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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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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폴아웃 시리즈의 타이틀에 대대로 쓰인 글꼴은 "[[https://www.dafont.com/overseer.font|Overseer]] Italic"이다. [[O]] 부분에 번개 모양이 있는 것이 특징. * 한국 팬들 한정으로 인터플레이에서 제작한 폴아웃 1, 2, 택틱스를 "클래식 시리즈", 베데스다와 옵시디언에서 제작한 3편 이후를 "FPS 시리즈"라고 호칭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FPS 시리즈라는 호칭은 약간 문제가 있는 게 베데스다의 폴아웃은 3인칭 시점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FPS라고 불리는건 '총 쏘는 실시간 전투의 게임 = FPS'라는 개념이 퍼진 탓[* 실제로 [[펜타비전]]의 액션 슈팅 게임 [[S4 리그]]는 절대로 1인칭 시점을 지원하지 않음에도 사람들에게 FPS라고 불리는 판국이다.]에 이렇게 불린 것으로 보인다. 단 엘더스크롤 4와 마찬가지로 3인칭 시점을 룩딸용 이상으로는 활용하기 어렵다. 정조준이건 지향사격이건 타점이 전혀 안맞는 느낌인데 V.A.T.S.가 있어서 그나마 해본다 수준일 정도로 많이 나쁘다. 이후 엘더스크롤 5가 나온 뒤에야 해볼만 하긴 한데 여전히 데드 스페이스 만큼은 어찌 안되나 한숨나오긴 마찬가지. 게다가 베데스다는 가상현실의 구현에 목매여 1인칭 시점을 메인으로 하기 때문에 3인칭은 현재로서는 그냥 서비스다. * 블랙 아일 스튜디오 검수, 리플렉시브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폴아웃과 같은 S.P.E.C.I.A.L. 룰을 적용해서 만든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물]] [[RPG]] 라이온 하트: 십자군의 유산이란 게임도 있다. 그다지 성공하진 못했다. * 폴아웃 시리즈의 판권은 꽤나 그 이동이 오래 걸린 편인데 상술했듯 원 소유자는 인터플레이였고 베데스다가 3편의 권리만 구입했다가 이내 모든 권리를 다 구입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인터플레이가 개발중이던 폴아웃 온라인과, 상술한 클래식 시리즈에 해당되는 제품들은 구입하지 않아 여전히 인터플레이의 것이었는데, [[GOG.com]]에 입점해있던 인터플레이가 1, 2, 택틱스를 합쳐 '폴아웃 트릴로지(Fallout Trilogy)'라는 이름으로 만든 합본팩을 출시했다. 문제는 이렇게 '트릴로지', 즉 '3부작'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대부분의 경우 해당 게임의 프랜차이즈의 1, 2, 3편을 포함한채로 발매한다는 점인데, 상술했듯 폴아웃 트릴로지에는 베데스다가 만든 폴아웃 3는 없었고 인터플레이가 권한을 소유한 1, 2, 택틱스만 있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베데스다는 '폴아웃 트릴로지'라는 이름에 폴아웃 3가 포함된 줄로 착각하고 구매하는 사람이 나오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며 항의를 했고 이는 법정공방으로 이어져, 최후엔 베데스다가 순수한 의미 그대로 모든 폴아웃(1, 2, 택틱스, 그 외 인터플레이가 개발하려고 남겨두었다가 개발취소된 온라인과 각종 흑역사 작품들 전부)의 지적재산권을 575만달러에 사들이는 쪽으로 마무리되었다.[[https://www.gamasutra.com/view/news/104467/Fallout_IP_Sold_To_Bethesda.php|#]] * 위의 지적재산권 이전의 역사와 결부된 한 가지 소동이 있었는데 이렇게 폴아웃의 모든 소유권이 베데스다로 넘어가면서 인터플레이는 GOG.com에서 판매를 접어야 했지만, 새로운 주체인 베데스다가 당시 GOG.com에 아직 입점하지 않아서 GOG에서 판매중인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를 판매할 주체가 사라지게 되었다는 것. 때문에 인터플레이가 폴아웃과 관련된 모든 지적재산권을 상실하는 2014년부로 클래식 폴아웃은 GOG.com에서 자취를 감추어야 했다. 