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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소련)] ||<tablewidth=5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cc,#383b40><nopad>[[파일:소련 국기.svg|width=100%]]|| 소련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나치 독일]]의 인재들을 흡수하고 전쟁 도중 점령한 영토에 위성 국가들을 세워 미국과 함께 세계를 양분하며 [[냉전]]을 벌인 초강대국이었다. 현대의 [[러시아|러시아 연방]]이 강대국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소련의 국력과 지위를 이어받은 덕분이기도 하다.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 정권]]의 [[5개년 계획]] 정책을 통해서 급속도로 발전을 시작하더니[* 당시 소련의 경제 성장률은 매년 20%에 이르렀다. [[6.25 전쟁]] 이후 쑥대밭이 된 한국의 [[한강의 기적|경제 성장률이 폭발적으로 올랐을 때]]도 15%를 넘긴 적이 없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이는 수많은 희생과 지지부진한 경공업 등 여러 부작용을 낳기도 했으나, 5개년 계획 정책은 소련이 초강대국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정책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초강대국이 되었고,[* [[독소전쟁]]이 벌어질 당시만 해도 소련이 패배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소련은 미국과 영국의 대반격인 오버로드 작전까지 독일의 침략을 막아내는 탱킹역할을 제대로 하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서 소련은 [[러시아 제국]] 시절과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가난한 농업국에서 경제 순위 세계 2위의 공업국으로 최단기간 안에 발전하였다.[* 그래서 소련의 영향을 받아 세계 곳곳에 사회주의 국가가 확 늘어나게 되었다. 당시 미국을 비롯한 [[제1세계]]가 국가 중심으로 똘똘 뭉쳐 돌아가는 소련의 저력을 두려워했는데, 실제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 사회주의 세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 이는 전쟁 탓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커졌기 때문이다. 당시 대다수 지식인들은 소수 정치인의 야망과 돈이 많은 자본가의 욕심 때문에 전쟁이 계속된다고 생각했고, 당연히 '''노동자와 농민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사회주의 주장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자들의 활동이 매우 활발했다.] 더 나아가 세계 최초의 [[스푸트니크|인공위성]]을 발사하고 세계 최초로 [[우주]]에 [[라이카(개)|개]]와 [[유리 가가린|사람]]을 비롯한 생명체를 올려보내는 등 미국과 치열한 [[우주 경쟁]], 패권 경쟁, 소련판 [[CIA]]인 [[KGB]]를 적극적으로 동원해 첩보전 등을 벌이며 초강대국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러나 냉전이 과열되며 너무 많은 군비 경쟁에 따른 경제적 부담[*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양국은 [[데탕트]]를 통해 이를 완화하려고 하기도 했다.]과 [[공산주의]], [[계획경제]]의 한계점이 소련의 경제를 발목잡았고, 소련의 경제 성장률은 가면 갈수록 매우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가 공산주의의 한계 때문에 상황이 안 좋아지는 것은 공산주의의 실패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했다. 결국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하일 고르바초프|고르바초프 정권]]이 등장했고 군비 축소를 위해서 미국 [[로널드 레이건|레이건 정부]]와 접촉하여 핵미사일 감축 제안을 하는 등 개혁을 시도했지만 그의 [[글라스노스트 & 페레스트로이카|개혁 정책]]마저 실패, 소련은 걷잡을 수 없어졌다. 여기에 [[소련 공산당]]이 일으킨 [[8월 쿠데타]]로 인해 치명타를 입으며 [[소련 붕괴|소련은 붕괴]]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하필이면 쿠데타를 일으킨 날이 [[주권국가연맹]]이 발표되기 하루 전이었다. 쿠데타만 안 일어났으면 소련은 지금까지도 남아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소련의 지위는 [[러시아]]가 승계했으며 [[보리스 옐친]] 시기 동안에는 미국의 상대가 되지 않을 만큼 심각한 후유증을 겪게 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이 집권한 2000년부터 서서히 발전을 시작하며 미국을 위협하는 [[강대국]] 지위를 되찾는 데 성공한다. 아직 소련 시절의 위상까지 되찾은 것은 아니지만, 러시아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거대한 영토를 가졌고 세계 최대 핵보유국이자 세계 2위의 군사력, [[상임이사국]] 지위, 풍부한 자원 등을 이용해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므로 잠재력은 충분하다. 무엇보다 러시아는 미국과 더불어 세계에서 유이하게 [[자급자족]]이 가능한 국가이다.[* 같은 반서방 진영으로서 미국과 [[미국-중국 패권 경쟁|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도 자급자족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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