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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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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역 == * '''선대 데몬 헌터들'''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 width=550><nopad> [[파일:케데헌_역대아이돌.gif|width=100%]] || > 홀로 어둠을 밝히랴[* 혼자서는 악령을 퇴치할 수 없다는 것과 헌터들이 항상 3인조인 것을 나타낸다.]. 우리 노래 부르리라. 굳건한 이 소리로 이 세상을 고치리라 (오프닝곡 가사)[* 해당 곡이 나오는 장면이 작품의 전체적인 설정을 설명하는 중요한 부분이라 씬 하나하나에 집중을 시키고 셀린의 나레이션을 강조하다 보니 거기 묻혀서 가사가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영화 오프닝에서 데몬 헌터들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잠시 소개되는 정도로 지나간다. 세대에 관계없이 구성원은 항상 3인으로 고정되어있다. 각각 [[무당]], [[저고리 시스터즈]], [[김시스터즈]], [[세또래]], [[S.E.S]], 그리고 [[원더걸스]]나 [[소녀시대]]를 비롯한 2세대, 3세대 아이돌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헌트릭스가 활동하기 이전인 먼 옛날부터 활동하며 춤과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 혼문을 설계하고 이를 차근차근 쌓아왔으며, 헌트릭스는 그들의 역할을 이어받아 이들의 원대한 목적인 '황금 혼문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루미, 조이, 미라가 한국 전통 제사용 장비 및 전통 병기인 사인검, 대신칼, 곡도를 사용했던 것처럼 화면 상 가장 먼저 등장 한 헌터들은 [[석장]], [[쌍검]], [[각궁]]을 사용한다. 스토리 구상 및 제작 여건 때문에 [[조선]] 시기의 헌터들만 나온 것인지, 아니면 귀마의 등장 시기가 [[조선]]시대부터라 헌터도 자연스럽게 헌터도 이 시기에 등장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일단 작중 셀린이 '초대 헌터가 최초의 혼문을 탄생시켰다'는 언급을 하면서 조선 중기 정도의 복장을 한 헌터들이 처음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일단은 그들이 "초대"인 것으로 간주되는 경향이 일반적인 해석이다. 물론, "일반적"으로 그렇다 뿐이지 내레이션과 영상의 내용이 항상 1:1로 매칭되지 않는 스토리텔링 기법도 충분히 흔하기 때문에 근대 이전의 헌터들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으로 조선시대의 화려한 무복을 입은 헌터들의 영상을 가장 먼저 보여준 것일 수도 있다. 한국 무속의 역사와 전통이 긴 만큼 귀마와 헌터들의 전쟁이 훨씬 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고, 무당 이전에는 신관이나 제사장, 승려처럼 무당과는 다른 신분의 고대의 헌터들이 있었을 수도 있기 때문. [* 조선 전기 까지는 헌터들이 무력으로만 악귀들과 맞상대 하다 차츰 발전하여 작중 나오는 세 무당들이 최초의 혼문을 생성하는 법을 발견했을 수도 있다.] 일단 "초대"로 간주되는 헌터인 세 무당은 후대의 헌터들에 비해 "퍼포먼스"의 측면 보다는 직접적인 무력으로 악귀를 배제하는 모습이 나왔기에 이 더욱 강해보인다는 시청자 반응이 많은 편이다. 그도 그럴 게 이후 헌터들은 [[가수]]로서의 모습만 나온 반면에, 무당들은 무복[* 무당이 입는 [[무복]]은 (현대로 치면 군인이 입는 제복의 일종인 [[근무복]]에 해당하는) [[구군복]], 즉 조선시대의 [[군복]]에 기반한 것이라 무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시각적으로 쉽게 와닿는다.]과 무기로 무장해서 악령들을 처리하고[* 역대 헌터 중에서 전투 장면이 나온 건 무당들과 헌트릭스뿐이다.], 혼문을 펼쳐 악령들을 봉인해버리는 활약상이 잘 직접 나왔다. "초대" 헌터들이 활동하던 시기는 그야말로 사투를 벌여야 했던 시대였을 것이다. 