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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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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자본주의 시대(1980~2008) === 1981년 [[로널드 레이건]]이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뒤에 규제와 세금을 줄여 경제 활동을 자유화하는 '레이거노믹스'를 창안하면서 [[신자유주의]]의 뿌리가 마련됐고, 1990년대 들어 소련 등 공산권의 붕괴로 자본주의의 승리가 기정사실화되면서 인류의 역사는 자본주의에서 끝날 거라는 전망도 있었다. 이를 설파한 학자는 <역사의 종말>의 저자 [[프랜시스 후쿠야마]] 등이다. 그러나 기업 활동이 또 자유화되면서 기업가들은 끝없는 욕망으로 독점을 더더욱 강화하는가 하면, 글로벌화된 세계 시장에서 거침없이 부를 빨아들인 탓에 빈부 격차가 더해져 2000년대의 20:80에서 2010년대에는 1:99로 벌어졌다. 무한한 탐욕 때문에 서민 경제가 파탄 나자 2008년 대침체 당시 월 스트리트 금융업체들은 파산 신청을 했고, 정부도 국민의 세금으로 [[제너럴 모터스]], [[AIG]], [[씨티그룹]] 등지에 구제 금융을 해줬지만, 정작 금융 기관들은 반성 없이 보너스 파티를 벌였다. 이와 같은 모습은 2010년 월가 점령 시위로 번졌다. 이 상황 속에서도 대다수 유럽의 국가들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경계가 모호할 정도로 자본주의적 색깔이 옅어진 면도 있다. [[사회민주주의|사회 민주주의]]로 불리는 체제, 즉 고율의 조세 제도로 뒷받침되는 고복지 국가가 실현된 상태라 할 수 있다. 한편 구공산권 해체와 2000년대 이후 세계 정세의 불안정, 2010년대 이후 세계 경제의 위기를 통하며 시장 자유주의와 자본의 사유화(민영화) 등을 주장하는 우파적 담론이 거세고, 또 그에 반대하는 좌파적 담론들, 또는 [[제3의 길]]의 후신들, [[대안 우파]]들까지 각종 사상이 학계에서, 그리고 정치계에서 각축장을 벌이는 상황이다. 재미있게도 신자유주의는 경제적인 차원에서 논의되는 자본주의보다도 더 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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