이 문제는 결국 이듬해 2015년 베데스다가 GOG.com에도 입점함으로서 베데스다를 주체로 다시 클래식 시리즈의 판매가 재개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참고로 [[스팀]]의 경우는 인터플레이와 베데스다 둘 다 입점해 있던 상태라 이런 문제 없이 자연스럽게 판매 주체가 인터플레이에서 베데스다로 바뀌어서 계속 팔렸다. 이렇게 되면 GOG.com 유저들만 손해를 본 것 같지만 상술한대로 폴아웃과 관련된 모든 지적재산권이 2014년부로 만료되는 인터플레이가 마지막으로 지적재산권을 소유했던 2013년 연말 세일에서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들을 그냥 무료로 풀어버렸다. 당시 GOG.com은 이로 인해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고 이후로도 한동안 무료 게임 구매 기능에 오작동이 생기는 등 후유증을 앓아야 했다. * [[누카 브레이크]]라는 팬들이 만든 영화가 있다. 폴아웃적 요소가 곳곳에 녹아있는 수작. [[https://blog.naver.com/okaasd/110186362033|자막판]] * 역시 팬이 만든 폴아웃 온라인(FOnline) 모드가 있다. 개발 중지된 폴아웃 온라인이 아니라, 1편과 2편을 기반으로 '''팬이 제작한 MMORPG 모드'''이다. Github에서 소스 코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2014년에도 운영중인 서버가 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 시리즈와 같은 룰을 사용하지만, 기존 턴 방식 전투에 더해서 폴아웃 택틱스에서 쓰인 동시턴 방식도 지원하고 있다. 이미 턴방식으로 싸우는 플레이어에게 난입하거나[* 클래식 폴아웃의 인카운터를 만나듯이, 플레이어가 전투 중인 필드로 난입이 가능하다.] AI와의 전투를 턴방식으로 진행하는 게 아니라면 동시턴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아무래도 MMORPG라는 특성상 클래식의 전통보다는 플레이의 편의성에 더 무게를 둔듯 하다. 거기다 동시턴이 기본이 되면서 클래식 폴아웃의 시스템과도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시야 개념이 존재해서 코너를 돌거나 장애물에 가려져서 시야에서 벗어나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격은 커녕 위치나 행동조차 볼 수 없고, 지각력이 낮은 경우 아예 기본 시야도 굉장히 낮아져서 무기의 사거리를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다. 밸런스적인 부분도 꽤 많이 보정되어서 기존 폴아웃에서 잉여 취급받던 어썰트 라이플류 무기와 레이저 무기 등이 큰 버프를 받았으며, 각종 갑옷과 퍽을 통해 추가할 수 있는 안티 크리티컬 능력치[* 말 그대로 치명타를 저항하는 능력치이다. 치명타를 맞을 확률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치명타를 맞고 나서 치명타의 효율을 결정하는 굴림을 할 때 그 효과에 저항하여 피해를 최소화시킨다.]를 통하여 MMORPG에서 오버 파워가 되기 쉬운 폴아웃식 치명타 시스템[* 극단적인 예시지만 재수 없으면 단검으로 뇌 찌르기 한 번 당했다고 뇌수를 쏟아내면서 골로 갈 수 있는 게임이다.]을 큰 개편 없이 사용하고 있다. 2014년 시점에서 가장 많은 개선점[* 아이템의 추가와 같은 컨텐츠 추가가 아닌, 시스템과 룰의 개선점.]을 가지는 서버는 개발중인 Ashes of Phoenix라는 서버이다. 부제목 그대로 [[애리조나]]의 피닉스 지방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기존 폴아웃과는 다른, 무기 삼각대를 전개하여 AP 소모를 적게 하거나 출혈상 효과, 새로운 Perk처럼 간단한 것 뿐 아니라 기존 FN FAL 야시경 버전 같은 무기에만 제한적으로 달려있던 무기 Perk을 무기 스킬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해금시켜서 무기를 더욱 잘 다루는 것을 표현하는 특이한 시스템들이 있다. 여기에 클래식 폴아웃은 물론 베데스다 이후의 폴아웃에서도 등장하지 않은 AS50 대물저격총 등의 현실에 존재하는 무기에서부터 RAD 라이플, 레이저 '''SMG''' 같은 폴아웃 팬들이 생각해 봤음직한 에너지 무기까지도 등장한다.