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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츠키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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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성 == * 최악의 가능성을 막기 위해 아무리 작은 가능성이라도 염두에 두며 효율적으로 이를 처리하려 하는, 비관적이고 현실적인 사고방식과 [[합리주의]]적인 성향을 보인다.[* 이 부분에 대해선 스스로도 나쁜 가능성부터 염두에 둔다는 식으로 인정한다.] 행동력은 뛰어난 반면 소심하고 타인과의 소통이 굉장히 서투른 탓에 독선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했으며,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스토리 초반부에 드러나듯 '''일단 일부터 저지르고 다른 사람들이 나중에 알아서 이해해 주길 바라는''' 모순적인 면모를 보였다. [[트롤리 딜레마]]를 인용하며 다수를 위해서라면 독선적으로 개인의 희생을 감수하려는 행적으로 얼핏 냉혹한 [[공리주의|공리주의자]]로 보일 수 있지만, 누군가가 희생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할 시 주저하지 않고 '''스스로를 희생 우선 순위 1순위'''로 상정할 정도로 [[이타심|이타적]]이고 [[희생|자기희생적]]이며 [[책임|책임감]]이 강하다. 애초에 리오가 추구하는 가치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과 키보토스의 안전 및 평화이기 때문. * 문제는 극심한 커뮤증과 강한 책임감이 안 좋게 결합되어 형성된 독선 때문에 선의로 행동함에도 방식이 잘못되어 결과적으로 악행을 저질러버리는 경우가 허다했다.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스토리에서 악역으로써 보인 행적도 본인 딴에선 대의를 위해 [[위악자]]로써 오명을 뒤집어 쓴 것이지만, 따지고 보면 소통이 안 되는 탓에 타인과 의견 교환을 못해서 더 나은 방법을 두고 잘못된 방식을 밀어붙였던 것이다. 밀레니엄을 떠나 잠적한 이후로는 일련의 사태에서 여러 가지를 배워 독선을 내려놓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나가기 시작하나, 가뜩이나 떨어지는 사회성에 자신감까지 잃어버린 탓에 나사 빠진 면모가 강하게 두드러진다. * 침착한 상태에선 조리있게 자신이 할 말을 똑 부러지게 하며 논리로 어른을 입 다물게 만들거나 뜻이 안 맞자 무력행사를 동원하는 강단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어떤 이유로건 감정이 크게 고양된 상황에선 눈을 돌리거나 말을 자꾸 더듬고 할 말이 입 밖으로 잘 나오지 않아 짧은 말만을 반복하는 등 말을 굉장히 못하게 된다. 시선을 옆으로 돌리며 쭈굴거리는 특유의 표정은 리오의 시그니처 중 하나가 될 정도. * 대화를 할 때 짧고 간결하게 직설적으로 말하면 될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한답시고 상대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아주 복잡하고 장황하게 늘어놓다 보니 주변에서 답답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극도로 소심한 동시에 이지적인 성격의 연장으로, 단순히 타인에게 말을 거는 것도 힘들어하는지라 확실한 논리적 근거와 명분이라도 있어야 덜 쭈뼛거릴 수 있어서이다. * [[블루 아카이브/이벤트/Code: BOX 밀레니엄에 다가오는 그림자 ~한 가지의 물음과 두 가지 대답~|밀레니엄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찐따|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네루에게 답답하다고 잔소리를 듣는 모습이 나왔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14177193|#]] 이 구도가 2025년의 첫 밈인 [[기가차드#s-2.1|내면의 기가차드]] 밈과 딱 맞아 떨어져서인지 '[[인싸|시원시원한 기가네루]]와 [[아싸|쭈구리 리삣삐]]' 취급을 받게 되었다. * 다른 인물들한테도 신나게 까이는 처지. 원래부터 리오와 앙숙인 [[아케보시 히마리|히마리]]는 물론, [[유리조노 세이아|세이아]]는 자기 성격도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이지만 리오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평했으며, [[케이(블루 아카이브)|케이]]한테는 데이터 덩어리에 불과한 자신보다도 눈치가 없다며 까였다. * 한편으로는 은근히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파반느 2장부터 비록 지금은 대립해도 나중에는 선생과 히마리 둘 다 자기를 인정해 줄 거라고 독백했으며 1부 최종장 이후로도 밀레니엄에 복귀하지 않는 이유 역시 이벤트 스토리에서 그에 상응하는 공적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언급된다. 