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_{(r1 문단 편집)}

== 경제 ==
||<tablealign=center><tablewidth=50%><tablebordercolor=#2B2E6F><tablebgcolor=#fff,#1c1d1f><nopad> [[파일:종로 야경.jpg|width=100%]] ||
|| '''서울의 원[[도심]]으로 대표되는 종로의 모습''' ||

정치 면에서는 정치 1번지라는 별칭이 상징하듯 [[용산구]]와 더불어 서울에서 탑이지만[* [[대통령실]]은 용산으로 이전했지만, 전통적인 인식 및 보수텃밭인 용산과 달리 비교적 [[경합지역]]에 가깝다는 점에서 아직 정치 1번지라는 인식이 남아 있다. 다만 젊은층 인구의 급감으로 정치 1번지로서의 위상도 예전보다 낮아지고 있다.] 경제적 위상은 정치적 위상만큼 압도적이지는 않다. 경제 면에서는 기업도 많고 주민도 많은 [[강남구]]와 [[서초구]]가 서울에서 1, 2위를 차지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로 인해 특히 [[재산세]]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또한 도심권에서도 정치의 중심지가 종로인 반면 경제 중심지는 [[을지로]]로 대표되는 중구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4대 시중은행 중 [[KB국민은행]]을 제외한 [[신한은행|세]] [[하나은행|은]][[우리은행|행]]의 본점이 중구에 위치해 있으며, 국민은행 역시 2018년 이전까지는 명동에 현 [[Apple 명동]] 위치에 본점이 있었다. 시중은행 이외에도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역시 중구에 본점이 있는 등 금융권은 여전히 영등포구와 중구가 양분하고 있다.] 그래도 종로구 역시 [[서울특별시]] 내에서 경제력이 상위권에 속한다. [[종로구청]]의 재정자립도는 50% 중반대를 꾸준하게 기록하고 있으며, 지금도 서울시 25개 구청 중 재정자립도 탑 4에는 랭크된다.[* 1위 [[강남구]], 2위 [[중구(서울특별시)|중구]], 3위는 [[서초구]]다.] [[SK]], [[현대그룹]], [[현대건설]], [[GS건설]]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의 본사 소재지이다.

종로구는 [[삼청동 공관촌|총리 공관]], [[정부서울청사]], [[헌법재판소]] 등 [[대한민국 정부|정부]] 기관들,[* 과거에는 [[청와대]]도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되었다.]이 밀집한 정치·행정 중심지이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많으며[* 다만 명색이 수도인데도 정부부처와 공무원들의 수는 오히려 정부세종청사, 정부대전청사, 정부과천청사에 비해 밀리고 있어서 존재감이 낮다.]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기 때문에 이들의 지출과 납세등으로 인해 경제력이 상위권인 것이다. 기업 본사들도 있으며, [[서울특별시]]의 업무지구 중 하나이므로 여기에 직장을 둔 사람들도 많아 이들이 쓰는 돈도 있다. 주로 3차 산업으로 벌어 들이는 곳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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