뉴 베가스, 거기다 근접이나 격투유저는 지출이 사실상 약값이랑 간식거리 사고 나면 화기나 에너지 무기 유저들보다는 매우 많이 남지만... 물론 돈벌이 여부야 어쨌든 그 자체로 체험 컨텐츠의 하나였던 도박&카지노 자체를 완전히 없애버린 것은 비판받을 필요가 있다. 가뜩이나 내용 모자란 본편에 한 줄기 삭막함을 덧칠한 셈.[* 사실 컨텐츠를 아예 못 넣을 만한 것도 아닌 게, 본편 오브젝트 중에도 보드게임이 존재하는 데다 아예 터미널 게임도 본편에서 제공되고 있다. 이걸 이용해서 정착민과의 게임도 할 수 있게 만들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 터미널 게임은 관련 모드가 등장하긴 했다.] 또한 폴아웃 시리즈의 전통이던 "특수탄종" 시스템을 또 없애버렸다. 클래식 시리즈에서도 상황에 맞게 그 특수탄종을 물린 총을 착용해가면서 싸우기도 했고... 이는 뉴 베가스에서도 특수탄종으로 적절히 적들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는데 폴아웃 4의 경우 '''일반탄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때문에 총과 총알만 챙기면 전투준비 끝이다. 특수탄종 시스템을 주사기총으로 독립시켰다고 하기에는 너무 독립시켜 주셔서 그 필요성이 쓰든 말든이 된 게 함정. 다만 클래식의 특수 탄종은 너무 극단적으로 나뉘게 돼서 건들 수 있는 무기들에 제한점을 만들게 됐고, 뉴 베가스의 특수탄종의 실효성에 관한 의문은 뉴 베가스 발매 당시부터 계속 제시되어 온 문제이기도 하다. 클래식에서야 어쨌든 뉴 베가스에서 대개의 탄종은 AP탄을 지원하면 줄창 그것만 써도 그만이고 50.MG나 .308 같은 특정 탄종은 그냥 매치 & JSP만 물리면 동일 탄종의 다른 탄약들을 모조리 씹어먹는 효율을 보였기에 만사가 해결되었다.[* 특히 뉴 베가스의 .50 MG탄은 GRA 이후 '''폭발탄'''이라는 흉악한 탄이 등장해 대물 저격총과 조합되어 저격을 넘어선 '''포격'''이 되었다.] HP탄은 짐승 같은 소프트 타겟 용으로 설정돼있긴 한데 상기한 총알들 가지고도 손쉽게 상대할 수 있는데다, 고레벨 적들은 짐승 인간 가릴것 없이 높은 DT를 가졌기에 사실상 유명무실한 탄종이었다. 12.7mm나 .45-70같이 무지막지한 데미지와 정신나간 무기가 지원되지 않는 이상 애써 활용될 이유가 없었던 것. 실제로 10mm나 9mm처럼 장갑관통 효과가 딱히 지원되지 않거나 부족한 탄종을 쓰는 무기들은 초반용/취미용으로 잠깐 쓰이고 도태된다. 가장 극단적으로 들어는게 [[견착식 기관총]]으로, 그나마 유의미하게 활용된 것이 12게이지 물리는 샷건 시리즈 정도. 요점은 상황에 따라 갈아끼우며 써보라고 탄약 시스템을 준비하긴 했는데 탄종마다 가장 좋은 한 가지가 확실히 특정되다보니 당초 의도와 엇나간 부분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또한 적들의 전투력이 크게 낮기도 했고 특성의 분배가 잘 안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JSP 탄환 같은 경우 퍽을 찍고 만드는 특수 탄종이기 때문에 PERK이 Trait처럼 디메리트를 안 주는 부분이기에 퍽이라는 것의 특성으로 고려할 수 있는 문제이다. 무조건 실효성이 없는 것 또한 아닌데, 총기 아이템중 무기 자체의 성능은 뛰어나나 데미지가 애매한 5.56 탄종의 경우 실효성이 꽤나 보이는 부분도 있다. 사실 계보를 따지자면 뉴 베가스를 개발한 옵시디언은 클래식 시리즈와 연관이 있는 반면 폴아웃 3과 4를 개발한 베데스다는 전혀 접점이 없다. 전통을 없애버렸다기보다는 그냥 자기들 하던대로 만들다보니 이렇게 나왔다는 것. 물론 그렇다하더라도 외전을 내놓고 유입된 팬들이 호평한 시스템을 없앤 것이 옹호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말이다. 아이템 루팅메뉴가 기존의 일일히 버튼 눌러서 확인하던 시스템에서 마우스에임만 갖다대어도 가지고 있는 아이템 리스트가 뜨는 UI로 바뀌어서 편의성이 크게 늘었다. 기존의 베데스다 게임들에도 모더들이 역이식 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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