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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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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본편에서는 작전실에서 프라이드의 조언을 토대로 신병대 지원과 철수전을 감독했으며, [[프라이드 로열 아이비]]가 로데릭을 구하는 모든 과정을 통신 능력자를 통해 지켜보았다. 로데릭이 억지력으로 인해 죽을 상황에 몰렸을 때 다른 기사들은 모두 망연자실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며, 산사태가 일어났을 때는 '난 죽었다'라고 각오하고 있었지만 둘 다 살아남았다는 걸 알자 정말 다행이라면서 울었다. 그리고 기사단과 프라이드의 회합 때 프라이드의 연설에 감복하고, 단장이자 친구인 로데릭을 구해준 것을 감사하며 충성을 맹세한다. 누군가에 대한 감사로 무릎을 꿇은 건 이때가 유일했다고 하며, 해리슨은 이 태도를 보고 프라이드에게 반드시 은혜를 갚기로 결심한다. 평소엔 온화하고 남의 감정을 잘 캐치하는 배려심 많은 성격. 등장은 많지만 누굴 보조해주거나 지도하는 일로만 등장하다 보니 나름대로 등장은 많은데 존재감이 희미하다. 하나즈오 방어전 때도 본국 방어를 해야 하다 보니까 빠졌고, 주요 기사들 중에서도 프라이드와 직접적인 접점은 없다시피 하다.[* 물론 기혼자기도 하고 다른 기사들과 달리 로데릭과 마찬가지로 프라이드를 상대로 시종일관 태연함을 유지하는 둘뿐인 인물이기는 하지만, 하다못해 친부인 알버트보다도 부녀같은 모습을 많이 보인 로데릭과 비교하면 비중이 많이 적다.] 남들도 다 한번씩 해본 댄스도 한번도 못했다. 프라이드의 16세 성인식 때는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정말이에요."라면서 헌팅(?)스러운 소리를 해서 프라이드가 공략대상자 같다며 부끄러워하자 로데릭이 태클을 걸었다. 게임판에서 이들의 악연을 생각한다면 아이러니한 발언이지만. 연애에 심각하게 둔한 베레스포드 부자와 달리 아서가 프라이드를 짝사랑하는 걸 일찍부터 눈치채고 있었기 때문에, 프라이드가 레온과 며칠 만에 파혼하자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뭐 이걸로 다시 아서에게 기회가 왔으니 괜찮나? 프라이드라면 정말로 아서와 결혼해버릴지도~'라고 넘겨버렸다. 하나즈오 방위전 당시에는 기사단의 절반이 국내에 남아 아담 일행을 감시해야 했기 때문에 국내에서 남은 기사들과 함께 아담 일행을 감시하고 있었으며 알현실에 갈 때도 물건을 모두 압수해갔다. 방위전이 끝난 뒤 앨런과 카람이 프라이드의 경호 문제로 처벌받게 되었을 때 근신 1개월로 간단히 끝난 것에 대해 여러 분들의 선처가 있었다고 설명해준다. 이때 로데릭과 마찬가지로 클라크도 프라이드의 비정상적인 정신상태를 간파하고 예의주시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프라이드가 아서의 대장 승진 기념으로 티아라와 이세계 요리 파티를 열자 불려나가서 신기해하고, 파티가 끝난 뒤 쿠키와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사단장과 기사들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편지를 받는다. 근위기사들이 프라이드를 짝사랑하는 것을 훈훈하게 지켜보는 중. 스테일의 17세 성인식 이후 로데릭이 클라릿사에게까지 혼났다며 고민하고 있자 술집에 데려가 적당히 어울려주는데, 우연히 아서가 약혼자 후보라는 칙서를 보고 '그럼 아서는 기사단장이 될 수 없는 건가...'라고 씁쓸해했다. 사안이 사안이라서 모르는 척하는 중. 하지만 국서 업무가 티아라에게 넘어가면서 그 문제도 해결되었기 때문에 둘 사이를 응원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자기 마음은 자기가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둔감한 아서를 놀리는 게 재미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아서의 둔하게 구는 걸 지켜보고만 있다. 반역편에서는 2월 14일 티아라의 16세 성인식이 되자 부단장으로서 참가하는데, 해리슨에게 기초적인 댄스를 가르쳐줬다고 한다. 아서에게 다음에도 춤출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실력 키우라면서 내가 가르쳐줄까 놀렸지만 아서는 너는 싫다고 질색했다. 티아라와 댄스하기도 하고 기사들끼리 모여 다음에는 해리슨도 부르자고 화기애애하게 있었지만, 프라이드가 갑자기 실신하자 연회장을 폐쇄하고 성내에 기사들을 대규모로 파견해 경비를 돌렸다. 다음 날이 되어도 프라이드가 깨어나지 않자 해리슨을 불러 밤새 프라이드의 곁을 지키고 있던 근위기사 4명의 교대를 맡도록 하는데, 이때 스트레스로 상당히 초췌해진 모습을 보여 해리슨은 범인 일당에게 복수심을 불태웠다. 2월 15일 밤에 근위기사들이 기사관으로 돌아와 프라이드가 깨어났다고 하자 "이걸로 안심이군요!"