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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로열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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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게임에서는 6살의 탄생제부터 로자가 죽을 때까지를 제외하면 왕궁과 별탑 밖을 나와본 적이 없었으며, 프라이드는 로자 앞에서만 언니를 연기하고 자신의 자리를 빼앗는다고 생각한 티아라를 싫어하고 쓸모없는 아이라며 업신여겨졌다. 프라이드가 티아라를 싫어한 건 로자가 원인이었다. 로자는 티아라를 임신했을 때 프라이드가 악인이 된다는 미래를 보고 티아라에게 왕위를 물려주겠다 결심해 2살인 프라이드를 사실상 유폐하고 만나지 않아 외톨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처음으로 예지를 각성해 여동생이 있는 걸 알게 되었는데 그게 상층부가 티아라를 내세워 자신을 몰아내려는 것이었다. 그래도 프라이드에게 있어 티아라는 자신의 자리를 빼앗아가는 존재였다. 처음에는 여동생이 있어도 어머니는 나를 사랑하며 내가 예지능력을 각성했으니 다시 나를 찾아올 것이라 믿어 참았지만, 로자는 죽을 때 프라이드에게 말을 걸지 않고 티아라에게 나라를 맡긴다는 유언을 남겼다. 사람들도 프라이드는 부모를 닮지 않았고 로자를 똑 닮은 티아라만 좋게 말해주었다. 티아라에게 쓸모없다, 왕족의 수치다 욕한 것도 프라이드 입장에서는 내가 티아라보다 공부 잘하고 티아라는 특수능력도 없는데 내가 뭣 때문에 어머니에게 무시당하고 동생만 편애하냐는 감정에서 발로된 것이다. 6살에 별탑에 유폐되어 세상에서 격리되고 스테일의 보호 아래에서 새장 속 새처럼 세상의 때를 타지 않고 성장했기 때문에 한없이 순수하고 여성스럽고 사랑스럽고 상냥하고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도 민감하고 상대의 상처를 나누며 치유해주는 [[치유계]] 캐릭터였다. 어릴 적부터 독서를 좋아했으며 특히 책 속의 가족의 모습을 보며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동경했기 때문에 끝까지 프라이드와 자매로서 함께한 적은 없었지만, 어릴 적부터 가족과 언니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었던 티아라는 모든 루트의 엔딩에서 프라이드가 죽은 마지막까지 프라이드를 미워하지 못하고 마음 아파하는 장면을 보였다고 한다. 이를 본편에서 꿈의 형태로 본 티아라는 항상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져 행복함을 느끼면서도 눈을 뜨고 나면 어딘가 슬프다는 감정을 떠올렸다. 프라이드의 전생인 여고생을 비롯한 플레이어들은 이게 뭔 소리야 라고 이해하지 못했지만,[* 플레이어들은 그저 티아라의 천사 같은 성격을 상징하는 요소라고만 생각했다.] 티아라 시점에 따르면 티아라는 프라이드가 부모의 편애 때문에 뒤틀린 것을 알고 있었다. 다만 로자의 예지 때문인 건 몰랐고, 자신이 어릴 때 몸이 약해 부모가 자신을 챙기느라 바빠 언니가 홀로 남겨져서 망가진 줄 알았다. 티아라는 그런 프라이드의 마음의 상처를 눈치채고 도와주고 싶었지만 편애로 상처받은 프라이드는 티아라에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프라이드가 그대로 고독 속에서 망가져가는 것을 알면서도 도와주지 못했다. 프라이드의 마음의 상처를 알면서도 도와주지 못한 것에 괴로워한 점은 본편과 같지만, 안타깝게도 게임판의 프라이드는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서 결국 티아라가 프라이드를 적대하고 죽이기까지 하는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결국 언니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배제할 수밖에 없던 것에 무력감을 느껴 괴로워했지만. 