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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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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 특히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타작품에 비하면 오히려 '''본국 이상으로 한국에서 더 엄청난''' 위상을 자랑[* 상술되었듯이 본국에서의 위상은 타작품에 상당히 밀리는 편. 하지만 한국에선 이만큼 친숙한 캐릭터가 전무후무할 정도로 얼마 없다.]하여 [[인싸애니|인싸만화]] 정도가 아니라 거의 '''[[국민드립|국민만화]]'''의 반열에 올랐다. 본국의 위상을 뛰어넘을 만큼 한국에서 워낙 굉장한 사랑을 받았고 [[로컬라이징]]도 너무 잘 돼서 이 작품을 '''[[한국 만화]]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카라]]'가 [[일본]]에서 국민가수로 취급당하는 것의 반대사례. 한국의 시대상과 잘 맞는 작품세계에 더해 국보급 성우진들과 성공적 [[로컬라이징]]이 더해진 애니메이션이 오랫동안 방영된 데에 이어 원작자 [[우스이 요시토]]의 친한 성향과 그에따른 한국 정서에 잘 맞는 에피소드들이 겹쳐서 지금 같은 사랑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짱구의 한국 인기는 '''일본에서도''' 인지하고 있을 정도라서, 원작자가 한국에 대한 팬서비스도 자주 했을 정도. [[1995년]] [[2월 1일]], [[서울문화사]]의 '''성인만화''' 잡지인 빅점프의 창간호에서 '짱구는 못말려'라는 제목으로 연재가 시작되어 알려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한동안[*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꽤 순화된 편인 10권대까지.] '''18금''' 딱지가 붙여진 채 발간되었고, 성적인 요소가 수록된 에피소드나 대사가 삭제되거나 수정되어 어린이용으로도 출판되었다. 때문에 뜬금없는 에피소드와 등장인물이 어린이용 신짱에 등장해서 혼란을 야기했다. 이외에도 서울문화사가 발행하던 타 잡지나 타 만화잡지에 홍보 목적으로 빅점프에서 연재되던 지면 일부가 수록되기도 하였다. [[서울문화사]]판 번역은 오카다 오사무(1~18권)와 엄현종(19~24권), 임다함(24(공동)~25권) 등 3명이 각각 거쳤는데, 문제는 번역이 엉망인 경우가 빈번했다. 인물들 간의 대사 위치가 바뀐다든지, 어떤 권들에서는 주된 등장인물의 이름이 바뀐다든지,[* 특히 요시린과 밋치.] 가장 유명한 짤방인 [[똥 먹는데 카레 얘기하지 마라]] 같은 경우 "윽, 넘어올꺼 같아!"라고 바뀌어 있어 원작의 재미를 전혀 느낄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만화 컷들의 순서가 바뀐 채 출간된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8권과 9권의 순서가 바뀌어 8권에서 미사에가 운전면허를 땄는데, 9권에서는 미사에가 여전히 운전면허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황당한 경우가 있었다. 또한 13권의 내용이 11권으로 출시되었고 11, 12권이 각각 1권씩 밀렸다. 이 때문에 11권에서 히로시가 느닷없이 치질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는데, 원래의 순서대로면 바로 전권에서 히로시가 치질에 걸리게 된 이유가 나온다. 이후 2000년 7월 25권까지 발간되어 [[서울문화사]]의 간판 만화로 자리를 잡았지만, 어느 날 서울문화사에서 판매량 조작을 통해 판권료를 횡령한 사실이 발각되어 판권을 회수, 2000년 11월부터 [[학산문화사]]에서 '크레용 신짱'이라는 원제 그대로 [[현지화]] 없이 [[부킹(잡지)|부킹]]과 [[쥬티]]에서 연재를 시작함[* 특이하게도 부킹은 청년지, 쥬티는 순정지였는데도 동시에 연재되었다. 이 작품의 인기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과 동시에 단행본의 재발간 및 신간 발간을 시작했고,[* 여담으로 200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신간 26권과 1~25권의 재발간이 모두 이루어졌다.'''] 구판 1권부터 46권까진 하주영이 번역을 맡다가 47권부터 최윤정이 넘겨받아 신판까지 전담했다. 다만 로컬라이징 때문인지 서울문화사판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인기가 좀 미묘해졌다. 그 이유 중 한 가지로, 하주영 번역 시절 학산판의 오탈자 및 번역 완성도가 썩 좋지만은 않았던 것을 지적할 수 있을 것. 인명 및 명사 번역에 대한 일관성도 없어서 분명히 같은 인물이거나 사물인데 권수 차이가 좀 있으면 또 달라진다. [[부리부리자에몽]]은 그냥 '꿀꿀 꿀꿀이'가 되었다가, 30권 후반대에 이르면 '부리부리'로 부분적으로나마 정상 번역이 되었다가, 다시 꿀꿀 꿀꿀이로 롤백됐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크레용 신짱이라는 만화와 작가 우스이 요시토 스타일의 반절은 먹고 들어가는 말장난의 번역에 그다지 성의를 보이지 않은 까닭에 안 그래도 전개가 빠른 숏 스타일 만화가 스토리와 캐릭터뿐인 반쪽짜리가 되어버려서 매우 싱거워졌는데 이런 사실을 모르고 볼 경우 '이 만화가 이렇게 심심한 만화였나?'하고 느끼게 되기도. 그 외의 각종 출판물이나 한국에서 자체 제작된 학습만화 같은 것들도 있는데, 이것들은 학산 말고도 서울문화사나 [[대원씨아이]] 등에서 발간된다. 참고로 이 가운데에선 원작에 나온 만화를 짜깁기한 경우도 있다. 대사를 학습 주제에 끼워맞춘 경우도 많다. 한편 한국에서는 다른 나라들보다도 신노스케는 '훌라춤'이 대표 이미지로 굳어져 있는데, 본래 신짱이 엉덩이 노출하면서[* 엉덩이를 노출하는 걸 삭제하는 게 많지만 가끔마다 노출 삭제를 하지 않을 때도 있다.] '부리부리' 춤추기 퍼포먼스 중 하나가 국내에서는 훌라춤으로 변했고, 연예인들도 쇼 프로에서 흉내낼 때 이 포즈가 가장 따라 하기 쉬워 개인기를 할 때마다 이것을 가리켜 신노스케는 춤(...)이라고 주장하여 국내에는 이미지가 훌라춤으로 굳어졌다. 물론 신짱이 초창기 편에서 훌라춤을 춘 적이 한두 번 있기는 하지만, 그 경우는 다른 편들을 제외하면 완전히 갖춘 춤이었고, 자주 등장한 적 없다. 그리고 한때 [[디시인사이드]]에서 [[꾸준글러]] '열풍'이라는 사람이 크레용 신짱의 결말이라고 밝히며 올렸던 [[꾸준글]]이 화제가 되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속임수였으며, 크레용 신짱은 예나 지금이나 '''네버엔딩 스토리'''다. 그 외에 <크레용 신짱 베스트컬렉션> 또는 베스트셀렉션이란 걸작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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