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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시프 스탈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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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 승리와 [[초강대국]]이 된 소련 === 또한 스탈린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얄타 회담]]에서 얻어낸 외교 승리이다. 얄타 회담을 통해 스탈린은 [[프랭클린 D. 루스벨트]]의 병마와 친소 유화적 성향을 이용하여 대일전 참전을 약속하는 대가로 [[동아시아]] 내 세력 확장을 보장받았으며, 결과적으로 [[만주 작전]]을 통해 70만의 [[관동군]]을 단숨에 제압하며 [[삼팔선]]까지 진출했다. 미국과 합의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소련이 한반도를 식민지로 만들어서 한반도 전체를 소련군이 점령했을 수도 있다.[* 독자적인 정부 수립을 허락하는 것보다 식민지로 만드는 게 더 통치하기 쉽고 수하에 두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또, 동아시아에서 소련의 영향력이 더욱더 확대되고 미국을 견제하기가 더 쉬워진다.] 뿐만 아니라 [[동유럽]] 각국에 공산정권을 세워 소련과 서방의 완충지대를 마련했다. [[폴란드 침공]]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고 이에 [[나치 독일]]과 국경을 맞대었다 [[독소전쟁]] 초반에 거의 나라가 망할 지경이었음을 상기하자면, 소련은 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희생을 치렀으나 결국 응분의 대가를 차지했다. ||<tablealign=center> [[파일:Cold_War_Map_1959.png|width=100%]] || 스탈린은 1922년부터 1952년까지 30년이라는 재임 기간 동안, '''유럽의 촌동네''' 취급 받았던 러시아를 전 세계의 패권을 놓고 미국과 다투는 '''초강대국 소련'''으로 탈바꿈 시켜놓았다. 미-소 경쟁이 역사책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지 오래인 지금 시점에서야 별게 아닐 수 있어보이지만, 20세기 초만 하더라도 러시아는 열강의 철저한 말석 취급, 내지는 가끔 열강 취급도 받지 못할 정도로 유럽에서 낙후되어 있던 동네였다. 소련은 영국, 프랑스 등 쟁쟁한 제국주의 열강들을 비집고 국가를 발전시켜 나간 끝에 제2세계의 맹주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의 스탈린은 [[인류]]라는 종족의 정점에 올랐다고도 평할 수 있다. 미국의 대통령은 스탈린과 정치적으로는 대항점에 있었지만, '짧은 임기'를 지닌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이라는 한계상 국가 전체를 쥐고 흔드는 독재자인 스탈린과 비교할 바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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