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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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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2022년의 [[모던 워페어 II]] - 2023년의 [[모던 워페어 III]]에 이어 다시 한 번 2년 연속으로 같은 시리즈를 출시(2024년의 [[블랙 옵스 6]] - 2025년의 '''블랙 옵스 7''')하게 되었다. 다만 모던 II와 III는 시간대 차이가 1년 뿐이라 배경도 둘 다 똑같은 현대전이며 스토리도 바로 이어지지만, 블랙 옵스 6와 7은 무려 40년 이상 차이가 나서 현대전 초창기였다가 미래전으로 배경이 급격하게 바뀌는 데다 중간에 블랙 옵스 2의 스토리가 껴 있기에 바로 이어지지 않는다. 또한 모던 II와 III의 개발사가 인피니티 워드와 슬레지해머로 각각 달랐던 것과 다르게, 본작은 전작과 똑같은 트레이아크/레이븐 체제로 개발되는데 정황상 6편의 개발 기간인 4년 동안 7편까지 동시 개발했던 것으로 보인다. * 시리즈 최초로 같은 개발사가 전 년도 작품에 이어 두 번 연속으로 메인 개발을 맡은 작품이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콜 오브 듀티 1과 2가 인피니티 워드로 개발사가 같긴 하지만, 시리즈가 매년 출시하는 정책으로 바뀌기 전에 나온 게임이라 2년 간의 텀이 존재하고 중간에 확장팩(유나이티드 오펜시브)도 나왔기에 애매하다.] * 수십 년 후인 [[블랙 옵스 3]]에 등장하는 전투 로봇 '그런트'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휴머노이드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블랙 옵스 2]]의 근미래전이 본격적으로 3의 미래전 양상으로 바뀌어가는 과도기가 본작에서 묘사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블랙 옵스 3 스토리의 핵심 요소인 'DNI'나 [[까마귀(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까마귀]]의 탄생, 그리고 윈슬로 협정 등은 메넨데즈 사후의 세계적 대혼란으로 인해 생겨났다는 설정이 있는 만큼 이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여기서도 그렇고, 보통 블랙 옵스 2는 '근미래전', 블랙 옵스 7은 '미래전'이라고 말하는 것은 실제 시기적인 이야기라기보다는 게임에서 비춰지는 분위기가 그렇다는 것에 더 가깝다. 예컨대 블랙 옵스 2의 배경인 2025년은 블랙 옵스 7이 출시되는 현 시점에선 현재 그 자체이다. 당장 2026년 이후로는 2025년은 과거가 되어버리는데, 이 때문에 블랙 옵스 2를 근미래전이라고 부르면 다소 어색해진다. 그리고 블랙 옵스 7은 출시 시점인 2025년 기준으로 비교적 엄청 먼 미래는 아닌 10년 뒤인 2035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반면 블랙 옵스 2의 출시 시기인 2012년과 배경 시기인 2025년의 차이는 13년이기 때문에, 오히려 블랙 옵스 7의 출시 시기와 배경 시기가 더 가깝다.[* 이는 2012년에 블랙 옵스 2에서 예상했던 미래 2025년이 생각보다 기술이 그렇게 발전하지 않은 탓이 크다. 2025년 기준으로 실제로 예측이 된 건 드론 기술의 발전 정도이고, 그 밖에 투명 슈트, 벽 관통 조준경, 제트엔진 오스프리, EMP 수류탄, 4족 보행 병기 등은 개발되지 않거나 상용화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블랙 옵스 7의 배경인 2035년을 블랙 옵스 2의 2025년과 비슷하게 묘사하면 맥이 빠지기 때문에, 기술 발전 부분에 있어서는 현실보다 속도가 훨씬 빠른 평행우주 정도로 생각하자.] * 메인 표지에 35.6764 N, 139.6500 E라는 좌표가 숨겨져있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d&no=919425|이는 도쿄의 좌표이며]], 공개 전 루머에서도 일본풍으로 리메이크한 기존 맵들이 등장한다는 것과 티저 트레일러에서도 한자로 쓰여진 간판과 가타카나로 オフィス(오피스)라고 적혀 있는 장소를 볼 때 본작의 주요 배경은 일본으로 추정된다. * 처음 공개된 티저 트레일러에 쓰인 음악이 [[나인 인치 네일스]]의 [[https://www.youtube.com/watch?v=xwhBRJStz7w|The Hand That Feeds]]인데, 나인 인치 네일스의 핵심 멤버인 [[트렌트 레즈너]]가 블랙 옵스 2 메인 테마를 작곡했고, 본작이 블랙 옵스 2의 직계 후속작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의도적인 선곡으로 보인다. 재밌는 점은 이 곡이 발매된 당시인 2005년에 한창 화젯거리였던 조지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전쟁]]을 비판하는 의미를 담으면서 사실상 반전 음악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인데, 정작 그 반전 음악이 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의 트레일러에 쓰인 것이 아이러니하다. * [[블랙 옵스 4]] 이후로 7년 만에 돌아온 미래전 작품이다. * 전작 [[블랙 옵스 6]]가 표지 구도를 [[블랙 옵스 1]]에서 가져왔다면 이번엔 [[블랙 옵스 2]]의 직접적인 후속작임을 나타내기 위해서인지 블랙 옵스 2의 표지 구도를 동일하게 가져왔다. 공교롭게도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본작은 블랙 옵스 2의 배경인 2025년에 출시되었다. * 티저 트레일러는 발표 약 하루만에 3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콜옵 채널 영상 역대 조회수 10위권에 진입했으나 좋아요와 싫어요의 비율이 약 3:2 수준이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는 1:3 정도로 [[인피니트 워페어]] 다음가는 수준으로 '''반응이 굉장히 나쁘다.''' 