이 시기의 귀마 세력은 현대보다는 훨씬 강했으리라 짐작할 수 있고, 혼문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 그만큼 악귀가 더 쉽게 현계했을 수도 있으니까. [* 헌트릭스가 활동하는 현대는 악귀 몇몇이 간신히 혼문을 뚫고 사람들 눈에 띄지않게 은밀히 영혼을 노리는 정도로 그치는데 반해 옛 헌터 시절의 묘사를 보면 마을 사람들 앞에 대놓고 나타나서 마을 단위로 날뛰는 것이 보인다.] 이런 혼란 속에 혼문이라는 방어책을 고안해서 창시한 것이 대단한 부분. 게다가 근현대 시기의 헌터들은 라디오나 텔레비전과 같은 방송 매체 등의 도움을 받을 수라도 있지, 그런 게 없었던 초대 헌터들은 고을마다 발품을 팔아가며 혼문을 펼쳐야 했음도 추정할 수 있다. 헌터들의 노래와 춤이 원래는 무당들이 혼문을 만들기 위한 제의식의 일환이었던 것 같은데, 이것이 시대를 거쳐 가수로 변모한 후대의 헌터들에게 전해져 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국 근현대사를 고려하여 선대 헌터들의 삶 자체가 결코 순탄하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알다시피 한국 근현대사는 [[일제강점기]], [[6.25 전쟁]], [[군사독재#한국의 군사독재]] 등으로 암흑기가 연속되었으니 그 피해와 혼란 속에서 악귀들을 상대해야 했던 지라 현재의 헌트릭스보다 더 많은 고비를 겪었을 것이다.[* 재미있게도 처음으로 황금 혼문이 불완전하게나마 펼쳐지던 것이 선라잇 시스터즈가 활동하던 시기였다. 독재가 끝나면서 한국이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가던 시기에 황금 혼문이 탄생하기 시작한 것.] * '''선라잇 시스터즈'''[* 아래 잡지 표지에 쓰인 한글 표기 기준으로, 한국에선 light는 주로 '라이트'로 쓰니 원칙적으로는 '선라이트 시스터즈'여야 한다. 아마 애니 제작자인 영어 원어민 기준에서 발음을 최대한 가깝게 쓰려 한 듯. 아니면 어차피 아이돌 그룹명은 고유명사라 쓰는 사람 마음이니 좀 더 색다르게 만들기 위해 선라잇이라고 썼을 수도 있다.]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 width=550><nopad> [[파일:케데헌_선라이트시스터즈1.jpg|width=100%]] || 헌트릭스의 전대 헌터들이자, 1세대 아이돌. 선라잇 시스터즈가 표지로 나온 잡지 중 '''1997년'''에 1호권이 발매되었다는 아트가 있는데 이 시기는 아이돌 그룹의 태동기로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기 전의 시기였다. 모티브가 된 그룹은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여성그룹중 3인조였던 S.E.S가 가장 유력하게 추정된다. 실제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S.E.S를 가장 많이 반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멤버는 류미영, 셀린,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헌터인 만큼 각자의 무기가 있는데 현재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엔딩 크레디트에 나온 셀린의 쌍검뿐이다.[* 골든 뮤비 부분의 초기 스토리보드에는 조이가 선라잇 시스터즈의 앨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본편과 달리 '''헌터의 무기'''를 들고 있다. 셀린은 루미의 사인검과 거의 똑같은 디자인의 검을 들고 있고, 루미의 엄마인 류미영은 활, 그리고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멤버는 배틀액스를 들고 있다.] * 류미영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 width=440><nopad> [[파일:케데헌_류미영.png|width=100%]] || 루미의 엄마이자, 선라잇 시스터즈의 멤버. 선라잇 시스터즈 활동 당시에는 딸인 루미처럼 길게 땋은 머리를 하고 있다. 