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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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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성팬 ===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처럼 케이온도 팬 못지않게 안티도 많다. 한때 '''원조 폭도'''[* [[러브 라이브!]] 빠를 부르는 멸칭인 [[럽폭도]]를 바꾼 단어. 사실 폭도라는 말이 애니메이션 악성 팬덤을 뜻하게 된 유래 자체가 케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폭도]] 항목 참조.]라는 말도 생겼으며, 2010년 전후에는 한국에서 케이온 열풍이 일어나 소위 전례 없는 [[악기]] 구매 급증으로 이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이게 밴드 음악의 부활로 이어지진 않고 그저 오덕들의 수집욕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케이온이 한참 유행했을 시기의 한국에서는 진짜로 스쿨 밴드가 활성화가 되는 시점이기도 했다. 원인은 단지 케이온의 인기 때문이 아니라, [[YB]]를 비롯한 [[버즈]]나 [[CNBLUE]]가 점점 유명해지면서 그들의 음악을 카피하는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뉴스에서는 [[통기타]]를 비롯한 [[일렉트릭 기타]]의 판매가 많이 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우연의 일치일지 몰라도, 2010년대 초반부터 [[대한민국]]에서도 [[오시오 코타로]]를 선두로한 [[핑거스타일]]이나 [[10CM]]를 위시한 [[인디 음악]]이 동시에 인기를 끌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 당시 [[통기타]] 시장은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는 점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단지 케이온 오덕들의 수집욕만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 작중에서 [[Gibson|깁슨]], [[Fender|펜더]]를 비롯한 하이엔드 브랜드의 악기들이 다수 등장하는데다, 이러한 정보들이 인터넷에도 엄청나게 확산되었었기에 당시 애니메이션을 감명 깊게 보았다던 [[오타쿠]]들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각종 문제들을 일으키기도 했었다. 아래는 방영 당시 돌던 썰들 중 일부인데, 당연히 진위 여부는 불명이다. 다만 당시의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낙원상가]] 등 악기점에 애니메이션 내 등장하는 [[Gibson|깁슨]] [[Les Paul|레스폴]] [[일렉트릭 기타]]의 가격인 16만 엔과 한화 16만 원을 착각해 들고 와선 "유이 기타 있어요?" 라고 물어봤다가 실제 가격을 듣고는 기겁하며 악기점에서 도망쳤다는 썰 * 마찬가지로 악기점에 워낙에 유이기타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유이의 ㅇ만 들려도 "없어요"라고 말할 정도까지 갔었다는 썰 * [[오타쿠]]들이 레스폴 기타를 볼 때마다 유이 기타 드립을 쳐대서 노이로제에 걸리기 직전까지 갔다는 한 기타 연주자 * 레스폴만 보면 '유이!' 거리다가 "뭐야, [[Gibson|깁슨]] 아니네" 하고 가버려서 죽여버리고 싶을 때도 있다는 썰 * 한 기타 애호가가 [[Fender|펜더]] [[Mustang(Fender)|머스탱]] 일렉트릭 기타가 [[커트 코베인]]의 상징이라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난데없이 댓글창에 '''아즈냥 기타''', '''뭇땅'''라고 아우성치는 [[오타쿠]]들이 댓글이 달려 당황했다는 썰 그 외에도 [[AKG]]의 K701은 처음 발매했을 때는 단순히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음악감상용 레퍼런스급 헤드폰으로 알려졌지만, [[아키야마 미오]]가 작중에서 쓰는, 통칭 미오폰으로 등장하면서 일본에서 유독 이 제품의 가격이 높았었다. 품절도 종종 되었을 정도이고, 특히 일본에서는 한창 미오 헤드폰이란 이름붙여져서 무려 '''9만엔'''까지 갔을 정도였다. 반면 [[아마존닷컴]]에선 '''244달러'''에 판매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미친 가격은 오래되도록 정상화되지 않아서, 한 동안 비오덕 [[오디오필]]들이 케이온을 저주하다시피 한 적도 있었다. 또 이 당시 [[락 갤러리]][* 한창 락 페스티벌의 부흥기여서 인구수가 많았다]와 [[인디밴드 갤러리]][* 이 당시 [[10CM]]붐에 모던락 열풍이 있던지라 갤러리의 마지막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내에서 진지하게 케이온 극성팬들이 실제 밴드랑 케이온내의 경음악부랑 비교하는 글을 작성해서 키보드 배틀을 유발하느라 골머리 썩게 한 전적이 있고 거기에 가세해서 어그로 유저들이 케이온팬 코스프레를 하면서 본인이 싫어하던 밴드를 까내리는 짓을 해왔다. 사실 후자는 케이온 팬들의 만행은 아닌데 밴드 음악팬들은 전자랑 후자를 구별하지 못했기에 둘 다 분쟁소지가 있다고 판단했고 케이온을 언급만 하더라도 어그로 취급하며 갤내에 상당한 케이온 혐오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에 나온 [[뱅드림]]은 한국에서 흥행이 케이온만 못했고 두 갤러리 모두 망갤에 가까워지면서[* 특히 인디밴드 갤러리는 페미논쟁 때문에 아예 정전갤이 되어 버렸는데 다른 갤러리로 이주조차 못해서 정보조차 찾기 어려운 시장이 되어 버렸다.] 분쟁조차 없자 역시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고 케이온의 인기가 다시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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