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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로열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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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티아라의 내면과 능력은 그 자체로 1부 전체의 스포일러나 다름없는 탓인지, 사실상 1부의 마지막 메인 에피소드인 탈환전[* 탈환전 이후의 에피소드들은 사실상 탈환전의 후일담+2부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 단계이고 1부의 굵직한 사건은 탈환전이 마지막이다.]이 끝날 때까지 유독 티아라의 내면 묘사만 전혀 나오지 않는다. 다른 인물들은, 심지어 잠깐 나오는 엑스트라 적까지도 내면 묘사가 나오는 마당에 본편 주인공이 극진히 아끼는 친여동생이자 게임의 주인공인 티아라만이 꽁꽁 숨겨진 것.[* 그래서 티아라의 내면 묘사는 어린 시절의 악몽부터 탈환전의 마지막까지 모두 아울러서 탈환전 종료 후에야 나온다.] 게다가 티아라가 유독 공식 석상에 나서지 않고 프라이드에게 붙어다니는 것도 혹여나 자신이 제2왕위계승자로서 프라이드의 계승권을 위협할 가능성을 모두 차단하기 위해서였다. * 게임상에서의 세드릭과의 관계와 본편에서의 관계가 매우 다른데, 게임상에서는 약혼자인 나르시스트 왕자와 오빠와 아버지 이외의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어 남자에 대한 면역이 거의 없는 풋풋한 주인공의 관계였다면, 본편에서는 세드릭이 첫등장 장면에서 거하게 사고를 쳐서 티아라에게 제대로 찍히고, 이후 세드릭이 매너를 배우면서 당시의 행동을 흑역사로 여겨 쑥맥이 된 채 돌직구만 남은 피칭머신이 되어버린 데다가(...), 티아라는 티아라대로 평범한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한 데다가 하나즈오 방어전 당시 세드릭과 자신을 겹쳐보면서[* 완벽초인인 형/언니의 동생으로서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한 점, 신의 아이와 예지 능력이라는 그 가장 좋아하는 형/언니에게 위협이 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점. 참고로 이건 티아라의 일방적인 감정이 아니라 세드릭도 정확히 똑같이 느끼고 있었던 점이다. 즉 비슷한 입장인 두 사람이 서로에게 똑같은 이유로 자신을 겹쳐본 것. 다만 그 점 자체가 반하게 된 계기였던 세드릭과 달리, 티아라가 세드릭에게 반한 건 그 사실과는 조금 별개다.] 이미 첫 고백 당시부터 흔들렸고, 이후 세드릭이 티아라가 원하던 모든 것을 손에 넣게 만들어줘서 푹 빠졌는데도 세드릭은 티아라가 여전히 자신을 싫어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자꾸 쓸데없는 말을 더하는지라[* 감동으로 눈물이 날 상황에 꼭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를 선택해도 된다느니 하는 말을 해서 매를 번다. 국제우편기관으로 티아라가 국내에 남을 환경을 만들어준 뒤에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해도 상관없다고 하거나, 왕매안이 확정된 뒤에, 더이상 싫어하는 자신과의 약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거나(...) 작가의 설정에 따르면 남이 안 보면 나이프를 던지고 싶은 충동이 든다고(...)] 티아라를 화나게 만들어서 졸지에 [[츤데레]] 히로인과 돌직구 남주인공 바보 [[커플]]이 되어가고 있다. 다만 연애에 관해서는 아예 남의 일인 프라이드에 비하면 이미 서로 좋아하는 데다가 세드릭이 주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돌직구를 던지고, 티아라의 반응도 뻔해서 알 사람들은 다 아는 데다가, 거의 양가 공인급이라서[* 여왕이 보는 눈 앞에서도 대놓고 돌직구를 던지고, 요안과 란스도 알고 있다. 게다가 두 사람의 태도에서 서로 좋아하는게 다 보이는 데다가 탈환전의 활약으로 세드릭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없다. 그나마 친부모인 로자와 알버트의 경우 너무 둔감해서(...) 티아라가 세드릭을 좋아한다는 것은 모르고 있지만.] 이미 이쪽은 티아라가 18살 되기만 기다리는 거의 확정 커플.[* 그래서 세드릭이 이주했을 때 스테일이 티아라와 부부용 궁전으로 준비해줄까 하고 놀려먹었다(...)] 사실상 1부 시점에서 주인공인 프라이드가 워낙 연애와는 거리가 먼지라[* 레온이 프라이드를 첫사랑 공언하기도 했고 프라이드를 만날때마다 애정표현을 돌직구로 날려대고 프라이드 역시 레온의 호의를 자각하고는 있지만 서로 제1 왕위 계승권자라 맺어질 수는 없는 상황] 사실상 이 둘이 본 작품의 연애 파트를 전담하고 있다. * 티아라의 특수 능력인 자신의 예지를 보여주는 능력은 탈환전 이후 대 프라이드 결전병기가 되는데, 안 그래도 티아라에게 약한 프라이드지만 탈환전 이후 자책감으로 자기비하를 할 때마다 볼을 부풀리며, 프라이드가 죽은 후의 미래를 보여주려 든다. 문제는 이 예지를 보았던 사람들은 싸그리 트라우마가 되어버려서 기겁을 하며 티아라를 말린다(...) * 사실 본인의 착한 성격과 본편에서의 활약과는 별개로, 탈환전 때는 일을 더 어렵게 만든 측면도 있다.티아라 자신은 프라이드의 왕위계승권을 위협하기 싫어서 끝까지 예지능력을 숨기려고 했는데, 문제는 그 때문에 프라이드의 죽음이라는 어마어마한 대사건을 자기 혼자만 알고 있다가 피난이라는 명목으로 한 번 나라에서 배제당해버린 것.