다만 앞머리가 남아있는 류미영과 달리 딸인 루미는 앞머리부터 모조리 땋아져 있다. 과거에 관해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고[* 본편에서는 잘려서 미영의 죽음이나 과거에 관한 이야기가 더 풀리지 않았으나, 제작진들의 컨셉아트나 말에 따르면 원래 류미영은 '''셀린이 죽인 것'''으로 나올 예정이었다.] 악귀를 사랑하여 아이를 낳았으나 루미가 어릴 때 모종의 이유로 사망했고,[* 셀린이 류미영을 죽인 것이라면 아마도 루미의 아버지인 악귀와 관련된 일일 가능성이 크다. 셀린의 성격상 임무에 어긋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데다 류미영이 남편의 편을 들다가 셀린의 손에 죽고 이때 미영이 루미를 셀린에게 부탁하는 스토리로 전개되었을 듯. 본편에는 어떤 내용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후속작이 나온다면 이번 편에서 채 해소되지 못한 루미와 셀린의 갈등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남겨진 루미는 셀린의 손에 자랐다. 제주도에 있는 서낭당 인근에 류미영의 묘가 있다.[* 콘셉트 아트에서는 서낭당이 근처가 전부 묘, 즉 공동 묘지이고, 그중 류미영의 묘는 맨 위에 있다. 초기 기획에서는 이 묘 또한 본편에서 또 다른 곡이 나올 '무대'로 다뤄질 예정이었는데, 셀린과의 기억들을 류미영의 무덤가에서 회상한 뒤 어머니의 무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내용의 장면이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삭제되었다.] * '''허준봉'''[* [[파일:허준봉_선생_2.png]][br]턱을 잡고 루미를 자세히 진찰하는 장면에서 의사 가운에 이름이 적혀 있다.] {{{-1 - 성우: [[다니엘 대 킴]] / [[윤용식]]}}}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 width=550><nopad> [[파일:케데헌_한의사.gif|width=100%]] || Han의원[* Han의원의 건물 디자인 모티브는 [[경동시장]] 내에 있는 서울한방진흥센터인 것으로 보인다. [[https://www.tt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3933|관련 기사]] [[동대문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실제로 케데헌의 흥행과 함께 방문객 수가 급증하였다고 한다.]을 운영하는 한의사. 이름의 모티브는 [[허준]]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루미의 목에 이상이 생기자 조이가 용한 한의사라며 데려가 한약을 사 먹이지만, 그 한약은 하나같이 [[플라시보 효과|'한약' 스티커]]만 붙인 [[포도즙]]이었다. 또한 한의원 안에는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즈 등 유명인들과 찍은 사진들이 붙어 있는데, 이것마저 한의사 자신의 사진만 오려서 덧붙인 조잡한 조작 사진이다. 이렇듯 작중에서는 [[돌팔이]] 같은 면모를 주로 보이나 이와는 별개로 서울 한복판에 한옥 양식을 적용한 단독 건물로 의원을 운영을 하고 있다는 점과 진료실 책장에 자격증들이 여럿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전문적인 자격과 실력은 있는 모습으로 보이며, [[관심법|사람의 내면을 꿰뚫어보는 눈]]은 매우 날카로워 '부분을 치료하려면 그 사람의 전체를 이해해야 한다'라며 헌트릭스의 내적 고민을 정확히 알아맞혔다.[* 이때 눈이 동그랗게 희번뜩한 작품 특유의 익살스러운 [[얼굴개그]]가 돋보인다. 그걸 반격하는 미라는 덤.] 왠만한 건 얼추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투를 보고 지레짐작으로 맞출 수도 있지만 [[셜록 스캔|목욕탕을 같이 안 간다는 것까지 맞춘 것]]은 거의 [[셜록 홈즈]]에 가까운 수준으로 심리학이나 그쪽 분야에 대해 엄청나게 연구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부분을 치료하려면 전체를 이해해야 한다는 말을 할 때, 헌트릭스 전체를 손으로 표현하면서 지금 [[루미(케이팝 데몬 헌터스)|부분]]만을 치료하는 게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함으로 앞으로의 복선을 보여준다. 