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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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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장르 == [include(틀:영화 장르)] {{{+3 [[日]][[常]][[物]]}}} 말 그대로 특별한 사건 없이 [[일상]]을 다루는 [[장르]]. [[영어]]로는 slice of life(story)라고 한다. 원래 생활의 한 단면을 정확하게 묘사한, 인생의 실제 모습을 엿보게 한다는 뜻으로, [[프랑스어]]의 ‘tranche de vie’에서 유래한 말. [[영화]]나 [[책]],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광고]] 같은 것들이 실제 생활세계의 일부분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장르 [[대척점]]은 [[세카이계]]. 초기 [[영화]]가 [[노동자]]들의 출근이나 [[기차]]의 출발 같은 [[일상]]을 [[롱테이크]]로 다뤘다. 그 뒤 컷의 개념이 등장하며, [[일본]]의 [[오즈 야스지로]]가 데뷔작 빼고는 전부 일상을 다뤘다. [[무성영화]] 시절부터. [[미국]] [[할리우드]]에도 일상물이 많긴 한데 살인과 폭력, 스릴러와 서스펜스가 일상인 모양. 그러나 "'일상'이 '평범'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예를 들어 (소설이지만)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문자 그대로 주인공의 일상을 그려낸 일상물이지만 독자에게는 끔찍스런 상황의 연속으로 받아들여진다. [[현대]] [[일본]]의 일상 영화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나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나 녹차의 맛이 있다. 이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은 [[4월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일상물 영화는 장르가 '[[드라마]]' 또는 '[[다큐멘터리]]' 로 표기되어 있다. 실제로 영어권에서 slice of life 장르라고 하면, 아래 일본에서 쓰이는 일상물처럼 자극적이고 과격하지 않은 치유계나 개그계[* 오히려 개그의 비중이 높은 개그계 일상물은 영어권의 slice of life에 해당되지 않고, '[[코미디]]' 장르로 구분된다.] 작품일 수도 있지만 범위 자체가 넓다보니 굉장히 자극적이고 과격한 시나리오가 나올 수도 있고, 현실은 시궁창스러운 결말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사실 현실의 일상 역시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보면 오히려 이 문단의 일상 장르가 사전적인 의미의 일상에 더 들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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