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 템페스트 연방국_{(r1 문단 편집)}

=== 41~50층 ===
 * [anchor(고즈루 & 메즈루)]'''고즐 & 메즐'''
 ||종족: 고즈(우두족) → 규키(우귀족), 메즈(마두족) → 바키(마귀족)||
 50층의 담장자들. A랭크 오버의 마인이다.[* 12권에 해저드(재해)급 마물로 유우키가 정한 랭크를 기준으로 말하면 A랭크라고 나온다.][* 16권에선 존재치가 둘 다 13만 전후로 특A랭크(존재치 10만 이상)의 기준을 넘겼다.] 수백 년 간 서로 싸우고 있는 고즈와 메즈의 우두머리. 개국제에 처음으로 템페스트로 찾아와 리무루를 알현한다. 처음에는 리무루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서로 으르렁 거리며 신경전을 펼치거나 건방진 태도를 보이지만 시온이 다그류루의 세 아들을 두들겨 패는 걸 보고 겁에 질려 얌전해졌다. 이후 리무루가 고즐, 메즐[* 처음 나왔을 땐 각각 '고즈루', '메즈루'라는 이름으로 나왔지만 이후엔 '고즐', '메즐'이라고 나온다.]이라는 이름을 주고 미궁 50층의 보스를 돌아가며 담당하게 했다. 진화하면서 고즐은 물리 방어 특화, 메즐은 마법 방어 특화 스킬을 얻었다. 이름을 받은 후 무투대회에 참가하게 됐는데, 하필 앙숙이었던 둘이 1차전부터 대결하게 되어 리무루는 아쉬워했다. 그래도 혈전 끝에 고즐이 승리하면서 무투대회의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제대로 했다. 이후 고즐은 용사 마사유키와 싸우게 됐지만 마사유키가 지친 상태의 네가 아닌 전력 상태인 너와 싸우고 싶다고 말하면서 스스로 기권한다. 후에 마사유키 파티가 미궁 50층에 도달했을 때 결국 패배한 듯하지만, 아무래도 리무루가 마사유키에게 뭔가 도움을 준 듯. 제국이 침공해 왔을 때 미궁 보스 회의에서 말석에나마 참석했다. 미궁을 빠져나가려는 제국군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여담으로 50층을 돌파했을 시 초회한정이지만 100% 확률로 보물상자에서 유니크(특질)급의 무기나 방어구가 드롭된다. 종류로는 무기라면 미노스 바디시(소머리 마인의 전투용 도끼)나 미노스 트라이덴트(말머리 마인의 전투용 창) 중 하나가 나오며, 방패는 없고 나머지는 각 부위의 방어구가 나온다고 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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