허준봉의 이런 정확도 때문에 시청자들은 앞선 포도즙 처방 또한 잘못된 처방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다고 추측[* [[한의학]]에서 [[포도]]는 허해진 폐를 보해 기침을 멎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여겨지기 때문. 직업상 한의사를 자주 만났다는 누리꾼이 한의학적 시각에서 이 장면을 [[https://gall.dcinside.com/kpopdemonhunters/407|분석]]하기도 했는데, 이 글에서는 포도즙 처방을 '애초에 한약으로 고쳐질 병이 아니었으므로 임시방편으로 포도즙을 처방한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한의사가 비슷한 시각의 [[https://news.nate.com/view/20250723n02799|칼럼]]을 기고하기도 했다.]하기도 한다. 이후 사자 보이즈가 길거리 공연을 할 당시 루미의 한약을 슬쩍한 진우가 한약을 마시는 퍼포먼스를 펼쳐 의도치 않게 홍보 효과를 받게 되었다. 이후 바비가 헌트릭스에게 휴대폰으로 사자 보이즈의 인기 급상승을 보여줄 때 잠시 이 인물이 소다팝 챌린지를 하는 쇼츠가 지나간다. * '''버라이어티 쇼 진행자''' {{{-1 - 성우: [[조엘 킴 부스터]][* [[로맨스(케이팝 데몬 헌터스)|로맨스]]와 중복.] / [[윤용식]][* 허준봉과 중복.]}}}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 width=550><nopad> [[파일:케데헌_정형돈.gif|width=100%]] || 우리랑 놀자(PLAY GAMES WITH US)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들. [[주간 아이돌]]의 [[형돈이와 대준이]]가 모티브인 단역 캐릭터. [[사자 보이즈]]와 매운 것 먹기 대결을 펼치고 진우, 에비, 미스터리, 로맨스가 차례차례로 쓰러지며 승리하나 싶었으나 시종일관 여유로움을 보이던 [[베이비(케이팝 데몬 헌터스)|베이비]]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하고 끝내 항복한다. 해당 컨텐츠 참여 후 사자 보이즈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을 보면 작중 매우 큰 인기를 가진 프로그램으로 보인다. * '''아이돌 어워드 진행자''' {{{-1 - 성우[* 영어 더빙 성우와 한국어 더빙 성우 모두 버라이어티 쇼 진행자와 중복.]: [[조엘 킴 부스터]] / [[윤용식]]}}}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 width=550><nopad> [[파일:케데헌_진행자.gif|width=100%]] || 작중 음악 방송이자 시상식인 아이돌 어워드를 진행한다. 어워드 진행 당시 돌발상황이 연이어 발생했음에도 빠르게 다음 진행으로 잘 넘기는 걸 보면 임기응변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 '''진행자''' {{{-1 - 성우: [[라이자 코시]]/[[허예은]]}}}[* 본작의 영어 더빙 성우 중 유일하게 한국계가 아니다.]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 width=550><nopad> [[파일:케데헌_여행자.png|width=100%]] || [[Golden(케이팝 데몬 헌터스)|골든]] 첫 공개 인터뷰를 하는 장면에서 잠시 등장한다. * '''기타 등장인물''' * '''452_minji'''[* 소다팝 어깨춤 챌린지 영상에 나오는 사용자 계정명으로, 앞의 숫자 452은 (사)자ㅂ(오이)즈, 즉 사자 보이즈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극중에 꾸준히 등장하는 관객이자 틱톡커. 헌트릭스 공연부터 소다팝 공연, 소다팝 챌린지 영상에 더해서 사자 보이즈의 마지막 공연에서 홀린듯한 표정으로 무대를 바라보는 검은색 단발의 여성이다. 