인연 스토리에서는 자신의 디자인 감각도 진심을 다했다면 그건 예술이라는 선생의 격려에 엄청난 감정의 동요를 느끼고는 선생이 당황할 정도로 격하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리오 스스로도 자신은 미움받는 것에 익숙하다고 말하지만, [[외강내유|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사실은 마음이 굉장히 여린 학생]]이다. *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으면 아예 대화를 포기하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걸 제대로 보여주는 게 1부 최종장에서 히마리에게 익숙했던 경멸이 아닌 진심이 담긴 증오와 혐오를 정면으로 받자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고서 말조차 못할 만큼 꺾여버린 게 대표적 예시.[* 심지어 이런 표현을 거칠게 드러낸 히마리도 폭언을 내뱉고 리오가 쓸쓸히 떠나려 하자 자괴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히마리 입장에선 진짜 있는 것 없는 것을 전부 끄집어 낼 정도로 모든 속내를 가감없이 토해낸 셈이다.] * [[츠카츠키 리오/작중 행적#s-2.3.1|1부 최종편]]에서는 아리스의 배려와 히마리 및 선생에게 세계를 구했다며 인정을 받은 직후 잠시 통신을 끊고 몸을 웅크려서 눈물을 흘린다. 세이아가 건네는 위로의 말을 들었을 때에도 감회에 젖어 잠시 원격지원을 이어가지 못했을 정도. * [[츠카츠키 리오/작중 행적#s-3.1|Ex. 데카그라마톤 편]]에서는 '생명을 불어넣어 주어서 고맙습니다'라는 케이의 감사 인사를 듣고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흘렸다. 선생은 리오에게 손수건을 빌려주면서 리오가 감정을 추스릴 때까지 기다려 주었다. * 분위기와 인상, 언동이 도저히 고등학생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실제 나이 이상으로 성숙한 외모 역시 꾸준히 화제가 되었다. 171cm의 장신에 그에 걸맞은 준폭유의 영역에 확실히 들 정도의 볼륨감을 자랑하는 몸매와 모델급으로 굉장히 긴 팔다리에 우월한 비율, 그리고 화장한 얼굴과 [[오피스 레이디]]를 방불케 하는 복식까지 합쳐져 여고생이 아닌 [[여대생]]이나 [[교생]] 혹은 '[[선생(블루 아카이브)|샬레의 선생]]의 후배 교직원' 혹은 '교직원 동료'라고 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다.[* 리오가 출시되기 이전 최종편에서 아리스와 대면한 구도의 일러스트에서는 키 152cm로 게임개발부 최장신인 아리스보다 최소 머리 하나 이상은 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때문에 당시 유저들은 리오의 키를 최소 170cm 이상으로 추측하였으며, 이 추측은 리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출시와 함께 들어맞게 되었다.] 좀 더 극단적으로는 '''선생보다 연상으로 보인다'''는 ~~음해단의~~ 의견도 있을 정도. * 직속부대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기계 병단인 '[[AMAS(블루 아카이브)|AMAS]]'를 보유하고 있다. 나름대로 기계공학적인 미학이 살아있게 설계되는 밀레니엄제치고는 어느 쪽도 디자인은 퍽 평범하다 못해 촌스럽다는 지적을 받는데, 이는 전적으로 제작자인 리오의 취향과 미학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또한 [[블루 아카이브/이벤트/Code: BOX 밀레니엄에 다가오는 그림자 ~한 가지의 물음과 두 가지 대답~|「Code: BOX」이벤트]]를 통해 작명 센스도 구리다는 점이 드러난다. * AMAS 중에서도 대표격인 기체로 꼽히는 것이 [[아방가르드 군]]으로, 황금비를 드러낸 방패 조형과 언밸런스한 무장, 무엇보다 못생긴 걸 넘어 우스꽝스러운 영역에 도달한 괴상한 디자인의 얼굴까지 합쳐져 촌스러운 걸 넘어 일반인은 이해하지 못할 난해한 미적 취향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나는데, 디자인이 구리다고 까이자 시무룩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나 리오의 집무실 배경에 아방가르드 군의 동상이 떡하니 놓여 있는 것을 보면[* 여담으로 이 동상은 리오의 출시와 동시에 카페 가구로 출시되었다. 카페에 배치해두면 리오와 상호작용한다.] 본인이 보기엔 아름답고 멋있는 모양. 이러니저러니 해도 밀레니엄에서도 손꼽히는 천재 리오가 작정하고 만든 기체다 보니 성능 하나는 절륜하다는 것도 특징.[* 인게임 내에서 나오는 피통이 200만이며 게임적으로 '''[[져야 하는 전투|필패 이벤트]]'''이기도 하다. 총을 쏠 때도 반동 때문에 괴상한 움직임을 취하긴 하지만 히비키의 말처럼 화력이 굉장히 강하게 보이도록 잡아뒀다.] 