본편에서는 부모의 죽음도, 프라이드의 학대도, 별탑에 유폐되는 일도 없이 자상한 언니와 [[스테일 로열 아이비|오빠]]들에게 자라 모든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받으며 자랐기 때문에[* 온실 속 화초로 자랐다는 점만큼은 게임과 다르지 않은데 게임에서는 별탑이라는 격리된 장소에서 스테일의 보호를 받으며 자랐지만 본편에서는 세계관 최강자인 언니가 부모님의 비극적인 죽음을 막음은 물론 별도로 티아라를 보호할 수단까지 마련할정도로 지켜왔기 때문에 내외양면으로 부족한 점 없이 자랐다. ] 게임에서의 티아라는 끝까지 얻지 못했던 가족과의 삶을 충실히 누리고 있다. 본편의 티아라는 가족들 중에서도 진정한 의미로의 가족관계를 형성한 '''유일한''' 인물인데, 로자는 어릴 적 부모와는 공적인 관계 이외에는 접촉 자체도 없이 엄격한 유모에게 길러지며 애정이란 개념 자체를 모르고 성장해서 심각한 애정결핍으로 성장해 알버트에게 의존했으며, 프라이드는 2살부터 갑자기 어머니였던 로자가 일방적으로 단절해 어머니의 사랑에 굶주리며 자랐다. 이는 게임상뿐만 아니라 본편도 마찬가지로, 아담의 특수능력으로 광인이 된 프라이드가 로자에게 퍼붓는 폭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상의 티아라는 6살이 되자마자 부모를 잃고, 유일한 혈육인 언니에게 멸시를 받으며 의붓오빠인 스테일이 유일한 세상과의 연결이었다. 본편에서는 6살 때부터 부모가 건재하고 마음씨 좋은 언니, 오빠와 함께 늘 붙어다니며 성장했는데, 감정이 풍부하고 활달한 프라이드의 영향으로 게임판과 달리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성장했다. 가장 많이 달라진 건 행동력인데, 게임판에서도 티아라는 도중에 정신적으로 각성해 상대를 지키려 들거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프라이드에게 맞섰지만 직접 싸우려 들지는 않았다. 스테일 루트에서 프라이드를 나이프 투척으로 죽인 것도 치트 보정으로 우연히 성공한 거지 본인이 딱히 훈련한 게 아니다. 반면 본편에서는 언니가 직접 싸우러 나간데다 늘 무모한 행동으로 걱정을 끼친지라 언니를 지키기 위해 무력을 익히고 싶다 생각해 바르를 졸라 몰래 나이프 투척을 배웠다. 스테일에게 음험한 면도 배워 소악마적인 면모도 지니게 되어 화낼 사람에겐 화도 내고, 은근 슬쩍 상대를 골려주기도 한다. 스테일이 프라이드를 좋아하는 점을 들어 은근슬쩍 놀려먹거나, 본편에서는 절대 보이지 않았을 세드릭을 상대로 대놓고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화를 내는 모습이나, 전승 축제에서 은근슬쩍 세드릭이 저지른 짓을 터뜨려 세드릭을 골려먹기도 했다. 티아라의 어릴 적부터 꿈 중 하나가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의 평범한 가족이었다. 그리고 본편에서의 티아라는 게임과 달리 자신을 사랑해주는 언니의 사랑을 받고 자라 동경하던 가족 그 자체를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언니가 너무나도 완벽해서 모든 것을 짊어지며 홀로 상처입는데 자신이 도움이 되고 싶어도 도움이 되는 게 없어서 가슴 아파했던 게 작중의 티아라였던지라 중증 시스콘이 되었다. 그래서 항상 팔을 껴안고 딱 붙어다니며 자주 안기며 애교 부리는 모습이 많고, 주변에서도 상냥한 자매로 소문이 자자하다. 처음에 프라이드가 레온과 약혼한다고 했을 때 언니를 뺏겼다며 침울해하기도 했다. 다만 게임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 능력이 탁월한 것은 마찬가지라 정신적으로 오빠인 스테일이나 언니인 프라이드를 지지해주며 보살펴주는 편. 활달하고 상냥하고 착한 캐릭터지만, 나이프 투척을 배운 후로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이프 투척으로 푸는 영 거시기한 습관이 생겨버렸다(...). 스트레스의 크기에 따라 던지는 나이프의 개수가 늘어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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