그저 자주 나오는[[https://hygall.com/635848537|#]] 단역 캐릭터에 불과한 거 같지만 사실 작품의 감독인 매기 강의 한국식 이름이 '''강민지'''라는 점에서 감독 스스로를 묘사한 [[마스코트]]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특히 팬 사인회까지 팬이 나오는 장면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한 팬은 이 캐릭터가 유일하다. * '''티셔츠 남''' 공연이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번 티셔츠를 찢는 퍼포먼스를 하는 남성 팬. 헌트릭스에서 사자 보이즈로, 다시 귀마[* 시청자들 중 몇몇은 귀마의 존재를 어떻게 알고 티셔츠를 만들어 입고 왔는지 궁금해하기도 했다. 물론, 이스터에그일 가능성이 높지만 사자 보이즈에게 홀려 있을 때 이미 귀마의 존재를 알게 된 일반인이 있을 수도 있고, 이 남성이 유난히 영적 감수성이 뛰어나서 감지했을 수도 있다는 정도로 넘어가는 듯. 혹은 실제 SM타운 굿즈샵에서 판매하는 SM타운 티셔츠처럼 사자 보이즈 소속사 심볼이 귀마이고 사자 보이즈 측에서 소속사 심볼을 찍어 판매한 티셔츠일 가능성도 있다.]에서 헌트릭스로 매번 티셔츠를 바꾸는 감초 캐릭으로 나온다. [[https://youtube.com/shorts/6RgI9JHbaow?si=Xy7RPvTa-CLd4ZB0|총 6번 갈아탔다.]] * '''근육질 삼총사''' 루미의 3인조 극성팬. 근육이 강조되는 마초적인 생김새와 달리 감수성이 매우 풍부한지, 대부분의 등장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루미를 향한 이들의 팬심은 대단해서 사자 보이즈에 홀려 남산타워 공연장으로 이끌려 올 때도 루미의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 '''문신남''' 초반 비행기 장면에서 바비의 휴대전화를 통해 옆구리에 있는 헌트릭스 문신을 자랑하는 남성 팬. 이를 보고 루미와 조이는 질색하지만, 미라만 혼자서 '[[쩔다|쩐다.]](Sick.)'는 반응을 보이며 흡족해한다.[* 아마 이 부분이 후술한 달라진 설정의 흔적이 남은 부분인 듯하다. 일반적으로 인식이 안 좋은 이레즈미급 문신도 아니고 단순 걸그룹 심볼 문신을 보여주는 건 보통 그렇게까지 질색할 일은 아닌 데다 팬들을 사랑하는 헌트릭스 멤버들 성향상 자기 그룹을 몸에 새겨 넣기까지 했는데 싫어하진 않을 것이다.] 후반부 아이돌 어워즈 무대에서는 Golden을 듣고 한껏 필을 받아 춤을 추면서 시선을 강탈한다. 마지막 결전 무대에서는 위의 티셔츠 남 뒤에서 친구를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참고로 초기 스토리보드에서는 문신이 아니라 흉터를 보여주며 자기 콩팥을 팔아 콘서트에 온 걸 자랑하는(...) 다소 경악스러운 설정이 있었다. * '''아줌마 삼총사'''[* 실제 제작 과정에서도 Ajumma라고 표기하고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사자 보이즈가 소다팝 길거리 공연을 할 때부터 등장한 조연들. 이중 한 명이 달려가려고 하자 진우의 풍파(?)에 날아갔다. 얼굴을 다 가릴 수 있는 커다란 선캡과 원색 위주의 화려한 색상으로 한국 산책로를 누비는 아줌마들의 복장을 그대로 고증했다. 그 이후 낙산공원에서 셋이 같이 운동을 하거나 합동 사인회에서 애비의 복근 탁본을 받으며 흡족해하는 모습들로 간간히 등장하며, 마지막 남산타워 공연에서 헌트릭스를 응원하는 관객으로도 등장한다. * '''안경 소녀'''{{{-1 - 성우: ??? / [[김예령]]}}} 중간 팬 사인회에서 루미와 진우가 속삭이는 걸 보면서 자신이 만든 루진우 티셔츠를 보여주는 팬. 이후 사자 보이즈의 팬이 5천만을 달성하면서 악귀들이 창궐하자 편의점에서 사자보이즈 음료수를 사던 도중 악귀에게 당하게 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케이팝 데몬 헌터스, version=482, uuid=3b862c35-8b76-4f35-87be-49e113e9094e)]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나무위키, title=케이팝 데몬 헌터스/등장인물, version=841, uuid=3c54fa36-284d-4a00-9b8a-c63be2dc8e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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