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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고종, 군밤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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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 '''실록영연(實錄影演)''' 실록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이성계|태조대왕]] 시절부터 [[숙종(조선)|숙종]] 때까지의 기록들을 차례로 다루는 무성 활동섭영(영화) 시리즈. 이는 귀남이 세자와 대군들의 이야기를 듣던 중, 자칫 잘못하면 자식 세대에 왕위 계승 문제를 놓고 분란이 발생할 수 있을 정도로 지나치게 높아진 왕실의 권위를 조금 덜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 전봉준 내각에 제작을 명하여 탄생한 작품이다. 혹시나 누군가 왕실을 무엄하게 다루었다고 지적할 일이 없도록 [[경양대군]]과 종친 [[이지용]]을 제작 과정에 투입하였다. 비록 영종(영조) 시기부터는 여전히 반가 사이에 그 원한이 내려오고 있어 제외됐지만, 본래 제작 의도에 따라 국초에 있었던 [[단종(조선)|단종대왕]]의 [[계유정난|슬픈 이야기]] 또한 가감없이 제작됐다. 이렇게 왕실의 권위를 다소 마멸시키려고 만든 활동섭영을 세간 사람들은 재미를 위해 찾아보게 되었다고 하니 귀남의 의도가 잘 먹혀든 셈. * '''조개홍업(肇開鴻業)''' 실록영연의 첫 작품. 이름의 뜻은 '[[건국|비로소 넓은 업을 열다]]'. 1905년 경운궁 구성당(원 역사 [[덕수궁 구성헌]])에서 귀남이 친람하는 가운데 처음으로 상영됐다. [[황산대첩]]과 [[정몽주]] 암살 사건 등,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고 보위에 오르는 과정을 다룬다. 태조 역을 맡은 사람은 다름 아닌 [[경양대군]]. 왕실 예산의 빵빵한 지원을 등에 업은 만큼 황산대첩 장면을 실제로 그 전투가 있었던 [[남원]]에서 엑스트라 수백 명을 동원해서 촬영했다. 그런데 시대의 한계 탓에 왜구들이 왜(倭) 자 깃발을 들고 있다거나, [[아기발도]]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쇠조각을 붙인 철릭을 입고 등장하는 등, 왜구 측 고증이 엉망이라 이를 감상하던 일본 공사들 사이에서 불평 조금 나오기도 했다. 원 역사와 달리 흥선대원군이 복권하지 않은 [[정도전]]이 당당히 등장하고 요승 [[신돈]]이나 그가 [[공민왕]]에게 시녀 [[반야(고려)|반야]]를 바치어 마침내 [[우왕|우]]가 태어났다는 일화가 나오지 않는 등 식견 있는 선비들이 본다면 열심히 설왕설래할 대목이 많지만, 아무튼 엄청난 자금 부어 만든 만큼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 프랑스 공사와 이탈리아 공사가 오로지 작품 그 자체에 감탄하여 기립박수를 쳤을 정도로 작품의 질이 높다. 여담으로 경양대군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연줄 만들 생각 품은 동삼성 만족 유력가들이 [[이지란]] 캐스팅을 청탁했지만, 이번에 등장하면 '''[[병자호란|그 다음 만주 사람 나올 때]]''' 무조건 나와야 한다는 말에 모두 물러났다고. * '''불귀차사(不歸差使)''' 실록영연의 두 번째 작품. 이름의 뜻은 '[[함흥차사|돌아오지 않는 차사]]'. [[함흥차사]]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을 보아 태조와 태종의 애증과 갈등을 다루는 작품으로 보인다. * '''예지출천(睿知出天)''' 태종~세종 시기를 다루는 작품. 이름의 뜻은 '[[세종(조선)|하늘에서 난 지혜]]'. 실록에 기록된 [[양녕대군]]의 비행을 그대로 옮겨 민간에서 전해지는 양녕대군 양보설이 과연 맞느냐를 두고 설왕설래하게 하였다. * '''충혈적토(忠血滴土)''' 사육신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 이름의 뜻은 '[[사육신|충성의 피가 물방울(처럼 튄) 땅]]'. 그 충정을 보고서 눈물 흘리지 않으면 선비가 아니라는 평과 함께 수위가 높아 [[영상물 등급 제도|볼 수 있는 나이에 제한 두어야 한다는 말이]] 함께 나왔다. * '''부지란가(不知爛柯)''' 연산군의 향락 행각을 다룬 작품. 이름의 뜻은 '[[연산군|알지 못하며 문드러진 가지]]'. [[이지용]]이 일본 영사에게 제 권세를 믿고 주먹다짐을 벌인 것에 대한 벌로서 연산군역으로 발탁되었다. 이때의 경험으로 한번 얼굴 팔리면 돌이킬 수 없게 된다는 걸 깨닫고 있어서 자기 죄를 뉘우치고 있다고. * '''우주 [[불가사리(영화)|불가사리]]''' [[김정일]] 감독의 활동극(영화). 김 감독만의 화려한 영상미가 특징인 작품. * '''[[미나리(영화)|고사리]]''' [[김정일]] 감독, [[리춘히|이춘희]] 주연의 활동극. 개화기 초 연해주를 배경으로 조선인 이주민 일가가 빚는 인간 드라마를 담아냈다. 김 감독의 유작으로서 그의 사후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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