근래 콜옵 시리즈들이 출시될 때마다 계속해서 최악을 갱신하고, 정작 개발사들은 개선할 생각은 커녕 오히려 악화시키며 그나마 남은 유저들의 돈을 뜯어내는데 급급한 상황이라 팬들의 반감이 매우 커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개발사도 진작에 여론이 좋지 않은 트레이아크가 또 맡기에 역시나 게임성 또한 바닥을 칠거라며 기대하지 않는 팬들도 많으며,[* 당장 BO6만 해도 엉망진창인 맵 퀄리티에 패드 유저들이 에임 어시스트로 다른 유저들을 손쉽게 학살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본작은 BO3의 벽타기 등 더 아크로바틱한 무빙이 추가되며 마우스 에임만으로는 적을 조준하기 더 어려워질 예정인데, 패드는 애초에 그런 상황에서도 '''어시스트가 조준을 대신 해주므로 무빙치면서 에임을 할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즉 패드 에임 어시스트를 대폭 너프하지 않는 이상 본작에서 패드와 마우스 사이의 격차는 더 커질 예정이다.] 애진작에 출시해 콜 오브 듀티의 위치를 위협하던 [[델타 포스(2024)|델타 포스]]에 이어서 콜 오브 듀티의 핍진성 엿바꿔먹은 막장 스킨 마케팅을 대놓고 저격하면서도 동시에 [[배틀필드 2042]]의 실패를 교훈삼아 오픈베타의 뛰어난 완성도를 증명하며 성공적으로 컴백한 경쟁작 [[배틀필드 6]]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최악의 상황을 직면하고 있다. 당장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댓글만 봐도 그냥 배틀필드 6을 하러가겠다는 반응이 압도적일 정도이다. 정작 액티비전 경영진 측에서 "콜옵은 실패하기에 너무 커서 걱정되지 않는다"는 발언[* 이 말은 '''어차피 게임이 망해도 사줄 개돼지들이 넘쳐나는데 무슨 걱정이냐'''는 망언이다. 어처구니 없게도 실제로 게임성이 갈수록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서 판매량 1위를 찍어줄 콘크리트 유저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애초에 배틀필드가 여태까지 콜옵을 단 한 번도 판매량으로 이긴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망언인 것과 별개로 진짜 맞는 말이긴 하며, 이는 곧 앞으로 콜 오브 듀티의 게임성이 개선될 일은 '''절대 없다'''고 간주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을 하면서 이미 최악으로 치달은 민심에 기름만 붓고 있는 상황이다. * 본작 공개 한 달 전인 2025년 5월에 이번 연말부터 '일부' Xbox 퍼스트 파티 신작들이 기존의 70달러보다 10달러 비싼 80달러로 책정된다고 [[https://www.ign.com/articles/microsoft-raises-the-price-of-all-xbox-series-consoles-xbox-games-confirmed-to-hit-80-this-holiday|발표]]되면서 본작이 시리즈 최초로 80달러로 책정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이후 7월 말에 해당 발언이 [[https://www.forbes.com/sites/paultassi/2025/07/23/xbox-backtracks-on-80-games-like-outer-worlds-is-black-ops-7-next/|철회]]되면서 기존처럼 70달러로 판매하게 되었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최초로 [[Xbox Play Anywhere]]를 지원하며, 덕분에 본작은 엑스박스 콘솔과 MS 스토어 PC판 중 한 쪽에서만 구매해도 둘 다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배틀넷의 다른 몇몇 게임들처럼 배틀넷 버전까지 크로스 구매를 지원하진 않는다. * 아이러니하게도 굵직한 타이틀을 여럿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 리부트되면서 사실상 실패를 인정한 인피니티 워드의 모던 워페어와 달리, 트레이아크의 블랙 옵스는 콜 오브 듀티 통합 유니버스라는 새로운 시도가 도입되었음에도 리부트되지 않고 모두 정식 넘버링을 받은 유일한 시리즈가 되었다. 물론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블랙 옵스 4, 6이나 저열한 퀄리티의 휴대용 게임기 타이틀로 나온 외전작을 제외하면 굵직하게 프렌차이즈를 이어온 것도 대단할 따름. 게다가 레즈노프라는 캐릭터를 통해 유일하게 2차 세계대전 작품까지 하나의 유니버스로 연결되있기도 하다. 그러나 넘버링 배정을 단순히 발매순서로 한탓에 역대급으로 연표가 배배 꼬여 입문이 어려운 시리즈이기도 한데, 연표순서로 나열하면 이렇다: 월드 앳 워(1942~1945년) - 블랙 옵스 1(1961~1968) - 블랙 옵스 콜드 워(넘버링으론 5편에 해당)(1981)[* 벨의 거짓기억 회상인 프랙처 죠 미션이 애들러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각색했으니 1968년 일부 포함] - 블랙 옵스 2(과거 파트, 1986~1989) - 블랙 옵스 6(1991) - 블랙 옵스 2(미래 파트, 2025) - 블랙 옵스 7(2035) - 블랙 옵스 4(2040년대) - 블랙 옵스 3(2065). 좀비는 그냥 게임이 출시한 순서대로 월드앳워-1-2-3-4-콜드워-뱅가드-모던워페어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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