[[https://www.fonline-aop.net/site/index.php|#]] * 폴아웃 시리즈가 가장 인기 있는 곳이라면 당연히 미국이겠지만 미국 외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곳은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으로 꼽힌다.[[https://www.reddit.com/r/Fallout/comments/4imiz9/i_am_curious_nonamerican_fallout_players_what_is/|#]] 특히 러시아 등 동유럽의 클래식 폴아웃 사랑은 지극한 것으로 유명한 편인데 상기한 폴아웃 온라인(FOnline)은 엔진 자체가 오픈 소스를 이용하여 러시아 모드 팀 cvet이 완전히 새롭게 만든 케이스고[[https://www.fonline-reloaded.net/wiki/FOnline_Engine|#]] 폴아웃 2 대형 모드인 [[https://olympus2207.com/en/o1-en/|올림푸스 2207]]도 러시아 모드 팀이 만든 것이다. [[ATOM RPG: Post-apocalyptic indie game|아톰 RPG]]는 이름부터 짐작하듯이 러시아판 클래식 폴아웃을 만들겠다고 나온 작품이고 역시 러시아산 클래식 폴아웃을 지향하여 나온 [[Encased: A Sci-Fi Post-Apocalyptic RPG|인케이스드]]의 개발자는 "솔직히 모든 러시안 개발자는 어떤 의미에서든간에 러시아판 폴아웃을 만들고 싶어한다(honestly, every Russian game developer, at some point, dreams to make Russian Fallout)"고 클래식 폴아웃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었다. 실제로도 러시아에서는 [[폴아웃 2]]를 주제로 한 LARP(Live-Action RPG) 행사가 주기적으로 열린다고 한다.[[https://kotaku.com/fallout-2-as-a-live-action-rpg-5308361|#]] 그 외에도 클래식 폴아웃의 정신적 후속작을 자처하는 [[언더레일]]은 [[세르비아]]의 개발사 Stygian Software에서 개발한 것이고 [[폴아웃 2]]의 대형 모드인 Fallout 1.5: Resurrection[[https://en.wikipedia.org/wiki/Fallout_1.5:_Resurrection|#]]은 [[체코]]의 모드 팀이 만든 것이고 [[폴아웃: 뉴 베가스]] 엔진으로 [[폴아웃]] 1편을 이식하려는 Fallout 1 - The Story WIP 모드[[https://www.nexusmods.com/newvegas/mods/48095/|#]]도 [[슬로바키아]] 모더가 추진하던 프로젝트였고, 클래식 폴아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팬아트로 폴아웃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끝었던 아티스트 Alexander Berezin(ID red888guns)[[https://www.artstation.com/red888guns|#]][[https://www.youtube.com/watch?v=LQirGFrdVWI|#]] 역시 [[니즈니노브고로드]]에 거주하는 러시아인 점 등, 클래식 폴아웃 팬덤을 설명하면서 러시아 등 [[동유럽]]을 빼놓고는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족으로 동유럽은 아니지만 폴아웃 관련 정보가 가장 많이 정리된 더 볼트 위키(현 폴아웃 위키아)의 창립자는 동유럽과 가까운 [[폴란드]]계이다. 사실 [[스토커 시리즈]]나 [[메트로 시리즈]]가 전부 동유럽 지역에서 나온것을 보면 알 수 있다싶이 동유럽 지역들은 아포칼립스 장르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인터넷에서 흔히 회자되는 '러시아 문학 특징' 같은걸 봐도 알겠지만 동유럽은 유독 어둡고 우울한 장르가 가장 인기있는 장르이며 폴아웃 또한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로서 이러한 동유럽인들의 취향에 잘 들어맞는 작품인 셈이다. * [[Microsoft의 제니맥스 미디어 인수]]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 미디어]]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어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후 폴아웃 4와 폴아웃 뉴 베가스가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추가되었으며, 추가로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38733|FPS 부스트로 엑스박스에서 60 프레임으로 나온다]]고 한다. * 베데스다가 밝힌 일정상 폴아웃 5는 엘더스크롤 6 발매 이후에 개발이 시작되기에 엘더스크롤 6가 언제 나오느냐에 달렸으며, 그동안은 폴아웃 76가 엘더스크롤 온라인과 비슷한 역할[* 로어 보충, 공백기를 메꿀 신규 컨텐츠 등이 있으며 76은 초창기 때부터 4에서 꼬인 로어를 해결하는 등의 용도의 로어가 많이 들어가 있었다.]