밀레니엄에서도 일단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14167910|역사에 남을 발명품]]으로 취급받고 있는 듯하다. 이런 디자인 센스가 보편적인 기준에선 괴상하다 여겨지는 건 리오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다. * 이러한 미적 감각 때문에 멀쩡한 음식이나 물건들을 갑자기 리오가 등장해 기괴하게 변형시키고는 혼자 뿌듯해하는 밈이 있었다.[*예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290732|#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290780|#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290865|#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290881|#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290894|#5]]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291005|#6]]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303781|#7]]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303998|#8]]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304104|#9]]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304521|#10]] [[https://m.dcinside.com/board/projectmx/4290909|#11]] [[https://m.dcinside.com/board/projectmx/4291013|#12]] [[https://m.dcinside.com/board/projectmx/4353109|#13]]. ] * 한섭 4컷 만화에서는 [[바리스타]] 전용 로봇인 바리스타군 2호도 제작했다. 역시나 외형은 [[슈르]]하다. [[https://forum.nexon.com/bluearchive/board_view?thread=2150995&board=1038|#]]~~디자인은 재쳐두고 커피를 '''침이나 콧물처럼 보이게''' 뽑아내는 게 문제다.~~ * 블루아카 페스티벌의 아방가르드군을 모델로 한 아크릴 장난감이 나왔는데 소라 영상에서 물건을 보자마자 디자인을 좀 어떻게 할 수 없었냐고 깠다. 다만 실제로 인기가 상당해서인지 물건은 빠르게 완판한 걸로 나온다. * 이후 데카그라마톤 편 2장에서 케이의 임시 육체용으로 새롭게 만든 AMAS를 보며 '''"⋯⋯[ruby(전위적, ruby=아방가르드)]이야⋯⋯."'''라는 자화자찬과 함께 해맑은 미소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케이가 설치된 AMAS 기체는 비율이 괴상하긴 해도 여태껏 나온 리오의 작품 중에선 그나마 세심하게 신경 쓴 듯한 디자인이다. 모니터에 양팔이 달리고 바퀴로 구동하는 형태는 나름 보편적인 디자인인 데다 아무리 낮게 봐도 제대로 두 팔과 손가락이 달려 있고 얼굴도 보편적으로 귀엽게 보일만한 표정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방가르드 군]]보단 훨씬 선녀다.] 케이의 디자인을 본 아인은 '용서할 수 없다', '저 구조체에 쓰인 금속이 불쌍하다.'란 표현을 할 정도로 질색했다. * 이례적으로 실용성 지상주의자인 [[이즈미모토 에이미|에이미]]는 리오의 디자인을 효율적이라 좋다고 동조한다. 괴짜 기질이 다분한 [[아스마 토키|토키]] 역시 리오의 디자인 감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다만 전투용 수트 제작에서 리오가 디자인을 맡으려 들자 [[https://m.dcinside.com/board/projectmx/15115313|에이미와 토키를 포함한 일행 전원이 필사적으로 말린]] 것을 보면, 효율성 측면에서 인정한거지 디자인 자체를 좋게 보는 건 아닌 듯하다.[* 덤으로 그나마 디자인이 준수한 아비 에슈흐의 외형은 토키가 디자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엔 시간이 촉박해서 토키의 의견을 많이 반영했으나 지금부터라도 리디자인이 필요하다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덤.] * 냉철하고 성숙해 보이는 인상과 대조되는 처참한 생활력의 소유자이다. 토키가 당장 리오와 재회하자마자 자신이 케어하지 않는 동안 수면과 식사를 제대로 안 챙겼냐고 잔소리를 퍼부으며 메이드로서의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다. 에이미는 둘을 보고 평소의 생활상을 알 것 같다고 짐작하며 벙찐 반응을 보였다.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은신처를 보면 청소를 제대로 못해 쓰레기가 이리저리 널부러져 있는 데다가 엄연히 사람이 사는 주거 공간임에도 천장 모서리에 대놓고 거미가 집을 차리고 있다. 