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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 F1 하면 떠오르는 것은 "왱-!" 하는 특유의 날카롭고 웅장한 엔진 사운드이다. 2010~2013년에 대한민국 전남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영암]]에서 개최된 [[코리아 그랑프리]] 당시, 메인/그랜드스탠드에서는 귀마개를 끼지 않으면 귀가 따가울 정도로 소리가 컸으나 2014시즌부터 [[8기통|V8]] 자연흡기 엔진에서 [[6기통|V6]] 싱글 터보 엔진으로 바뀌면서 이전과 같은 사운드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MGU-H의 도입이 이유이기도 하다. 최대 RPM 감소, [[터보차저]], MGU-H가 주된 원인으로, 특히 터보차저와 MGU-H에 포함된 [[슈퍼차저|전기 슈퍼차저]]가 일종의 소음기 역할을 한다.] 물론 터보 도입과 RPM 제한으로 인해 과거보다 사운드가 약해진 것은 사실이나, 이전에 비해 RPM 사운드가 줄어들었을 뿐 V6 터보 엔진 역시 15,000 RPM에 육박할 정도로 커서 결코 소리가 시끄럽지 않은게 아니다. 당연히 실제로는 옆 사람의 말을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크고 실제 서킷에서 듣는 소리는 영상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연히 차이난다. * 서킷 레이스 중 가장 빠른 차들이 달리고 있는 대회임에도 TV 중계 화면으로는 대부분의 경우 그다지 속도감을 느끼기 어렵다. 이는 수억~수십억원 어치의 스폰서십을 체결하여 팀을 후원해주는 스폰서들을 최대한 자주 홍보해주기 위해서 데칼 패치를 장시간 노출 시키기 위해 달리는 차량들을 최대한 정적인 연출로 카메라에 담고 있기 때문. *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2010년 10월 23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건설한 서킷에서 처음으로 [[코리아 그랑프리|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하였다. 개최 장소인 트랙의 정식 명칭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개최 당시 경기 진행과 드라이버진 숙소까지 부실하고 졸속이라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이러한 경기장 평가와는 별개로 레이스는 비가 오는 수중전이었던 데다 챔피언을 노리는 4명의 드라이버가 박터지게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 흥한 경기였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수중전이라서 더 흥미진진한 싸움이 되었다. 비 때문에 경기가 지연되고 오락가락하는 비와 사고 때문에 전체 랩의 반 정도가 [[세이프티 카]]가 출동했음에도 무려 9대의 차량이 리타이어했는데[* 그중에는 드라이버 챔피언 후보였던 두 레드불 드라이버도 끼어있었다. [[마크 웨버]]는 사고가 났고, [[제바스티안 페텔]]은 1등으로 주행하다 엔진이 블로우되며 그대로 리타이어했다.], ~~[[아드리안 수틸]]의 예능감과 간디 드립이 빛을 발한 경기~~ 우승자는 [[페르난도 알론소]]([[스쿠데리아 페라리|페라리]]). 페라리는 1, 3위를 먹으며 팀 컨스트럭터에서도 많은 점수를 챙겼다.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레드불]]은 두 드라이버가 모두 리타이어당한 시즌 최악의 그랑프리로 기억에 남을 듯하다. 그러나 드라이버들은 대체로 재미있는 서킷이라고 호평했다. 자세한 경기 내용은 [[코리아 그랑프리]] 참조. * 현재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와 투어링카에 참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F1 참여는 아직도 요원한 상태다. 사실 양산차를 만드는 제조사에게 F1은 그다지 매력이 없다. 제한된 도로에서 나오는 제한된 기술이라 양산차에 적용되기 어려운 기술들이 대부분인 것. 오히려 WRC나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에서 얻는 데이터들이 양산차 적용에 이득이다. 그리고 이 회사들은 여기보다 구기 종목 쪽에 더 관심을 쏟고 있다. 당장 [[FIFA 월드컵]]이나 [[올림픽]]만 봐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광고에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F1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비용[* '''1년마다 약 3500억 원.''' 이것 때문에 금융 위기 때 F1에 참여했던 많은 팀과 회사가 휘청거렸고, [[토요타]], [[BMW]], [[혼다]]는 이때 F1에서 철수했다.]도 있다. 그나마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타이어를 공급하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F1 타이어 공급 업체로 참가 의사를 밝히기도 했고, [[FIA]]로부터 기술 테스트까지 받았으나 [[피렐리]]에게 밀려서 무산되었다.[* 현재는 [[포뮬러 E]]와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타이어 공급업체다.] * 경기의 수준은 물론 드라이버들의 기량도 두말할 필요가 없는 최상급이지만, 타 자동차 경주에 비해 차량의 성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때문에 좋은 레이스카만 있으면 우승할 수 있다는, 속칭 차빨이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까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확실히 좋은 차가 우승을 이끄는 요소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F1의 전통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다. 제한된 규정 이내에 가장 빠른 차를 만드는 게 F1이고, 이런 빠른 차를 몰기 위해 드라이버가 필요한 것일 뿐이다. 그러나 다른 모터스포츠 종목의 드라이버들이 과연 [[F1 드라이버]]들보다 정말로 못하는가에 관한 논쟁은 오랜 떡밥거리이다. 