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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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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 실제 창당일은 [[7월 23일]]이지만, 창당기념일은 [[1938년]]부터 [[7월 1일]]에 기념하고 있다. 국민당과 다른 [[군벌/중화민국|군벌]]들과의 충돌로 초기 기록들을 망실하여 아무도 정확한 창당일을 모르게 된 탓에 마오쩌둥이 7월 1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나중에 학자들이 실제 창당일을 밝혀낸 이후에도 7월 1일을 창당기념일로 유지하고 있다.[[http://naver.me/x35IDjbx|#]][* 이와 유사한 게 [[성탄절]]이다. 성탄절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일이며, 예수의 [[생일]]이 아니다. 예수의 정확한 생일은 아무도 모른다.] * [[2021년]] 기준으로 창당된 지 100주년을 맞이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704247&plink=ORI&cooper=NAVER|관련 기사]]. 100년을 바라보고 있는 중국공산당에 대한 [[http://news.joins.com/article/19767049|관련 기사]]. [youtube(0Z5_ZtPcP08)] 많은 사람들, 특히 많은 학생들을 동원하여 100주년 기념식을 크게 치렀는데, 학생대표 4인 중 1명으로 선발되어 충성맹세를 선창한 [[펑린]][* 썸네일에서 하얀 블라우스+하늘색 치마 차림의 오른쪽 학생]이라는 여대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산당에 충성을 맹세하는 젊고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러한 현상은 중국인들, 특히 [[분청|중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부쩍 심해진 맹목적이고 배타적인 [[중화사상]]과 [[애국주의]], 중국공산당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 공산당 혁명 원로의 2대 후손들을 [[훙삼다이]](紅三代)라고 부르는데, [[안하무인]]스런 태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가 꽤 있어 대중의 시선이 좋지 않은 편이다. * 공산당에 의해 [[중국 본토]]에 [[중국]]이 성립한 후 최초로 참전한 [[전쟁]]이 [[6.25 전쟁]]이다. 신생국이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는 데 대한 부담감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이 아닌 [[중국 인민지원군]]이라는 이름으로 참전했다. 실질적인 [[한반도]] 반 통일 세력이다. 다만 이때 중공의 참전은 [[유엔군사령부|유엔군]] 정확히는 유엔군을 실질적으로 이끌던 당시 [[미군]] 사령부의 오판도 있었는데, 당시 [[저우언라이]]를 비롯한 중공 수뇌부는 [[삼팔선|38선]] 남쪽의 유엔군 활동은 보장해주지만, 북쪽으로 넘어오는 순간[* 국군만 올라오는 건 민족 간 [[내전]]으로 보고 참전하지 않겠다고 했다. 참고로 당시 [[대한민국 국군|국군]]의 전력을 생각하면 물자 지원을 받는다 쳐도 단독으로 북을 확실히 제압할 수 있었을 지는 논쟁의 대상. [[인구]]야 당시에도 [[대한민국]]이 거의 2배 더 많긴 했지만 [[북한]]은 그런 열세를 뒤집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내려왔다. 물론 중공의 개입 가능성을 낮게 보고 오판하다 치명적 타격을 입은 지휘부의 책임은 피할 수 없다.] 개입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었는데, 이 때 중공의 전력을 우습게 본 [[맥아더]]를 비롯한 수뇌부는 진격을 계속했고 결과는 알다시피. 사실 당시 남측 수뇌부의 더 핵심적인 문제는 중공 전력의 과소평가에 따른 전세 역전 후 대안 전략 부재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이 때 최강 [[미군]]을 막았다는 사실 때문에 [[청나라|청]] 말기 이후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이빨 빠진 호랑이로 취급받던 중국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올라간 측면은 있다. 그래서 중공도 미국과 마찰이 있을 때면 이 사건을 거론하며 항미원조전쟁이라고 띄우고 있는 것. * [[2010년대]] 들어 [[공자]]를 부쩍 띄우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2716212|#]] [[캐나다]] 출신으로 [[칭화대학]] [[교수]]를 역임한 대니얼 A. 벨 같은 친중공 정치학자는 심지어 중국공산당의 독재가 [[유교|공자의 사상]]에 입각한 '[[동아시아]]판 철인정치'라며, 서구 민주주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소규모 공동체라면 대의 민주주의도 가능하나 중국처럼 수억 명이 사는 대국에선 이른바 신유가식 현능정치가 최선이라는 것.[* 조직만 보면 [[국제연합]] 같은 범국가적 기구와 유사하긴 하다.] 그는 [[20세기]]엔 서구식 [[자유민주주의]]의 경쟁자가 [[나치 독일]]의 [[나치즘]], [[일본 제국]]의 [[군국주의]], [[소련]]의 [[공산주의]]([[마르크스-레닌주의]])였기 때문에 중국식 공산주의가 그나마 가장 덜 나쁜 제도라고 볼 수 있었지만 [[21세기]]에도 이 제도가 여전히 그런지는 회의감을 느낀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도긴개긴|알아서 판단하자]]. 좋은 제도가 맞는지에 대한 반론은 이 [[문서]]에도 많은데다가 [[원류 파시즘]]도 덮어놓고 민족만 외치는 이념은 아니었다는 것을 보면 이론이 어떻든간에 실전에 적용될 때가 문제. 