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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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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Off 제어 === 플랜트를 껐다 켰다만 할 수 있는 제어방식이다. 가장 간단한 피드백제어로 너무나 단순하고 간단한 이 제어까지가 우리가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제어 방식이다. 예를 들면 현관 등에서 사람이 지나가면(입력) 불을 켜고(출력) 입력변화가 없으면(입력) 불을 끈다(출력). 기본적인 온도제어도 다 이런 방식이다. 히터의 경우 기준보다 추우면(입력) 켜고(출력) 더우면(입력) 끈다(출력). Bang-bang control 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보다 좀 더 나아간 것이 히스테리시스 제어인데 이는 측정의 noise로 인한 오류를 방지하고자 발전된 것이다. 만약 20도가 적정온도인 냉장고에서 정확히 20도에 해당하는 온도가 되었을 때 무슨일이 벌어질까? 모든 세상의 온도 측정에는 노이즈가 있다. 20도라 해도 지금 측정하면 20.1도인데 0.1초 후에 측정해보면 19.9도일 수도 있다. 이를 고려하지 못한다면 0.1초마다 입력을 받는 시스템에서는 0.1초 또는 그에 상응하는 시간 간격으로 냉각기를 켰다 껐다 하게 될 수도 있다. 어린이가 집 전등으로 싸이키 조명을 키는 것처럼 엉망진창이 된다.(전기세 + 형광등 수명단축 --+어머니의 등짝 스매시--) 그래서 켜질 때는 20도 보다 낮게, 꺼질 때는 21도 정도로 유지하는 시스템을 구현한다[* 사실상 2도차이를 몸으로 느끼는 사람도 별로 없고 위치에 따라 나는 차이가 훨씬 크다.] --물론 0.1도를 다투는 정밀 화학공정에서는 그런 것 없다.-- 에어컨의 경우에는 정속형 방식이 On-Off 제어에 해당한다. 연속제어가 가능한 인버터 방식보다 정상상태 오차가 크고 온도값에 진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어적인 측면에서는 좋지 않은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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