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만화)/등장인물_{(r1 문단 편집)}

== 추상 생물 ==
만화 [[일상]]이나 애니메이션 [[일상]]에서 자주 나오는 뭔가 알 수 없고 추상적인 생물체들을 말한다. 이것들까지 따로 언급하는 이유는 원작, 애니에서 많은 빈도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주로 만화나 애니의 배경 속에서 깨알같이 또는 화면 전환 시에 나타난다. 예를 들어, 토기사다메 시의 신호등 빨간불에는 모구라로 표현되어 있고, 초록불에는 쿠모마도리로 표현되어 있다. [[아라이 케이이치]]의 [[아방가르드]]한 예술관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라 볼 수가 있다.
||[[파일:나무위키 등재-여유만만.jpg|width=100%]]||
 * kamakura
[[카마쿠라]]. 생긴 게 [[https://pbs.twimg.com/media/EXlDqQHUwAI-U0s?format=jpg&name=360x360|어딘가에 달라붙을 것 같은 노란 공]]과 해가 섞여 있는 듯한 모습이며 항상 눈과 입이 늘 웃는 귀여운 얼굴로 단순하게 형상화되어 있다. 작가가 그린 다른 일러스트에도 자주 등장한다. 이름은 일본의 [[가마쿠라시]]에서 따왔는지는 불명이다. 홀로 두둥실 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또한, [[일상]]의 배경 속 소품들에 장식되어 있기도 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 [[여유만만(유튜버)|여유만만]]의 프로필 사진도 이것인데[* 현재는 사진 변경.], 생김새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드립이 나왔다.[* 작가 본인도 닮았다고 생각했는지 트위터에 [[https://twitter.com/himaraya/status/1259049959095033856|이런 만화]]를 올리기도 했다.]

* mogura
모구라. 원래 모구라는 두더지를 뜻한다. 하지만 2권 속표지에 의하면 두더지보다는 새인 듯하다고 설명되어 있다. 두 '~' 곡선과 마침표(.) 하나를 이용한 단순하고 귀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생물체이며, 색은 노란색이 위주이지만, 빨간색도 있다. [[일상]]의 배경 속 대부분의 소품들에 가장 많은 빈도로 이 생물체가 장식으로 있다. 단독으로도 나와서 움직이기도 한다.

* kumomadori
쿠모마도리. 날개 달린 모구라이다. 가끔씩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날아다닐 때, 꼬리가 잔상을 남기면서 날아다니기도 하는데, 만화나 일러스트에서는 꼬리가 길어지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쿠모마도리라는 이름은 작가의 홈페이지 주소에서 따온 듯 하다. 참고로 일본어로 쿠모마+도리로 나눠 해석하면 '구름 사이의 새'라는 뜻도 될 수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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