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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여왕 키우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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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에스키 가문]] ==== * '''[[얀 3세 소비에스키]]''' 폴란드-리투아니아의 8대 국왕이자 여주인공인 엘라의 아버지. 딸인 엘라가 궁전 정원에서 알몸으로 외간 남자(남주인 박정훈)랑 껴안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자 처음엔 바로 죽이려 하지만 간신히 화를 억누르고 진행한 대질심문에서 정훈의 대답을 듣고 나서는 처형 대신 정훈을 후샤르에 배속했고 그 결과 정훈이 몰다비아 원정을 성공시키자 정훈에게 엘라와의 약속을 전제로 임무를 맡긴다. 정훈이 이를 성공하자 정훈을 사위로 인정한다. 그 후 막내아들인 콘스탄티가 사망하자 쓰러졌지만 사후세계에서 선대 폴란드 왕들을 만나 시간을 얻어 아들인 야쿠프에게 양위하고 사망한다. * '''마리 카시미르 루이즈 '마리시엥카' 드 라 그랑주 다르키엥''' 얀 3세의 아내이자 여주인공 엘라의 어머니. 프랑스 귀족인 다르키엥 공작의 딸. 엘라의 결혼 문제로 갈등을 빚었으나 화해한다. 프랑스 출신이라 엘라가 하는 살롱 사업을 돕는다. * '''야쿠프 루드비크 소비에스키''' 얀 3세와 마리 왕비의 장남이자 폴란드-리투아니아의 9대 국왕. 아버지 얀 3세에 의해 양위를 받았으나 대북방전쟁에 무모하게 참전했다가 칼 12세의 포로가 되는 등 너무 무능했고 결국 여동생 엘라에게 양위한다. 그래도 왕위에서 물러나면 왕이 아닌 서양과 달리 대한민국 출신이었던 정훈의 배려로 동양의 상왕(上王) 비슷한 '전왕(前王)'으로서 '왕'과 '대공'의 호칭을 여전히 사용할 수 있으며 '폐하'의 칭호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고, 물질적으로도 전 왕으로서 배려를 많이 받고 있다. 짧은 재위 기간 동안 루테니아 대공국을 만든 볼라 조약부터 왕위 계승 법칙을 정리한 국사조칙, 대북방전쟁 참전, 스케이트 발명 등 자의반 타의 반으로 굵직한 행적을 남겼다. 국왕으로 재위 중에는 스트레스 때문에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양위 후에는 스트레스가 줄어들면서 성격이 유해졌다. 또한 의외로 어마어마한 거부가 되었는데, 이는 야쿠프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몰다비아 공작위를 정훈에게 양위하는 대가로 받은 많은 돈을 '''별생각 없이''' 여동생이 투자하는 곳에 같이 때려 넣은 결과 나온 막대한 수익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었기 때문. 게다가 동생인 엘라의 조언대로 갖고 있던 남해 회사의 주식까지 완벽한 타이밍[* 물론 이건 엘라의 조언 덕분이긴 했다.]에 팔아 치우면서 그 막대한 재산이 10배 이상 불어나 '''황금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왕을 그만하면서 운동 등을 하면서 한가로운 생활을 보내서 건강도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부부 사이도 좋아졌다. * '''팔츠노이부르크의 헤트비히 엘리자베트''' 야쿠프의 아내. 신성 로마 제국 팔츠 선제후의 딸이자 여동생. 야쿠프가 왕위에 오르자 선천적인 척추 질환 때문에 아이를 갖기 어려워서 남편으로부터 구박받았지만 남편의 양위 후 사이가 다시 좋아진다. 또 시누이의 남편인 정훈의 배려로 왕비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전 왕비'로서 '왕비'와 '대공비'의 호칭을 여전히 사용할 수 있으며 삼중연방 군주의 칭호를 '전하'에서 '폐하'로 격상하면서 '전 왕후 폐하'가 되어 왕비 시절과 다름없는 예우를 받고 있다. * '''마리아 카시미라 소비에스카''' 야쿠프와 헤트비히의 장녀(진짜 장녀는 요절). 야쿠프 퇴위 후 열린 국왕 선거에서 요식행위로 후보로 어머니의 품에 안겨 출마한다. 독자들은 폴란드 혈통과 가문 통합을 위해 주인공들의 장남인 얀과 약혼하지 않을까 했으나, 유럽대전쟁에서 같이 싸우게 된 스웨덴의 칼 12세와 결혼한다.[* 만약 칼 12세가 마리아 카시미라와의 사이에서 후계자를 갖게 된다면 이후 스웨덴의 왕계가 원 역사와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 칼 12세의 모스크바 원정에 동행하면서 부상병들을 돌보고 표트르의 역공세로 칼 12세가 위태로울 때 자신의 호위병들을 모두 남편에게 보내 자신이 포로로 잡히면서까지 남편을 구해내는 모습에 칼 12세도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스웨덴 백성들에게도 진정한 왕비로 추앙받게 된다. 이후 칼 12세 또한 마음을 유하게 먹었는지, 둘 사이에서 자식까지 보았으며 이후 칼 12세는 스웨덴 제국의 역량의 한계를 인정하고 내치에 집중하게 되었으니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 '''마리아 막달레나 소비에스카''' 야쿠프와 헤트비히의 차녀. 원래 역사에서는 마리아 카지미에라 아래로 마리아 카롤리나와 마리아 클레멘티나라는 딸이 있었으나 삭제되고 1708년에 태어나자마자 죽은 막달레나가 살아 남았다. 봉쇄령으로 고통받던 영국과 잦은 정복전쟁으로 인한 이미지 쇄신을 바랬던 인테르마테움의 목표가 합일하며 영국의 제임스 3세와 결혼했다. 둘 사이에 많은 공통점들이 좋은 금슬을 불렀는지 슬하에 왕자만 넷을 낳았다고. * '''[[테레사 쿠네군다 소비에스카]]''' 여주인공 엘라의 여동생. 바이에른 선제후인 [[막시밀리안 2세 에마누엘]]과 결혼한다. 전처의 아들인 요제프 페르디난트에게도 친엄마처럼 잘 대해주고 엘라가 실용화한 천연두 백신도 맞게 해준다. * '''알렉산데르 베네딕트 소비에스키''' 얀 3세의 아들. 누나인 테레사의 결혼식에 참여했다가 동생인 콘스탄티와 돌아오는 길에 브루노에서 만난 레나라는 여자아이와 함께 정훈-엘라 부부에게 원한이 깊은 야누시가 벌인 암살 시도를 받았다. 본인은 살았으나 동생과 레나는 죽었고 이걸 본인 잘못이라 생각해 사제가 되었다. 그 후 선교하기 위해 조선에 갔으나 폴란드가 조선에 칭신했다는 청나라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숙종에 의해 청으로 보내진다. 청나라에서도 타국의 왕자인 알렉산데르를 벌하진 않고 폴란드로 다시 보냈다. 숙종은 밀양 박씨가 외가인 [[연령군]]에게 힘을 실어주는 프로파간다에 그를 이용한다. 폴란드로 돌아오는 길에 조선 도공 4명을 데려오게 되어 이 도공들은 나중에 폴란드의 도자기 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4대 도공 가문으로 슐라흐타가 된다. * '''콘스탄티 브와디스와프 소비에스키''' 얀 3세의 막내아들. 누나인 테레사의 결혼식에 참여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암살된다. 이후 조카의 이름에 미들네임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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