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시프 스탈린_{(r1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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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개요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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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tablebordercolor=#cd0000><bgcolor=#cd0000> ||<width=100%><bgcolor=#fff,#1c1d1f>{{{#!wiki style="margin: 4px"
{{{-1 Таким образом, в ходе дальнейшего развития международной революции и международной реакции будут складываться два центра мирового масштаба: центр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й, стягивающий к себе страны, тяготеющие к социализму, и центр капиталистический, стягивающий к себе страны, тяготеющие к капитализму. ''''Борьба этих двух лагерей решит судьбу капитализма и социализма во всем мире, ибо окончательное поражение мирового капитализма означает победу социализма на арене мирового хозяйств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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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앞으로의 [[일국사회주의|국제혁명의 발전 과정]]에서, 두 개의 세계 중심이 형성될 것입니다. 하나는 [[제2세계|사회주의에 끌리는 모든 나라들]]을 끌어들이는 [[소련|사회주의 중심]]이고, 다른 하나는 [[제1세계|자본주의에 끌리는 모든 나라들]]을 끌어들이는 [[미국|자본주의 중심]]입니다. '''[[냉전|이 두 중심이 세계 경제의 정복을 두고 벌이는 싸움]]이 전 세계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운명을 결정 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계 자본주의의 마지막 패배는 세계 경제에서 사회주의의 승리를 의미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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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오시프 스탈린, 1927년 9월 15일 소련에 파견된 미국 노동연합원들과의 인터뷰에서 [[https://www.marxists.org/russkij/stalin/t10/t10_04.htm|러시아어 원문]] [[https://www.marxists.org/reference/archive/stalin/works/1927/09/15.htm|영어 번역문]]}}}}}} ||

[[소련]]의 제2대 [[최고지도자]]이자 [[독재자]].

1923년부터 1924년까지 명목상으로는 레닌 체제의 제2인자로써 활동했으나, 그보다 살짝 앞선 1922년부터 이미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을 지내면서 레닌의 반신불수 이후로 사실상의 실권자로써 군림하였으며 레닌이 사망한 1924년을 기점으로 1953년까지 약 30년 동안 소비에트 연방의 제2대 [[최고지도자]] 지위를 역임했다. 또한 1946년부터 1953년까지 [[소련 장관회의]] [[주석(직위)|주석]]을, 1941년부터 1947년까지 소련의 국방인민위원과 국무인민위원을, 1945년부터 1953년까지 소련군 대원수를 지냈다.[* 그렇게 추대되기는 했지만 공식적으로 승인되지는 않았다.]

[[러시아 제국]] 치하 [[조지아|그루지야]]의 제화공의 아들로 태어나 유년기에 정교회 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입학했지만 청년기에 공산주의자가 되어 신학교를 자퇴하고 공산주의 혁명가가 되었다. [[블라디미르 레닌]] 휘하에서 [[러시아 혁명]]에 동참해 [[러시아 제국]]과 그 이후의 [[러시아 공화국]]을 무너뜨리고 [[소련]] 건국에 일조했다. 레닌 사후 권력을 장악해 소련의 최고 권력자가 되었고, 정적 제거 및 권력 장악을 위해 [[대숙청]]을 벌여 적어도 약 700,000명을 직접 처형하고 수백만명을 반혁명분자라고 비난하며 [[굴라크]]에 감금했다.[* 스탈린 그 자신도 군인 출신의 [[정치인]]으로써, 대숙청은 그의 반유대주의 성향[* 제일 먼저 소련 건국 주역들 중, 이미 죽은 레닌을 제외한 인물들이 전부 엮여 들어간다.]으로 시작하여 군대 지휘부 숙청에[* 옛 폴란드와의 전쟁 대패의 책임이 강한 [[미하일 투하쳅스키]] 등.] 더하여 소련 공산주의의 다른 분파[* 기계론적 공산주의를 주장한 부하린, 영구혁명을 주장해 이미 이단으로 분류되어 있던 [[레프 트로츠키]](이 사람도 유대인이긴 하다.)]들을 모조리 제거하는 것에 더해, 자신의 대숙청을 집행하기 위한 조직인 NKVD까지 제거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확대되었다.] 그의 집권기간 사형과 강제 이주, 노동으로 직간접 처형된 사람은 최대 13,000,000명에 이른다. 또한, 농업 중심의 러시아는 [[5개년 계획]]와 같은 사회주의 계획 경제를 통해 중화학공업 위주의 공업 국가로 전환된 바 있다.

[[1939년]] 유럽에 전운이 감돌자 [[나치 독일]]과 [[독소 불가침조약|불가침조약]]을 맺어 만일의 전쟁으로부터 거리를 두려 했지만, [[바르바로사 작전|독일의 기습적인 침공]]으로 [[독소전쟁]]이 발발하며 [[연합국]]에 가입,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다. 대숙청을 비롯한 소련 내부의 혼란 때문에 초기에는 큰 피해를 입었지만 20,000,000명이 넘는 막대한 인명 손실에도 끝내 승전했고, 전후에는 [[냉전|소련이 미국과 대립해 세계를 양분]]할 [[초강대국]]으로 군림할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사후 [[니키타 흐루쇼프]] 정권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스탈린 정권의 부정적인 면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위상이 크게 격하되었다. 이후 역사에서 스탈린은 위 설명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종합해 극단적인 양면을 지닌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그가 정립한 [[레닌주의]] 계열 사상인 [[마르크스-레닌주의]]([[스탈린주의]])는 [[마오쩌둥]], [[김일성]], [[토마스 상카라]] 등 전 세계의 [[공산주의]] 혁명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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