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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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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 민족 구성이 굉장히 단일화되어 있는 바, [[인구]]의 97% 이상이 [[폴란드인]]으로 분류되어 [[단일민족국가]]에 해당한다. 원래 전간기의 [[폴란드 제2공화국]] 시대까지만 해도 상당한 [[다민족국가]]였다. 폴란드 전역에 살던 [[유대인]]과 [[독일계 폴란드인]]은 물론이고, 동부 지역에는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러시아계 폴란드인]]들이 폴란드인보다 더 많았다. 이외에 일부 [[립카 타타르]], [[루신인]] 등 여러 소수민족도 거주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자 다음과 같은 큰 변화를 겪었다. * 일단 폴란드 땅 전역에 살고 있던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은 전간기만 해도 인구가 300만명이 넘어 당시 폴란드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특히 수도 바르샤바에서는 인구의 1/3을 차지했다고 한다.],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 동안 대부분 강제수용소에서 사망하거나 생존자들도 대부분 해외로 이민을 떠나며 폴란드 땅에서는 거의 다 사라졌다. * 한편 독립 이후 [[소비에트-폴란드 전쟁]]에서 획득한 동부지역 영토는 역사적으로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리투아니아인이 살던 지역이라 이들과 민족분쟁이 끊이질 않았는데[* 특히 지금의 서우크라이나 지역에 살던 우크라이나인들이 독립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였고 그 와중에 독일이 쳐들어오고 이 일대에서 살던 우크라이나인들이 나치 독일군에게 부역해 현지의 폴란드인들을 보복, 살상하는 등 민족 간 갈등과 원한이 극대화되어 제2차 세계대전 전후에는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해결되지 않은 역사적 감정으로 남아있다.], 전후에 [[소련]]에게 이 지역을 통째로 다시 빼앗기며 본의 아니게 이 소수민족 인구도 다 사라졌다. * 그 대신 보상으로 받은 것이 패전국 독일의 영토였던 [[오데르강]] 이동 지역과 [[동프로이센]] 남부 지역으로, 이 일대의 원주민이던 [[독일인]]을 전부 다 독일 본국으로 추방하고 그 빈 자리에 지금의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 리투아니아 수바우키 지역 등 소련이 빼앗아간 동부 영토에서 살던 폴란드인을 대량이주시켰다. 이렇게 결과적으로 현재 폴란드 영토에는 사실상 폴란드인만 남게 되어 구성 민족의 동질성이 매우 높아진 사례가 되었다. 종교적으로도 인구의 71%가 [[가톨릭]] 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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