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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람 보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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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 2부에서는 2기의 공략대상자들을 구하고 학교를 어지럽히려는 레이와 그레실을 막기 위해[* 다만 본편의 그레실은 레이와 만나는데 실패해서 학교에 가지 않았다. 대신 케메트와 엮였지만 역관광당했다.] 학교에 잠입하는 프라이드의 호위로서 기사 과정의 임시 특별 강사로 잠입해 있지만, 학생들을 꼼꼼하게 가르치고 있다. 레온 曰, 그는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크게 성공할 재능과 성실함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13~15세의 중학생들이 기사 멋지다면서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냐고 눈을 빛내는 걸 기뻐하면서 가르치고 있는데, 14살에 신병이 되었던 아서가 그 신체능력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눈에 띄자 곤란해한다. 본인은 14살에 신병이 되고 16세에 기사가 되었기 때문에 '나는 저 나이에 저랬었지...'라며 기분이 묘한 듯. 당연하지만 학교에서는 프라이드라는 걸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잔느 일행에게 반말을 쓰고 있다. 프라이드가 등교 초반부에 고등부 시험까지 만점받는 사고를 쳐버려 교무실에서 월반을 추천받자 월반을 막기 위한 핑계를 들겠답시고 애인을 삼고 싶다고 말하거나 기사와 왕자님이 취향이라고 하자 기침을 하려는 것을 막으려고 숨을 참다가 질식사할 뻔했다. 게임판에서는 아예 인연이 없는 네이트 프랭클린이 자꾸 수업 빠지고 불량학생 노릇하며 도망다니자 그때마다 잡는데, 이 때문에 물건까지 압수하려고 하던 찰나 지나가던 프라이드가 네이트를 알아보고 말려서 미룬다. 이후 네이트가 백부의 학대를 피하고자 학교로 도피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네이트의 백부에게 엄청난 분노를 느끼고, 프라이드의 계획대로 레온을 네이트의 거래 상인으로 위장해 네이트의 집에 들렀을 때 네이트의 백부가 레온을 때리려고 하자 칼까지 뽑아들면서 '왕족 폭행미수죄'로 끌고 간다. 이후에도 네이트에게 잔소리를 하면서 챙겨주고 있으며, 네이트는 그런 카람을 선생님으로 잘 따르고 있지만 츤데레 기질 때문에 대놓고 티내지는 않는다. 레이에게 학교 이사장 권한을 넘긴 앵커슨 후작을 레온과 함께 파티장에서 추궁하고, 앵커슨 후작을 직무유기로 고발해서 몰락시키는 데 일조한다. 라이어의 리스트를 보았을 때 외모를 보자마자 앨런에게 치명상을 입혔던 그 불 쓰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보아 라이어를 찾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후 기억을 잃은 라이어의 기억을 베스트 섭정이 되돌려줄 때 동행하는데, 베스트는 자신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 앨런과 카람의 기억을 지우면서도 '프라이드를 소중히 여겨라'라는 기억이 각인되어 의아하게 여긴다. 5권 발매기념 외전에서는 꿈속에서 스크린 너머로 게임판에서 자신과 앨런이 죽을 당시의 모습을 보게 되고,[* 프라이드의 모습은 제대로 보이지 않았으며, 목소리를 듣고 현기증을 느끼지만 누구인지 떠올리지는 못했다.] 지금 장난하는 거냐며 화내지만 본인의 괴력으로도 스크린은 멀쩡했다. 그러다 게임의 카람의 정신이 빙의되는데, 자신이 죽고 난 뒤 앨런까지 죽은 것을 보고 망연자실해 자해하다 죽을 뻔하지만, "살아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프라이드에게 반했을 당시의 일을 떠올린 본편의 카람이 정신을 차린다. 