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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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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그림체]]만 보면 《[[아즈망가 대왕]]》같이 연애없고 유쾌한 학원 일상물 같지만 사실은 존나 광기에 찬 개그만화다.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이나 [[팝 팀 에픽]] 봤으면 그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1학년 Q반 3인조와 관련해서는 평소 《[[딸기 마시마로]]》처럼 귀여운 그림체로 이야기를 진행하다가 개그 파트에서 갑자기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또는 《[[멋지다 마사루]]》 풍의 그림체로 변한다. 특히 [[나가노하라 미오|미오]]가 폭주하는 장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4컷 만화]]는 아니지만[* 가끔 4컷으로 전개되는 경우도 있다.] [[옴니버스]]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중심이 되는 캐릭터들이 존재하지만 매 화마다 중심이 되는 캐릭터가 각각 다르다.[* 자세히 보면 디테일한 게 지난 에피소드의 주역을 맡은 주연 캐릭터들이 엑스트라 역할로 자주 출연하는데, 이때 몰골을 보면 지난 에피소드에서 당한 그대로다.] [[고양이]]가 [[칸사이벤]]을 쓰고 [[로켓 런처]]나 [[저먼 스플렉스]]가 작렬하는 시점에서 그 [[4차원]]적인 상상력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사실, 본편 1페이지부터 [[시노노메 나노|로봇 여고생]]이 등장하는 걸 보고 있노라면 우리가 생각하는 일상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띠지를 보면 '''평범 ≠ 일상'''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정답일지도 모르겠다. 개그 센스는 《딸기 마시마로》나 《멋지다 마사루》,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등과 통한다고 할 수 있다. 직접적인 대사나 [[슬랩스틱 코미디]]보다는, 각각의 캐릭터가 보여주는 미묘한 표정, 부조리, 컷 분할, 대사 템포 등 종합적인 요소들의 캐치를 통해 웃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복도에서 벌을 서던 유코는 교장과 사슴이 레슬링을 벌이는 와중에도 '히에에엑~?!'이라는 비명만 질렀지만, 교장의 저먼 스플렉스 후 양면 테이프로 붙인 가발이 벗겨지는 것을 보자마자 갑자기 정색하며 순식간에 돌아서서 교실 문을 열어 제쳤다.] 코드가 맞고 안 맞고가 상당히 중요해서 안 맞으면 아예 개그 포인트 자체를 이해하지 못 하여 입꼬리가 미동도 안 할 수 있다. 코드만 맞는다면 정말 즐겁게 볼 수 있다. 이런 점에서도 위의 만화들과 통하는 면이 있는 듯. 여하튼 한마디로 압축하면 [[병맛]] 만화가 다 그렇지만 취향을 꽤 많이 타는 작품. 사실 이 만화의 개그 코드는 시작부터 나오는 윳코의 인사, '''슬라맛 빠기''' and '''나무알라멘'''[* 원문에서는 南無三([[나무삼]])으로 개그파트 [[초월 번역]]의 대가인 [[금정]]이 나무알라멘으로 [[초월 번역]]해버렸다. 아마도 [[나무아미타불]]+[[알라]]+[[아멘]]?]로 요약된다. [[셀라맛자린]] 참조. 한국 정발판 만화에도 이게 무슨 말인지 설명해 주는 각주 같은 건 없다. '[[마인어|인도네시아어]]'라는 각주는 붙어 있다. 작품의 진짜 철학이라면 [[사사하라 코지로]]의 명대사인 "우리가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일상이란 사실 기적의 연속일지도 모른다네."일 것이다. 상술되었듯 옴니버스 방식의 단편적인 에피소드로 진행되지만 주연 캐릭터뿐만 아닌 등장하는 수 많은 캐릭터들은 거의 머리카락으로 구분을 한다싶을 정도로 비슷한 외모를 하고 있지만 성격과 개성이 굉장히 뚜렷해 각기다른 매력과 캐릭터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캐릭터마다 관계와 상호반응에 대한 다양한 떡밥 등의 발전적인 흐름을 가지고 있어 자칫 지칠 수 있는 에피소드 진행에 흥미를 돋군다. 또한 이 떡밥들에 대해 굉장히 치밀하게 묵히는 것도 본작의 특징이자 매력 중 하나이다.[* 예시로 조손 관계로 거의 확실시 추측되는 [[박사(일상)|박사]]와 [[교장(일상)|교장]], [[나카무라 카나|나카무라]]를 피해 시노노메 연구소에서 지내고 있는 [[사카모토(일상)|사카모토]]와 나카무라의 상호반응, 미래 [[사쿠라이 이즈미|이즈미]]의 결혼 여부에 대한 교묘한 컷 연출 등이 있다.] 그림체의 경우엔 당시 타 일본만화들에 비해 굉장히 단순하고 깔끔한 선화로 아라이 케이이치만의 개성적인 그림체를 자랑하며 표지를 보면 계속되는 그림체의 변화를 크게 체감할 수 있다. 특히 11권의 경우 거의 미국만화가 일본만화를 흉내낸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림체가 역변하였는데, 이는 일상이 10권을 마지막으로 완결이 나고 작가의 차기작 [[CITY(만화)|CITY]]가 연재되었다가 11권부터 재연재를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11권부터는 캐릭터 디자인이 바뀐 수준으로 지나치게 역변하여 일부 독자들에겐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그도 그럴게 상술된 바와같이 캐릭터들이 비슷한 외모를 하고 있어 그림체를 굉장히 많이 타는 디자인이며 CITY를 본 독자들의 경우엔 이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겠지만 일상만을 본 독자들은 이질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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