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여왕 키우기/등장인물_{(r1 문단 편집)}

=== [[잉글랜드 왕국]]&[[스코틀랜드 왕국]]&[[아일랜드 왕국]]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
 * [[윌리엄 3세]]
 잉글랜드(윌리엄 3세), 스코틀랜드(윌리엄 2세), 아일랜드의 왕이자 네덜란드 공화국의 스타트허우더이다. 아내인 [[메리 2세]]와 함께 공동으로 잉글랜드&스코틀랜드&아일랜드 왕이 되었으나[* 윌리엄 3세의 어머니인 [[프린세스 로열 메리(1631)]]가 [[찰스 1세]]의 장녀라서 윌리엄 3세도 영국 왕위 계승권이 있었다. 아내인 [[메리 2세]]의 아버지인 [[제임스 2세]]는 프린세스 로열 메리의 남동생이었기 때문에 둘은 사촌혼이었다.] 메리 2세가 윌리엄 3세보다 먼저 사망해서 얼마간은 단독 통치를 했다. 자신과 처제인 앤 모두 자녀들이 모두 요절해서 앤까지 죽은 뒤 영국 왕위 계승이 개판이 될 것임을 예견하고 영국 왕위 계승법을 제정하였다.

* [[크리스토퍼 렌]]
 정훈 덕분에 평생의 소원이던 [[국제단위계]]가 제정되자 고마워하며 폴란드의 신 수도 엘주비에투프의 도시계획 등에 많은 도움을 준다.

* '''[[앤 여왕]]'''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의 여왕. 남편([[덴마크의 조지]])과의 슬하의 자녀가 모두 죽고 나이가 들자 자신이 죽으면 [[스튜어트 왕조]]가 단절될 수밖에 없다는 현실에 고뇌하며 스튜어트 왕조의 유지를 간절히 바라게 된다. 루테니아 대공비 시절 만나서 편지로 교류하던 엘주비에타는 이를 읽어내고 프랑스에 망명해 있는 제임스 스튜어트를 설득해서 성공회로 개종시키고 앤 여왕 사후 제임스 3세로 즉위시켜 스튜어트 왕조가 존속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원 역사에서도 앤 여왕은 말년에 [[스튜어트 왕조]] 존속을 위해 이복동생을 데려올까 진지하게 고려했었지만, 프랑스 [[루이 14세]]의 후원으로 처지를 유지하던 제임스 왕자가 개종을 거부하면서 하노버의 게오르크가 [[조지 1세]]로 즉위했다.]

* '''제임스 스튜어트(제임스 3세)'''[*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3세]]와는 동명이인. 제임스 2세가 스코틀랜드에서는 제임스 7세였기 때문에 스코틀랜드 기준으로는 제임스 8세가 된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본래 다른 나라였다가 [[제임스 1세]](잉글랜드)/제임스 6세(스코틀랜드)의 동군연합으로 합쳐진 게 계기인 나라다 보니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기준으로 왕호가 다른 경우가 종종 일어났다.]
 앤 여왕의 이복동생이자 [[자코바이트]]의 지지를 받고 있는 왕위 요구자. 종교만 빼면[* [[윌리엄 3세]] 때 제정된 왕위 계승법에 따라 성공회와 공유되는 부분이 있는 청교도, 개신교는 왕위를 이을 수 있지만 가톨릭만은 왕위 계승이 불가능했다.] 가장 완벽한 정통성이 있었기에 프랑스, 연방, 영국의 압력을 받아 성공회로 개종하고 자코바이트를 뉴펀들랜드로 추방한 뒤 왕위를 얻게 된다. 자신과 후계자는 성공회를 따르겠다고 공표한 만큼 영국 왕이 개신교도여야 하는 법은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성공회로 개종한 뒤에 영국의 봉쇄, 자메이카 독립 등으로 휘그당이 위기에 빠지자 이에 대한 타개와 유화책을 천명하며 인테르마리움와 국혼을 추진, 전 왕인 야쿠프의 둘째 딸인 마리아 막달레나와 혼인을 한다. 두 사람의 처지가 같았기 때문[* 원래 가톨릭을 믿었으나 국가 때문에 성공회로 개종한거나, 대륙에서 살았던가 등.]인지 금슬이 좋아 네 명의 왕자들을 낳았기 때문에 스튜어트 왕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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