좋은 차량이라고 무조건 우승할 수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좋은 차량이라도 그만큼 차량의 성능을 끌어내는 것도 드라이버의 기량이기 때문에 차량의 성능이 전부라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다. 당장 2024시즌만 보더라도 같은 차를 타던 [[막스 베르스타펜]]과 [[세르히오 페레스]]의 성적은 큰 차이가 났다. * 서킷 자동차 경주라는 한계상 추월이나 충돌 같은 장면들을 제외하면 시각적 재미가 적다. 모터스포츠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의 시점에서는 F1--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온로드 모터스포츠--은 추월 없이 보면 그냥 속도 빠른 기차놀이일 뿐이다.[* 특히 도로가 좁아 추월이 어려운 편인 시가지 서킷은 더 심하다.] 때문에 오프로드 레이스인 [[WRC]]나 모터사이클의 탑 클래스 대회인 [[모토크로스]] 또는 [[모토 GP]]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도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마이애미]],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서킷|라스 베이거스]]에서 매년 그랑프리를 개최하고 있긴 하지만 F1보다는 [[NASCAR]]나 [[INDYCAR]]와 같은 자국에서 탄생된 다른 종류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훨씬 많다. ~~물론 [[GT 월드 챌린지|미국 태생의 찬밥 대회]]도 있긴 하다.~~ * 2014 시즌 마지막 그랑프리인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더블 포인트 제도--수련회 메타--를 시행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형평성 등의 문제로 다음 시즌에 바로 폐지됐다. * [[넷플릭스]]에서 2019년 3월 8일 2018년 F1 시즌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인 [[F1, 본능의 질주]]를 공개했다. 대부분의 팀이 촬영에 참여했으나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메르세데스]]와 [[스쿠데리아 페라리|페라리]]는 촬영에서 빠졌다. 시즌 2부터는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도 합류하였다. * F1에서 통용되는 비공식 규칙들을 모아둔 [[https://www.youtube.com/watch?v=b19k5EYPewk|영상]]이 있다. 실제로 여러모로 도움되는 룰도 있으나 드라이버에 대해 농담조로 담은 류도 있다. ||45. 팀메이트의 차량과 충돌하지 말 것. 16. 자신의 차를 아끼고 사랑할 것. 31. F1에서는 종종 비통한 일이 많으니 대비할 것. 23. [[막스 베르스타펜|막스]]는 순순히 물러날 드라이버가 아니니 숙지할 것. 22. [[키미 라이코넨|아이스맨]]에게 장문의 답을 기대하지 말 것. 17. 가끔 빡치는 상황이 발생. 12. 적절한 갭은 추월에 아주 좋으니 숙지할 것. 15. 또 다른 탈것이 있다면 더 좋다. 1. '''절대 포기하지 마라.''' || * [[중국어]]에서는 F1을 1급방정식(一级方程式)이라고 부른다. * F1 트랙에서 안전요원으로 활동하는 마샬들은 무급 자원봉사이며 숙소 지원도 받지 못한다.[* 영암 코리아 그랑프리 땐 급여와 숙소지원이 있었다. 당시엔 지원이 없었으면 아무도 하지 않았을 것이기에.] 완전히 아무것도 안주는 것은 아니고 해당 그랑프리 티켓 두 장을 받는데, 이 티켓을 판매한 게 적발되면 다시는 F1 마샬로 활동할 수 없다. 마샬로 활동하는 본인들은 공짜로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고 오히려 좋아하는 편. * 시간이 흐르면서 기술이 발전하고 각 팀들이 규정의 허점을 찾아 각종 신기술이 개발되는데, 대부분 오래가지 않아 사용이 금지되거나 매우 빡빡한 규정내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후자의 경우 대표적으로 [[DRS]][*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가변 윙.]가 있고, 전자의 경우 지금은 금지된 DAS[* Dual Axis Steering의 약칭으로,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밀거나 당겨서 프론트 휠의 토 값을 바꿀 수 있었던 가변 토 인/토 아웃 시스템. 이 시스템은 타이어 온도를 더 빨리 올리거나 마모를 최소화하고, 코너링 속도를 약간 높여주는 이점이 있었다.]이나, 액티브 전자제어 서스펜션[* 흔히 '액티브 서스펜션'이라고 부르며, [[윌리엄스 레이싱]]이 이것을 도입해 압도적인 성능을 냈다.], 매스 댐퍼[* 차량의 노즈 내부에 무게 추를 달아서 진동 억제 효과로 이득을 봤다. 이것은 페르난도 알론소와 [[르노 F1 팀|마일드 세븐 르노]]의 2005, 2006시즌 2연챔에 크게 기여했다.], F-덕트[* 차량 노즈에서 콕핏과 리어윙으로 이어지는 덕트이다. 콕핏 내부에 있는 구멍을 막으면 덕트의 공기 흐름이 변화해 리어윙의 플랩으로 공기가 빠져나가게 된다. 그러면 리어윙 플랩이 [[실속]]되면서 다운포스를 잃는 대신 속도가 더 빨라진다. 다운포스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직선주로에서 공기역학적 이득을 보던 시스템인 것이다. 덕트가 당시 맥라렌의 스폰서인 [[보다폰|보다폰(Vodafone)]]의 데칼 패치 f 자리에 뚫려있어 F-덕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같은 보조 시스템들이 있다. 오죽하면 F1은 꼼수를 찾아내려는 팀들과 막으려는 스튜어드들 간의 싸움이라고 한다. * 2025년부터 F1은 [[레고]] 및 [[핫휠]]과 파트너십을 맺고 공식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레고는 기존 테크닉 및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 외에도 어린이용 제품군을 포함할 계획이며, 핫휠은 1:64 크기의 다이캐스트 제품들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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