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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츄샤(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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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러시아]]의 [[대중가요]]이자 [[군가]]. 1938년에 작곡된 노래로, 전쟁터에 나가 있는 연인이 무사하기를 기원하는 처녀 카츄샤에 대한 노래다. 작곡가인 마트베이 블란테르가 [[국립]] [[빅 밴드]]였던 소련 국립 재즈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을 위해 해당 악단 지휘자였던 빅토르 크누셰비츠키에게 위촉받았고, 돔 소유조프의 콜론늬 홀에서 초연되자 무려 세 번이나 앙코르를 받은 바 있다. 한국에서는 민요로 알려졌으나, 작곡자가 명백하기에 민요가 아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소련 국립 재즈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초연이 아니었다. 이 콘서트의 최종 리허설에 참석했던 리디야 루슬라노바라는 사람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자신의 무대에서 먼저 불러버린 것. 여담으로 누가 라디야 루슬라노바에게 '악보도 없이 어떻게 곡을 불렀죠?'라고 물어보자 '난 듣자마자 너무 황홀해서 그 곡을 그냥 외워버렸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독소전쟁]]을 통해 크게 유행했다. 러시아 내에서만 300가지의 버전이 수집되었다고 한다. 그 뒤 [[대한민국]]의 [[아리랑]]과 같은 러시아의 국민 가요가 되었고, 현재도 전승기념일과 같은 때에 많이 불리고 있다. 한마디로 재즈 가요였으나 정식 군가로 승격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바로 [[빨간 마후라#s-2.2]]. 원래는 [[빨간 마후라(영화)|이름이 같은 영화]]의 주제가였지만 대중 가요로 인기를 끌다 결국엔 정식 군가로 편입되었다. 여러 가수들이 부를 뿐만 아니라 [[승리의 날]] 퍼레이드에서도 행진곡으로 깔린다. 정작 군가였으나, 국내외에서 민요 취급을 받는 [[초원(군가)|초원]]과 비교하면... 2017학년도 수능 일부 시험장에서 종소리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러시아 민요'라고 쓰여 있었다고. 2016년 중학교 1학년 음악책에 한국어 개사 버전으로 나왔는데 출판사에서 마음대로 개사한 것으로 보이며, 매우 짧다. 패미컴판 TENGEN 사 [[테트리스]]와 [[닌텐도 테트리스]] 일본판에도 이 곡이 삽입되었는데, 원곡의 분위기와는 맞지 않게, 점수 산출 시 춤추는 사람(?)과 같이 흘러 나오며 장조로 흥겹게 바뀌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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