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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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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 == 오늘날에도 초현실주의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하지만 초현실주의는 이성주의나 과학주의와 타협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재미있는 것은 [[지그문트 프로이트]]도 초현실주의자들을 싫어했다고 한다. 자신의 개념을 오독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프로이트는 자동기술법을 조금 쓰긴 했지만, 이내 이 방법에 회의감을 느끼고 상담 쪽으로 진로 방향을 튼다. 반면 연배가 아래인 [[자크 라캉]]의 경우는 초현실주의자들과 절친했다고 한다. 정신분석학은 예술계에서 만큼은 초현실주의에 끼친 영향 때문에 아직도 영향이 크다. 이렇게 된 데에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현대미술]]의 흐름과도 연관이 깊다. 사진의 등장으로 현실의 대상을 자연스럽게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것에서 멀어지기 시작한 현대미술에게 무의식의 세계는 큰 메리트일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게다가 두 차례에 걸친 [[세계 대전]]으로 논리니 이성이니 같은 것에 회의를 느낀 예술가들에게 이런 경향이 더 심해진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을지 모른다. '''예술 자체가 사실을 따지는 분야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겜알못|예술이론의 기초도 모르는 것이다.]] 예술은 어디까지나 감상자에게 어떤 '''삘'''을 주는 게 목적이다. 이미 수백 년 전에 [[임마누엘 칸트]]는 '취향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유일하게 공통된 건 사람들은 모두 무언가를 좋아하는 취향을 하나씩쯤은 가지고 있다.'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공통된 사실이나 진리 도출이 불가능한 분야가 예술이다. 단지 좀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을 뿐이다. 현대 영화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사조이기도 하다. [[루이스 부뉴엘]]은 초현실주의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고, 무의식과 유머를 영화에 끌어들인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살바도르 달리]]와 함께 제작한 [[안달루시아의 개]]와 [[황금시대(1930년 영화)|황금시대]]가 있다. [[알프레드 히치콕]] 역시 초현실주의에 큰 영향을 받았고, 아예 [[살바도르 달리]]를 초청해 같이 작업하기도 했다. 자유연상적인 영화 기법은 대체로 초현실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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