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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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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책에 파묻혀 사는 사람들 == [include(틀:취미 관련 문서)]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나고, 책도 읽을수록 맛이 난다. 다시 읽으면서 처음 지나쳤던 것을 발견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백 번 읽고 백 번 익히는 셈이다. >---- >[[세종(조선)|세종 이도]][* [[세종(조선)|세종대왕]]이 [[책]]도 고기도 '''병적으로(아닌게 아니라 진짜로 성인병에 시달릴 만큼 먹고 눈병이 날 만큼 읽었다!)''' 좋아하던 사람이었던 걸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알 수 있다.] >(책을 읽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지 못 하는 것이 아니다. 공무를 보느라 여가가 적기야 하겠지만, 하루에 한 편의 글을 읽고자 한다면 그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과정을 세워 날마다 규칙적으로 해 나간다면 일 년이면 몇 질의 경적을 읽을 수 있고, 몇 년간 쉬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간다면 칠서를 두루 읽을 수 있는 것이다. >---- >[[정조(조선)|정조]][* 정조의 독서 습관은 책을 완전히 외울 때까지 읽고, 읽고, 또 읽는 것이라 경연 때 어느 책, 몇 쪽, 어떤 구절이 무엇무엇이라고 줄줄 암송할 정도였다. ---그렇지만 소설이나 패관문학은 싫어했다.---] 1번 문단에서 유래된 말이다. 하도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서 [[독서]]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 붙여주는 별명이 책벌레. 일부는 자칭하기도 한다. [[영어]]로는 bibliomania가 의미가 비슷하다고 하지만 이는 굉장히 딱딱한 표현이며, 한국어의 책벌레와 의미가 통하는 "Bookworm"이라는 말도 있고 "Bookish person"이라는 말이 좀 더 구어체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책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말로 쓰인다. 이 경우 한자로 1번의 서두(書蠹)를 쓰는데 이것은 책을 많이 읽기만 하고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꼬는 말로 쓰인다. 흔히 [[서브컬처]]에선 [[모범생]]이나 [[도서관]] 캐릭터가 이런 [[모에속성|유형]]이며, 현실이건 가상이건 타인에 비해 상식이나 기타 등등에서 유식한 면을 보여준다. 비슷한 것으로는 글서생, 책 [[오타쿠]] 등이 있다. [[문학소녀]] 문서도 참고해보자. 현실이건 만화건 어째 이런 유형에 속하는 사람은 대다수가 [[안경]] 속성도 보유한다. 선천적으로 시력이 나쁘거나 다른 이유로 안경을 쓰는 사람이 마침 책벌레이기까지 한 경우도 있지만, 눈에 좋지 않은 방식으로 너무 오래 책을 읽다가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쓰게 되는 경우도 많다. 창작물에서는 안경과 책이 둘 다 가진 '지적인 이미지' 때문에 서로 조합되는 경우가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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