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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않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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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멤버 === 유키 아빠는 자주 등장하며, 드물게 유키 엄마, 아키가 섞이기도 한다. * '''세노 가족''' 하루코의 친구인 세노 유키의 가족들. 아빠는 괴물같은 피지컬에 불곰과 맨손으로 맞붙는 남자지만, 무직이다. 무직인데다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수행이란 이름으로 기행을 일삼아서 딸들에게는 기피당하는 사람. 하지만 남들을 돕거나 떡을 찧는 등 뭔가 좋은 일을 할 때는 딸들과 합이 잘 맞고, 다른 공원 멤버들과도 잘 지내는 등 기본적으로는 좋은 사람이다. 엄마는 얼굴에 화상 흉터가 크게 있는데, 마모루 왈 어릴 적에 입은 상처임에도 페널티에 전혀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온 멋진 사람. 탈인간 피지컬인 남편과 두 딸에게 전혀 기죽지 않고 가족들을 휘어잡는 강한 사람이기도 하다. 언니인 아키는 맨몸만 사용하는 아버지에 비해 각종 화기, 도구를 모두 취급하므로 더욱 위험한 사람. 무직. 유키 왈 '어쩌면 위험한 일을 할지도'. 기행하는 아버지를 제재하거나 기피하는 등 유키와 비슷하게 대응하지만, 본인도 간간이 기괴한 언행을 일삼거나 불쑥불쑥 나타나는 걸 보면 부전여전이다. 기본적으론 달관한 듯한 느낌으로 나오지만 마모루와의 승부에 열을 낸다던가, 부끄럼을 타는 등 가끔씩은 인간적인 모습도 묘사된다. * '''이이즈카 씨''' 명퇴 후 황혼이혼을 맞은 할아버지. 공원에 나와 앉아있다가 같은 공원에 놀고 있던 마모루들을 보고 백수녀석들 하고 혀를 차나, 엄마와 혼자 떨어졌다가 다치고 울던 카에데를 달래는 마모루를 오해한 카에데 엄마에게 "애한테서 눈을 떼지 말란 말야!" 하고 일갈하여 마모루를 돕게 된다. 이후 카에데 엄마나 메이 엄마에게 '나는 명퇴하고 혼자 살아 시간이 많으니 여차하면 아이 돌보기 정도는 도와줄 수 있다' 하고 지원의사를 밝히는 등, 후술할 공원 멤버로서 명퇴 후의 새로운 인간 관계를 개척해 나가는 중. 장성하여 가정을 이룬 아들이 하나 있으며, 왕래는 그다지 잦지 않은 듯 하나 며느리와 손자를 공원 멤버에 데뷔시키기도 한다. 그간 그리워하던 전처가 그새 재혼에 성공했음을 아들로부터 듣고, 유키 아빠와 마모루가 위로회를 열어주지만 끝끝내 눈물을 보이지 않거나, 명퇴 후에도 찾아와 출장 선물을 건네는 부하직원이 있는 등 우수한 점이 많은 노인. 덤으로, 출장 선물을 건네는 전 부하직원이 카에데 엄마와 좋은 사이가 되어가는 듯 하지만 함부로 끼어들려는 눈치 없는 구석도 있다. * '''스미요 씨'''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미망인 할머니. 어지럼증 때문에 주저앉아 있었다가 마모루의 도움으로 집까지 에스코트를 받고, 그날 마루야마, 엔도, 이나모리를 이끌고 풀이 무성한 정원을 정리해주러 온 마모루를 보고 깜짝 놀라며 친해지게 된다.[* 나중에 미팅에 나간 마루야마가 풀베기 토크로 히트를 치기도 하지만, 동석한 여자들에게는 내심 감명만 줬을 뿐 관계가 생기는 결과따윈 없었다.] 