라고 기뻐하지만, 이후 근위기사들은 갑자기 근위가 정지되고 프라이드는 모습을 감춘 데다 궁정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자 당시 현장에 있던 해리슨과 앨런을 추궁하면서 상황을 대략 파악해 로데릭에게 알려준다. 마치 1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이제 와서 인격이 뒤집어지겠냐며 그 10년 동안 보인 성격은 연기로 형성되지 않는다는 로데릭의 말에 동의한다. 4월에 아서가 프라이드 문제로 인해 기사단에서 중징계를 당하고 모습을 감추자 기사들에게 아서를 찾지 말라고 요구하며 불안해하는 기사들을 달래주었다. 그러나 아담 일행이 모습을 감추자 최상층부의 명에 따라 기사들을 보내 왕성의 경비를 돌리고 있었는데, 아서가 오른팔을 잃고 온몸에 중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되자 경악하지만 곧 진정하고 해리슨의 폭주를 저지하면서 기사단의 분위기를 수습하는데 집중한다. 프라이드와 아담이 최상층부를 폐인화시킨 뒤 스테일과 질베르가 기사관을 방문해 대략적인 상황을 설명하자 10년 전과도 전혀 다른 그 여자가 정말 프라이드가 맞는 거냐고 의아해한다. 혁명을 일으켜달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프라이드와 적대하기로 결심하지만 이때 아서가 깨어나 프라이드가 아서에게 세뇌당했고 3일 뒤 라지야가 프리지아로 침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탈환전으로 바뀌게 된다. 탈환전에서는 원래 계획대로라면 정오에 스테일의 신호에 따라 알현실로 로데릭 및 기사들과 함께 들이닥쳐 아담 일행을 체포하고 프라이드와 싸울 예정이었지만, 프라이드가 일출을 보던 중 예지로 간파하고 아담 일행과 함께 고문탑에 숨어들어가 버리면서 실패한다. 로데릭과 함께 폐인화된 최상층을 발견해서 보호하고 후방에서 총지휘를 맡고 있었는데, 해리슨이 신참 기사 시절처럼 폭주하자 결국 6번대장 바리의 연락을 받아 뒤로 물리게 하고, 중요한 일이 있으면 자신에게 직접 보고하라고 명령한다. 해리슨이 배달인들과 레온 왕자를 발견하고 사안이 중요한 것 같아서 클라크에게 보고하러 가던 중 우연히 아서의 고문을 맡았던 에슈턴 장군을 발견해 오른팔을 자르고 잡아온다. 해리슨이 사적제재로 오른팔을 자른 걸 보고 기사는 사적제재를 하면 안 되고 아서도 기사답게 싸워달라고 부탁했으니 그래야 한다며 아담에게는 이런 짓을 하지 말라고 못박지만 그래도 옛날과 달리 죽이지 않고 데려올 정도의 인내심이 생긴 건 칭찬해준다. 이후 질베르 재상의 허락하에 에슈턴을 본인 특수능력으로 고문해 아담과 프라이드가 숨어있는 고문탑의 장소를 알아낸다. 평소와 달리 너희들 때문에 남동생 같은 아서가 기사로서의 창창한 미래를 빼앗겼다며 서슬 퍼런 분노를 드러내는 게 굉장히 무섭다. 이때 얼마나 화났는지 해리슨보다도 더 비인간적인 뒤틀림을 보였다고. 애초에 해리슨의 행동에 대해 '나도 마음은 같다'며 동의했다는 점에서 클라크가 마냥 온화하고 능글맞은 성격이 절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아서가 후드를 뒤집어쓰고 난입하자 적인 줄 알고 죽이려고 하다가 아서를 알아본 스테일이 저지하고, 아서가 최상층부를 치료하는 모습을 보고 아서의 특수능력을 알고 있었기에 정체를 눈치챈다. 그래도 반신반의하고 있었기에 탈환전이 끝난 뒤 아서가 정말로 멀쩡한 몸으로 나타나자 감동해서 눈물을 흘린다. 5월에 라지야의 알프 황제가 로자와 종전협정을 체결하면서 프리지아-라지야 전쟁은 프리지아의 완전승리로 끝나고, 이를 기념하는 탈환전 승리기념 아서가 로자에게 성기사의 칭호를 받게 되자 매우 기뻐했다. 기사들끼리 모여 비공식 파티를 열었을 때는 다른 기사들을 위해 양보해줘서 춤추지는 않았다. 이때 기사들이 프라이드의 팬시한 패션에 쓰러져가자 큭큭거리면서도 해리슨이 바르와 시비가 붙지 않도록 조율한다. 다음 날 아서가 로데릭에게 약혼자 후보 건으로 기사단장실에 쳐들어가 1시간 동안 부자싸움을 벌이자 현장에서 폭소하면서 구경한다. 아서가 로데릭에게 화낼 때부터 무슨 이유인지 바로 간파했지만 원래라면 몰라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모르는 척하고 있었다. 부자싸움이 끝난 뒤 해리슨에게 혼난 아서가 신뢰할 수 있는 아들이 되겠다고 로데릭에게 말하자 로데릭이 좌절감을 느끼는 걸 보고 아들바보라고 놀리며, 언젠가 아서에게 다 맡길 수 있게 되었을 때 기사단장 자리를 물려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머니는 알고 있냐'는 식으로 대화를 해버린 탓에 기사들과 신병들이 '사생아가 있는 걸 들켰나?'라고 오해를 해버려(...) 본인이 돌아다니면서 정정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후 세드릭이 해리슨과 대련했을 때 해리슨이 세드릭을 기절시키려고 하자 못하게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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