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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고종, 군밤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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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독자들은 입을 모아 '''조선을 제외하면 가장 역사 개변의 수혜를 받은 나라'''로 꼽고 있다. 동삼성 일대가 반독립 상태가 되기는 했지만, 조선의 행동으로 인한 나비효과로 인해 2차 아편전쟁 이후의 모든 전란이 삭제되고 군벌시대도 열리지 않았으며, 19세기 말에 정치가 안정을 찾는데 성공하면서 유럽과 미국 같은 서양에서 대규모의 투자를 한 덕분에 몇십 년 안 되어 1900~1910년대에 "GDP가 '''영국, 독일 수준밖에 안 된다'''"고 '''푸념(!)'''할 정도로 빠르게 경제를 회복했다.[* 본작에서 청나라 정치가 완전히 안정을 찾은 건 1890년대 말이다. 그런데 20년도 안 되어 저 정도로 회복한 것. 물론 본작에서는 일찍부터 조선과 청나라의 주요 지역을 관통하는 동철이라는 대규모 철도의 주식 상당 부분을 청나라 황실이 장악하는데 성공하면서 그로 인한 수익이 나오는 것도 한몫하지만, 이 정도면 원 역사 덩샤오핑 경제개발 이상의 고속 성장이다.] 전성기 중국이 세계 GDP 1/3~1/2를 차지했던 시절이 있는지라 기준이 너무 높아서 그런 거지 당시 영국, 독일의 국력을 생각하면 청나라가 얼마나 빠르게 안정을 찾고 회복했는지 알 수 있다. 연방제이긴 해도 정치도 굉장히 안정적인 편이라, 원 역사 중화민국 국민정부 시절의 황금 10년과 덩샤오핑 경제개발보다도 훨씬 정치,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민족 문제도 만주족이라는 소수 민족이 군주라는 특성과 동군연합이라는 특성상[* 청나라는 특이하게도 동아시아 역사의 다른 국가들과 달리 동군연합 체제를 이루고 있었다.] 민족 문제에 있어 원 역사의 중국보다 훨씬 관대한 편이라 오히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참고할 정도라는 것으로 보아 한족간의 갈등도 상당 부분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연방제를 채택한 것도 그럴 만한 게, 중국은 땅이 너무 커서 미국이나 러시아처럼 어느 정도 필요성이 있기도 했고[* 단원제인 본작의 조선과 달리 의회를 양원제로 굴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미국이 양원제를 굴리는 이유와 비슷하다.] 미국과 달리 오랜 중앙 집권화의 역사로 인해 중앙 통제도 나름 강한 편이며, 어차피 원래의 청나라도 나라가 너무 커서 지방을 다스릴 때 토착 향신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음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크게 달라진 것도 아니라는 모양. 외교도 훨씬 안정적이다. 천조 질서를 청산하면서 의전서열이 [[이등체강]]에서 동렬이 되기는 했지만 대신 혈맹급의 우호관계를 맺게 된 조선,[* 원 역사와 달리 대한제국을 자칭하지 않고 조선 왕국의 국체로 남은 건 덤.] 일제화가 진행되지 않고 얌전히 돈 버는 데만 집중하고 있는 일본연방, 살아남는데 성공한 류큐 등으로 인해 옛 천조 질서는 공식적으로 해체되기는 했지만 동아시아 각국이 밀접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회, 경제, 외교적인 요소를 종합하면 이전의 천조질서가 형태를 바꿔 살아남은 것이나 다름없다. 삼국간의 서로의 경제가 강력하게 연결되면서 동아시아 경제 블록이 원 역사보다 훨씬 견고하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상태이며, 19세기 후반 아편전쟁 이후 별다른 분쟁과 심각한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동시에 폭발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면서 본작 2013년 기준 국가 총 GDP 세계 1위, 동아시아 경제 블록 1위라는 엄청난 위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비록 원 역사 21세기 미국처럼 초강대국이 되거나 중세 전성기 시절처럼 혼자서 세계 경제의 과반을 차지하는 수준까지는 못 갔지만, 본작 지구가 유럽 블록, 소련 블록, 아메리카 블록, 아프리카 블록, 중동 블록, 동아시아 블록으로 5~6개 이상의 블록을 구축한 다극 체제임을 고려하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2013년 당시 1인당 GDP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으나, 독자들은 대체로 원 역사 대만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2만불~3만불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적어도 원 역사 중공만큼의 극심한 빈부 격차는 시달리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정도면 선진국이거나 선진국에 가까운 상태로 보인다. 원 역사의 중국이 근대화를 한다고 온갖 노력을 했고 나름 성과도 있었지만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좌절되고 그 이후 21세기까지 온갖 참극과 혼란을 겪었음을 고려하면, 조선의 역사 개변으로 인한 나비효과로 인해 조선 다음으로 가장 행복해진 나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본작 2013년 당시 청나라 총 인구는 원 역사보다 적을 걸로 추정되고 있다. 경제 개발이 본격화된 1890년대 당시 중국의 인구는 4~5억쯤 되던 시절인데, 근대화가 워낙 빨리 진행된 만큼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정체도 더 빨리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대체로 7억에서 10억 정도로 추정된다.] 원 역사 중국 인구는 마오쩌둥의 덮어놓고 많이 낳으라는 출산 장려 정책으로 인해 군벌기, 중일전쟁,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의 인구 손실에도 불구하고 총 인구는 5억에서 10억까지 늘었는데, 본작의 청나라는 안정적인 개혁이 이어지며 대책 없는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지는 않았을 걸로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원 역사 중공의 지나친 산아 제한 정책도 없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상대적으로 적다는 거지 10억 이상을 찍었을 수도 있다. 중국의 인구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문제도 있음을 고려하면 차라리 7~10억 정도가 청나라 입장에서 가장 나은 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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