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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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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관계]] 시의 쾌감 == [include(틀:선정성)] 질 내부에 존재하는 신경 말단은 성행위의 쾌감을 발생시킨다. 신경 말단은 질 입구 1/3 지점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입구 부분에서 더 쾌감을 느낀다. 다만 연구에 따라서는 부위에 따른 밀도 차이가 없다거나 사람마다 다르다는 견해가 제시되기도 한다. 질 삽입에 의한 오르가슴은 [[G스팟]]의 자극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역시 연구마다 결과가 다르고 조사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명확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여성 성기의 자극을 뇌의 감각 영역이 어떻게 받아들인지를 최초로 살펴본 2011년 Rutgers University의 연구에 의하면 [[음핵]]을 자극할 때나 질벽을 자극할 때나 자궁 경부를 자극할 때나 뇌의 같은 영역이 활성화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질 삽입 성교는 간접적으로 [[음핵]]을 자극하여 쾌감을 발생시킨다. 해부학적 구조를 살펴보면, 밖으로 나와있는 작은 부분이 전부가 아니라 음핵 내부가 질 주변을 감싸는 형태로 되어있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질 윗벽을 압박하는 자극이 주어진다면 간접적으로 음핵에 성감이 전달된다. 남성이 체위나 삽입 각도를 조절하거나, 아니면 크기 자체가 커서 여성의 질 윗부분(배꼽 방향)을 잘 자극하면 여성이 큰 쾌감을 느끼는게 이러한 이유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여성은 질 삽입으로 쾌감을 느낄 수 없으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질 삽입 자체가 오로지 남성만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심지어 질 삽입에서 느끼는 쾌감은 방광이 압박받음으로 인한 잔뇨감을 착각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는 설득력이 굉장히 떨어지는 일부의 주장이다. 그들은 대부분 [[여성]]들이 어릴 때부터 흔한 [[자위행위]]로 [[음핵|클리토리스]]를 통해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에 비하여 '[[G스팟]]'을 통한 오르가즘은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질에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일종의 페티시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성적 쾌감 자체가 단순한 마찰뿐만 아니라 개인의 페티시와도 굉장히 깊게 연루되어 있는 만큼,[* 별다른 촉각적 자극이 없어도 시각과 청각적인 자극만으로도 [[오르가슴]]에 달할 수 있으며, 그렇다고 해서 시신경이나 달팽이관 청세포를 성감대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질 내부 압박으로 인하여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말초 신경이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음핵|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과 달리, 가학적인 행위(스팽킹)나 항문 성교를 통해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과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추측된다는 것. 이런 주장은 [[G스팟]]의 존재가 아직도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다는 점에 기반한다. G스팟은 애초에 해부학적으로 존재하지도 않을뿐더러([[https://doi.org/10.1111/1471-0528.12893|Puppo, 2014]]), 고작 시체 하나를 관찰하고 작성된 문서만 믿고 자극하면 쾌감을 느끼는 환상의 버튼 존재를 제시하는 것은 전문적이지 못하다는 견해다. 또한, 저자는 이런 비과학적인 용어가 몇 연구자와 과학자에게 사용되면서 미신의 연료가 되었고, 그런 미신이 대중 매체에 의해 증폭되면서 보편화되었으며 몇 의료 종사자들은 이런 미신의 영향으로 인하여 이득을 보았다는 비판을 하였다. 근거로 [[미국]]의 산과 전문의와 부인과 전문의들이 다양한 종류의 질 수술을 '외양'과 '성적 쾌감 향상'을 위한 마케팅 소재로 이용하는 의료 종사자들의 숫자가 늘어났다고 폭로한 내용이 있다. 또한, 처음에 '[[G스팟]]'이라고 발견하였던 방법처럼 [[https://doi.org/10.1016/j.jsxm.2017.10.071|2017년]]에 13구의 시체로부터 질 내 앞쪽 내벽이 연구된 바로는 'G스팟'은 해부학적으로 존재하는 부위가 아니라는 결과만 나온다. [[음핵|클리토리스]]처럼 성적으로 흥분하였을 때에 혈류가 모여 팽창하거나 부풀어 오르는 발기성 혹은 '스펀지' 조직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질 내 성적 쾌감에 긍정적인 몇 매체조차 그렇게 불리는 부위는 오히려 '스팟'이 아니라 여러 장기가 밀집한 '넓은 범위'에 가까우며, [[음핵|클리토리스]] 신경과 이어졌다고 여겨지는 가설 또한 근거가 분명하지 않다. 해부학적으로 클리토리스와 거리가 멀기도 하며, [[여성]] 스스로 손가락을 굽혀 눌러보면 알다시피 앞쪽은 매우 단단한 내벽이라 압박으로 클리토리스에 닿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러한 질 내부에 가해진 압박으로 느끼는 감각이 '성적 쾌감'이라고 단정 지어지는 것부터 과학적인 견해가 존재하지 않는다. 앞서 증명된 연구처럼 질 내벽에는 성적 흥분으로 혈류가 모이는 발기성 조직이 존재하지도 않고, 남성처럼 전립선 혹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이 존재하지도 않기 때문. 다만 명백히 가장 민감한 감각기관이고, 음핵에서 요도까지 클리토리스, 질 내부와 항문까지 이르는 음부신경이 존재하는 것은 의학적 사실이다. 다만 g스팟에 대해서는 아직 사료가 부족한 점이 있는데다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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