다 떠나서 이 양반은 그래도 나름 현 [[인류]] 제도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해답을 찾으려고 자기 딴엔 고심하는 것일 테지만 현 중공이 이런 그의 말을 진지하게 들을 것 같진 않다. 자기들 집권에 유리한 주장은 뽑아먹고 아니다 싶은 주장을 하면 가차없이 [[토사구팽]]시킬 게 뻔하니 말이다. * [[2020년]] [[7월 21일]] [[영국]]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국무장관]]은 "전세계가 중국공산당의 위협에 대항해야 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4768659|#]] * [[2020년]] [[8월 22일]] [[시진핑]] 주석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제명됐던 전직 중국공산당 간부학교 교수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공산당은 세계 평화의 최대 위협"이라고 주장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4830825|#]] * 도올 [[김용옥]]은 [[차이나는 도올]] 방송에서 중국공산당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일당독재]] 개념과는 좀 다르고, [[민주집중제|워낙 크고 체계, 토론 제도가 잘 되어 있고, 각 계파별로 서로 견제를 해서, 오히려 다당제보다 더 민주적일 수도 있다"]]고 했다.[* 실제로 미국 같은 연방제 국가와 마찬가지로 '''경찰이 관할구역을 벗어나 타지의 경찰과 충돌'''하는 일이 번번찮게 일어나는 면모도 보인다. 물론 일당제 내 계파 간의 견제는 [[다당제]]만큼의 [[견제]] 특히 지속적인 견제는 당연히 안 되기 때문에 소위 [[민주주의]] [[선진국]]들은 다 다당제를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조차 사실상 [[양당제]] 등의 문제가 있어서 계속 제도적 수정, 보완이 이뤄지는 중.][* 실제 도올은 중공의 [[일당 독재]]를 어느 정도는 긍정적으로 본 것으로 보인다. (도올은 진보 성향 학자라고 알려져있지만, 일반적인 진보 학자들과는 다르게 "민족 정기를 위해 [[징병제]]는 유지되어야 한다"는 발언도 하는 등 꽤나 보수적인 견해도 비추는 학자이다.) 하지만 "시진핑 이후 1인독재가 되어버렸다"며 시진핑에 대해선 굉장히 비판적인 견해를 내비친 바 있다.] 그러나 후진타오의 퇴임시 부정부패가 문제라는 발언, 중국에서 원로한테 훈수 받는 제도, 보시라이, 저우융캉, 링지화 등 호랑이 4인방 같은 사례를 들면서 비리가 많다는 걸 말하기는 했다. * 독재 국가지만, 의외라면 의외로 중국에서도 [[시위]]는 한다. 특히 중공을 지지하던 상당수 젊은 세대들이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봉쇄 정책 등에 꽤나 불만이 쌓인 것으로 보이는데, 때문에 중공 당국도 고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https://www.youtube.com/watch?v=tmQKRUzQoR4|#]] * [[한족]]이 주류를 이루는 중국이지만, 많은 [[소수민족]]을 품어야 하는 중공의 특성상 [[대한족주의]]는 속은 어떨지 몰라도 겉으론 일단 내세우고 싶어도 내세울 수가 없다. 당장 마오쩌둥도 집권 당시 당내에 퍼져있던 대한족주의를 경계하며 [[프롤레타리아]] 민족정책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었다. 덕분인지 그 엄혹한 시절에도 의외로 소수민족들은 한족에 비해 나쁘지 않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다. 독립/분리운동하던 세력한테는 가차없었지만. * 2022년 1월부터 [[https://endccp.com/ko/|중국공산당 해산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 중국 내 [[LGBT]] 인권운동에는 부정적이다. [[트랜스젠더]]와 [[성소수자]] 활동가들은 중국공산당 당국에 의한 탄압을 받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https://www.theguardian.com/global-development/2024/jan/15/its-difficult-to-survive-chinas-lgbtq-advocates-face-jail-and-forced-confession|#]] 중국공산당이 통제중인 중국 법원에서도 성소수자는 정신병자로 규정할 수 있다는 중국 지방정부가 출판한 교과서를 차별적이거나 다원성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https://www.scmp.com/news/people-culture/gender-diversity/article/3123549/homosexuality-can-be-called-mental-disorder|#]] * 중국공산당은 중국의 [[페미니즘]]에도 우호적이지 않다. 중국 페미니스트들의 의견은 검열당하고 있으며 급진적인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SNS 계정들은 중국에서 계정 정지 등의 조치를 당하고 있다.[[https://www.economist.com/china/2021/10/30/a-row-about-toilets-reveals-a-lot-about-womens-place-in-china?utm_medium=social-media.content.np&utm_source=twitter&utm_campaign=editorial-social&utm_content=discovery.content|#]][[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35646?sid=104|##]]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분청, version=288, uuid=61cf6be4-017d-4ad6-9e82-037a4b3f77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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