단사리를 하려고 이런 저런 물건들을 처분하던 와중 선물받은 1000피스짜리 큰 직소 퍼즐을 보고서 공원 멤버들이 퍼즐을 맞추어 오게 되고, 여러 사람의 식사를 준비하게 되거나 하는 등, 집안에 활기가 도는 걸 보고 인생은 알수없는 것이라며 복잡다단한 심경이 되기도 한다. 니시구치까지 합류한 마모루 패거리가 일광욕이나 고기굽기 등을 할 때 집 뒤뜰로 장소를 제공해주는 일이 많이 늘어났다. 현기증이 심해져 또 길에 주저앉았다가 하루코, 유키 등에게 발견되어 집으로 업혀가고, 하루코가 마모루에게, 마모루가 공원 멤버에게 모두 알리자 다들 걱정하며 집에 모여주는 등, 남편과 사별한 후 오히려 주변 사람이 늘어나는 삶을 산다. * '''카에데 엄마, 카에데''' 싱글맘. 이름은 쿄코. 미아가 된 카에데를 찾아다니다가 달래고 있는 마모루를 유괴범으로 오해하지만, 두살배기 카에데를 혼자 키우기 힘겨워하는 그녀에게 이이즈카 씨가 도움을 주겠다고 하여 점차 공원 멤버로 자리잡게 된다. 이이즈카 씨를 즈캇치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하는 등 소시적에는 다소 갸루 끼가 있었던 듯~~당연히 본인은 깜놀한다~~. 마루야마는 '젊은 여자가 있다'는 마모루의 말에 속아 공원에 왔다가 카에데를 보고선 실망하지만, 카에데 엄마를 보고 열을 올리며 카에데와 놀아주는 등 한 미모 하는 모양. 카에데가 잘못을 저지르면 체벌을 하려는 모습이 보이지만 주변이 달래려 하는 등 육아에는 다소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 아직 놀고 싶은 나이이기도 하다고 주변에 털어놓기도. 하지만 육아 스트레스를 풀러 카에데를 맡기고[* 마모루, 이이즈카 씨 등 공원 멤버들의 제안이 앞섰다.] 친구들과 놀던 카에데 엄마는 결국 한잔 걸치러 가자는 친구들의 제안을 물리치고 카에데를 맡아주는 공원 멤버들에게 달려간다. 최근 들어서는 넘어져서 다쳐도 소독약만 달래서 혼자 상처를 소독하고 다시 뛰어나가는 카에데를 보며 혼자 허둥지둥하다 말고 "왠지 우리 애 터프하지 않아?!"하고 놀라기도 한다. 카에데 본인은 심야에 잠이 깨버려선 혼자 밖에 놀러나왔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 유일하게 불이 켜진 창문을 보고 갔다가 마모루와 하루코에게 적발, 배웅을 받으며 집에 무사 도착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 '''메이네 가족''' 아빠, 엄마, 메이의 3인 가족이며 성은 노구치. 공원 멤버와 놀고 있는 메이 엄마와 메이를 보고, 일하는 동안 놀기나 한다는 식으로 오해를 했던 메이 아빠였지만 솔직히 사과하여 가족의 오해를 푼다. 메이 본인은 공룡 그림을 잘 그려준 마모루를 잘 따르다못해 연애감정까지 생긴 듯, 토가와와 함께 있는 마모루를 보며 토가와를 째려보거나, '그림이 없는 책을 보는' 두 사람에 깜짝 놀라 흥미를 가졌던 도감에 흥이 식은 듯하나 마모루는 그런 오해를 불식시키려 한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 끼어 앉아 "그럼 마모루군은 어떤 사람이 좋아?"하는 돌직구를 날려 무심결에 "함께 있을 때 즐거운 사람이 좋다"고 대답한 마모루를 보며 얼굴을 붉힌 토가와, 그리고 뒤따라 분위기가 싸해진 마모루를 눈치채지 못하는 메이는 "그럼 메이랑 있으면 즐거워?" 하고 천진하게 추가타를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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