을 할 예정이다. * 2022년 10월 3일 폴아웃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하는 축전이 공개되었다.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이 그려졌다. [[https://www.famitsu.com/images/000/278/147/z_633b032e1326c.jpg|보기]] [[https://arca.live/b/tullius/60061694|등장인물들 해설]] * 베데스다의 다른 프랜차이즈인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비교해보았을 때 주인공에 대한 설정이 거의 없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와는 달리 폴아웃 시리즈는 주인공에 대한 설정이 비교적 명확한 편이다. 이 점은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을 지니고 있는데,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배경설정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무슨 캐릭터성을 붙여도 말이 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스토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비교적 약하다는 단점이 있고, 반대로 폴아웃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배경설정이 크든작든 존재하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비교적 강한 반면 캐릭터성이 고정되어버려서 종종 이상한 전개를 보여준다는 단점을 보유하고 있다. 가령 3편의 [[외로운 방랑자]]는 메인 스토리의 핵심 요소인 프로젝트 퓨리티가 [[제임스(폴아웃 3)|자신의 아버지]]가 남긴 유산이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잘 되지만, 그 대신 반대로 여기에 [[존 헨리 이든]] 대통령의 말대로 개량된 FEV를 섞어넣는 전개가 이상해진다. 선인이든 악인이든 황무지인이든 볼트 거주민이든 누구든간에 차별없이 공평하게 깨끗한 물을 주려고 했던 아버지의 유지를 갑자기 뒤틀어서 [[엔클레이브]] 아니면 마시는 족족 죽게 만드는 독극물로 바꿔버리는건 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에 출시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크바치의 영웅]]은 배경설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선역 단체인 [[파이터 길드]]나 [[메이지 길드]]에서 활동하는것은 물론 악역 단체인 [[도둑 길드]]나 [[다크 브라더후드]]에서 활동하는것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 4편의 [[유일한 생존자]]도 [[인스티튜트]] 때문에 배우자도 살해당하고 [[션(폴아웃 4)|아들]]도 납치당한 분노로 인스티튜트를 추격한다는 동기부여는 매우 잘 되었지만, 그런 주인공이 갑자기 황무지에서 만난 동료와 로맨스 관계가 되는것은 매우 어색해졌다. 이전에 출시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최후의 드래곤본]]은 모종의 이유로 스카이림에 밀입국하려다 잡혔다는 것 외에는 배경설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특정 남성/여성과 결혼도 가능하고 아이 입양도 가능한 것과는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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