인연 스토리에서는 아예 대놓고 냉동식품이나 인스턴트 도시락으로 평소 끼니를 해결한단 사실을 자랑스럽게 주절거리며 합리성을 운운해 선생이 뒷목을 잡게 만들며, 정리정돈을 할 줄 몰라 쓰레기장 수준으로 어질러진 은신처는 보다 못한 선생이 대신 청소해 주기까지 한다. 이렇게 일상적인 부분에서 칠칠맞을 뿐만 아니라 속마음까지 여려 여러 모로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이기에 본래는 1984의 빅 브라더에서 따온 별명인 빅 시스터가 사실은 보살핌이 절실한 큰 여동생이라는 뜻이었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다. * 「Code: BOX」 이벤트 스토리를 모두 끝낸 후 진행되는 번외 스토리에서는 은신처에서 본인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강아지형 로봇을 쓰다듬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 천재 공학도들이 모이는 밀레니엄의 학생회장답게 '요새도시 에리두'나 '아비 에슈흐'를 혼자서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하드웨어 특화인 우타하, 소프트웨어 특화인 히마리와 달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 능하여 종합적으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하기 부족함이 없다. 더군다나 이후 제한적이지만 '''[[이름 없는 신들의 힘|이름 없는 신들의 기술]]까지도 다룰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이 정도의 기술력을 보여준 것은 여태껏 [[무명사제]], [[게마트리아]], [[데카그라마톤]] 등 전부 적대세력이기에 선생에게는 굉장히 큰 전력이 되어줄 학생이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닌 것에 걸맞게, 데카그라마톤의 엔지니어인 아인&소프&오르가 리오의 라이벌인 히마리를 저평가한 것과 반대로 리오의 존재를 눈치채자마자 성가신 존재가 왔다며 경계하는 등 초월적인 기술력과 정보력을 가진 데카그라마톤 측에도 무시할 수 없는 위협으로 여겨진다. * 정보에 대한 광적인 집착심 때문인지 밀레니엄에 있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14163712|학생의 습관을 전부 파악하고 있으며]], 밀레니엄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의 정보와 출처를 추적할 수 있는 [[빅 브라더|빅 시스터]] 알고리즘이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14199853|물건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리오가 예제로 들어준 내용에 따르면, 누군가에게 사진을 보내면 사진을 전송했단 사실을 확인하는 수준에 그치나, 알고리즘을 통하면 사진을 찍은 사람, 단말기의 정보, 단말기 내의 앨범, 촬영 장소, 받은 사람의 메시지의 내용까지 모두 알 수 있다고 한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소설 [[1984(소설)|1984]]의 [[빅 브라더]]가 오마주이며 작중에서 사용되는 과정은 영화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에 등장하는 고주파 감청기의 패러디인데, 영화에서처럼 알고리즘 역시 똑같이 단 한 번만 사용되고 [[루시우스 폭스(다크 나이트 트릴로지)|파괴되었다.]] 무서운 사실은 [[NSA 기밀자료 폭로사건|프리즘 프로젝트]] 혹은 중국 [[황금방패]] 혹은 CCTV 안면 스캔 같은 사례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인간 추적 시스템은 '''이미 현실에서도 상당 부분 구현되어버린 기술이라는 점이다.'''] 리오가 표현이 서툴고 방향성이 엇나갔을 뿐 악인은 아닌 만큼 독재를 위해 만든 건 아니며, 어디까지나 이를 통해 학생의 취향이나 요구를 미리 파악하고 이를 적절히 반영하는 것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원이 되는 길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이런 생각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걸 인지했다며 반성하고 시스템을 폐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상술한 기술력과 정보수집능력은 현재까지 나온 학생들 중에서도 가히 독보적인 수준으로 데카그라마톤의 존재를 처음으로 인지한 학생이며 미래를 예측하는 수준의 방대한 정보수집능력을 지녔다. 미래를 볼 수 있는 초능력을 지닌 세이아가 리오에게 '우리같이 미래를 보는 인물들'이라 평하는 등, [[고도로 발달한 A는 B와 구분할 수 없다|말도 안되는 기술력을 통해 초능력을 따라잡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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