그는 이 상황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나는 프라이드에게 두 번이나 맹세했다면서 자신이 추구하는 기사의 길을 그만두지도, 절망해 죽지도 않을 거라 외치며 검을 뽑아 내리쳐서 스크린을 부숴버린다. 꿈에서 깨어나고 나서 희미하게 기억이 남아있었는데, 카람의 컨디션이 나쁘다는 걸 눈치챈 티아라와 프라이드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부끄러워한다. 너무 일을 잘해서 정식으로 교사를 해달라고 교사들이 성에다 탄원까지 하는 일이 벌어지자 질베르가 적당히 컷했지만, 이것 때문에 앨런이 놀리자 부끄러워한다. 학교에서 교사들과 선생님들에게 남자로서도 인기가 많아서 늘 많은 선물을 받지만 본인은 감사인사라고 생각하고 별 감상은 없다고. 하지만 2부에 들어 칭찬을 잔뜩 해주기로 결심한 프라이드가 칭찬세례를 퍼붓는 건 못 버틴다. 프라이드가 세페크를 피해 3학년 교실로 잠입하기 위해 네이트의 인식저해 고글을 빌려 시험해봤는데, 프라이드가 바로 옆을 지나가는데도 못 눈치채고 복도를 걷다 갑자기 멈춰도 위화감을 못 느꼈다. 네이트의 고글은 한번 제대로 인식되어 버리면 효과가 없어서 한번 카람에게 눈에 띈 뒤에는 카람만 네이트를 잡아서 혼낼 수 있었다고. 네이트가 바보라고 놀리지만 신경쓰지 않고 스테일과 아서에게 프라이드 어디 갔냐고 물었지만, 프라이드가 말을 걸자 반사적으로 프라이드의 팔을 잡고 들어올렸다. 나중에야 진상을 알고 사과하지만 이때 고글을 쓴 14살의 프라이드 모습이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8번대 기사 노먼의 남동생 브래드가 마지막 공략대상자임이 밝혀지고, 노먼의 여동생 라일라의 10살 생일날 재앙이 벌어진다는 것을 예지로 떠올린 프라이드가 노먼과 라일라를 학교에서 못 나가게 막고 게르드 형제의 고향 마을로 달려간다. 수도에서도 산 여러 개를 넘어야 하고 산들로 둘러싸인 농촌 마을인데 여기를 대규모 도적단이 공격한 것이다.[* 국외의 사람이라는 언급을 보면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집단으로 보인다. 바르가 소속되어 있던 도적단과 섬멸전에서 궤멸된 쇠사슬남이 속한 조직도 외국인 도적들이 중심이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인신매매범들은 여전히 수도 도심지에서 활개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질베르가 워낙 철저히 때려잡고 있어서 개개인 내지는 소규모 집단 정도다.] 그 때문에 기사들을 불러 마을로 진입하고 프라이드와 아서가 브래드와 게르드 형제의 어머니를 데려나왔을 때 도적들이 공격하자 도착해 땅에다 선 긋고 '이 너머로 나오면 벤다'고 말한 뒤 도적들을 척살한다. 괴력을 별로 쓰지 않았음에도 도적들을 압도했으며 얼굴과 단복에 피가 잔뜩 묻어있다는 다소 오싹한 묘사도 나온다. 이후 폭주한 파웰을 진정시키기 위해 프라이드가 파웰을 찾아가자 처음에는 반대하지만 결국 포기하고 아서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라는 엄포를 놓으며 동행하고, 파웰이 진정한 것을 프라이드보다 먼저 잡아서 확인한다.[* 여담으로 이때 카람은 금속 갑옷을 입고 있어서 감전되기 쉬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근처에 도적들이 총 들고 우왕좌왕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 수 없었다.] 프라이드가 브래드를 설득한 뒤 로데릭을 만나기 위해 성으로 귀환하자 현장에 남아서 상황을 수습하는데 전념한다. 당시 번개를 두 번 맞아서 제법 다쳤지만 치명상은 아니라서 숨겼다고. 프라이드 일행이 떠나는 날과 같은 날에 완전히 임시 강사를 그만두게 되면서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프로포즈를 받지만 전부 거절한다. 본인은 그냥 감사 표시라고 생각해서 별 생각은 없지만 네이트에게는 이래저래 조언하면서 많이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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