[* 이 부분은 검토회에서 프라이드가 10년 전의 예지를 숨긴 것과 함께 로자에게 직접 질타받은 부분이기도 하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할 예지능력자들이 예지를 끌어안고 끙끙대다가 터진게 반란과 탈환전이었기 때문이다.] 이미 질베르가 자신의 예지능력에 대해 아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질베르에게만 슬쩍 전달해줬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당장 티아라를 대피시키는 안을 반대하며 최상층부를 설득하는 것도 가능했을 것이고, 설령 설득을 못할 상황이었어도 몰래 티아라가 돌아올 여지를 남겨두거나 했을 것이다. 게다가 프리지아로 돌아온 후에도 탑 수색을 스스로 하겠답시고 다니다 체력만 깎아먹었는데, 질베르와 정보를 공유했다면 그가 이유는 적당히 얼버무리고 탑 수색에 기사단을 동원했을 것이다. 하필이면 '''질베르라는 작중 최고의 책사가 자신의 예지능력을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이 티아라의 최대 실책.] 물론 티아라가 하나즈오로 간 덕분에 복귀 과정에서 레온과 바르를 귀환시킬 수 있었지만, 애초에 질베르가 티아라와 정보를 공유해 움직였다면 프리지아 내부 움직임도 바뀌었을 것이다.[* 심지어 레온은 둘째치고 바르를 돌아오게 하는 것조차 질베르와 협력했다면 가능할 수도 있었다. 애초에 질베르 자신부터가 '최우선사항'에 대해 알았다면 먼저 나서서 바르를 끌어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그를 효율적으로 움직일 책략을 짜고도 남을 인간이다.] 혼자 끙끙 앓다 일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언니인 프라이드와 판박이.[* 물론 작품 외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티아라가 질베르와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했을 경우 탈환전이 너무 쉽게 끝났을 테니 일종의 밸런스 패치였다.] ~~과연 가족~~[* 애초에 프라이드가 이런 성격이 된 것이 로자가 프라이드의 타락 예지를 보고도 이를 감추고 지레 양육을 포기해버리면서 부모의 애정을 믿지 못한 존재로 자라 남에게 제대로 기대지 못하게 된 것이라 로자 역시 이 사태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서 남편과 단 둘이 있을 때 이 점을 자책하는 등 세 모녀가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똑같은 방식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 의외로 잘 부각되지 않지만 악역 영애물이라는 장르에서 '히로인'으로서는 상당히 독특한 위치에 있다. 악역 영애물에서 원작 히로인의 위치는 장르 초창기에는 원작대로 착한 히로인으로서 주인공 악역영애와 친하게 지내는 동성 친구 내지는 추종자 정도의 비중 낮은 위치에 불과했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장르의 유행이 원작 히로인을 주인공 악역영애와 대척점에 서는 빌런 전생자로 만드는 쪽으로 흘러갔다.[* 물론 예외나 사소한 차이도 있기는 하지만, 클리셰라는 게 으레 그렇듯 대다수 작품들이 이 경향을 거의 그대로 따른다.] 그런데 티아라는 초창기의 착한 히로인이라는 입장을 계승하면서도[* 정확히 말하면, 연재 시작 시기로 보면 본작 또한 영애물 장르의 초창기~초중기 정도의 작품이기 때문에 착한 히로인이라는 점 자체는 당시의 경향을 큰 이변 없이 따른 것이기는 하다.] '''주인공 악역영애와는 별개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차이가 있다. 특히 그 역할이라는 것이 작중작의 주인공이 본래 수행하는 역할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는 것이며, 그 결과로 절망에 빠질 뻔했던 본편 주인공을 구원하는 결정적인 활약을 한다. 주인공 악역영애만이 아니라 히로인이라는 캐릭터의 메이킹에도 상당히 공이 들어갔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이것을 보면 단순히 악역영애물의 히로인 역할을 넘어 프라이드를 위한 히로인이라는 수준인데 실제로 본편의 프라이드는 단순히 이세계를 배드엔딩으로 안끝내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한 행적이라지만 티아라의 부모님과 백성, 후에는 나라를 수차례 구했기 때문에 공략대상이 남성 주인공이 아닌 자신의 언니 프라이드로 지정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나무위키, title=비극의 원흉이 되는 최강악역 최종보스 여왕은 국민을 위해 헌신합니다, version=349, uuid=4e68f317-da28-49fd-b953-1babf13049ed)] [[분류:비극의 원흉이 되는 최강악역 최종보스 여왕은 국민을 위해 헌신합니다/등장인물]]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나무위키, title=티아라 로열 아이비, version=108, uuid=956ccac6-fc7a-4d3e-958f-3ffe00f200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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