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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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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충수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우측 하복부'''(정확히는 [[맥버니점]][* McBurney Point. 오른쪽 장골(Rt. Ilium, 허리쪽에 만져지는 뼈, 골반뼈의 일부.)에서 배꼽까지를 가상으로 연결한 선에서 장골 쪽 1/3 지점, 배꼽쪽에서 2/3 지점이다.]이라고 한다)의 압통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이다. 누워서 오른쪽 아랫배를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반발통증이 느껴지거나, 오른 다리를 배에 붙이려고 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충수염을 의심하여 병원을 방문할 수 있다. 특히 다른 복통들과는 다르게 변을 보더라도 그 통증이 전혀 줄어들지 않고, 또한 아팠다 말았다 반복되는 통증[* 명치부터 아픈 증상 없이 배에 묵직한 느낌이 있다가 어느 순간 하복부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으면 [[게실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이 아닌 꾸준히 지속적으로 아픈 통증이다. 이 통증이 시간이 갈수록 오른쪽 배 아래에서 배 전체로 퍼지게 되는 특징이 있다. 피로가 빨리 찾아오고 식욕이 없으며 만사에 의욕이 저하되는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만성피로인 사람은 좀 더 피곤한가 하며 넘기기 쉽고, 식욕이 반드시 줄어든다 할 수도 없다. 아래에 서술하였듯이 배 타고 고속버스 몇 시간 타고 집 근처 병원에서 수술 예약 잡는 등 의욕 저하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제발로 걸어오는 사람도 간간히 있는 듯.] [[발열]], [[몸살]]과 [[오한]] 증세도 온다. 몸살과 오한 증상이 오는 이유는 혈액에 염증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복부의 통증은 흡사 옆구리를 누군가 칼로 푹 찔러 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미묘한 통증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1~2주일 전부터 충수염의 조짐을 느끼고 있다가 진즉에 잘라내는 경우도 있다. 극초기의 경우 약한 통증이 맥버니 포인트 근처에서 미묘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단순한 복통과는 달리 깊은 곳 내부의 근육이 당기는 듯한 굉장히 묘한 감각이 전해져 온다.] 이때 빠르게 병원에 가면 치료 기간도 짧아지고 수술 전후의 고통도 적다. 충수염에 걸리면 걷지 못한다고 하는데, 충수염으로 인한 통증과 충수염의 예후는 의외로 반드시 일치하는 것이 아니다. 의외로 검사를 해보니 충수가 제대로 틀어막혀 돌 같이 된 상태였다거나, 심지어 아예 터져서 난리가 난 상황임에도 별 통증이 없어서 검사 전까지 전혀 모르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당연하지만 이걸 계속 방치하면 충수가 터져 복막염 등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 때문에 충수염인 것으로 판명났다면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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