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이오시프 스탈린/평가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긍정적 입장과 평가 ===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의 진정한 핵심적 업적은 [[러시아 제국|나무 쟁기를 가지고 일하던 러시아]]를 [[소련|원자로를 완비한 나라]]로 바꿔놓았다는 것이다.''' >---- >아이작 도이처[* 그는 [[트로츠키주의]]자이며 [[레프 트로츠키]]와 같은 [[유대인]]이다. 그리고 그가 쓴 트로츠키 전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악하고 교활한 스탈린이 착한 트로츠키를 실각시키고 암살했다는 식으로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스탈린의 업적을 인정한다는 것은 특기할만 하다. 심지어 스탈린 격하 운동을 전개한 [[니키타 흐루쇼프]]도 스탈린의 공업화가 없었으면 소련은 압살됐을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블라디미르 레닌|레닌]] 생존 시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은 차리즘과 싸웠고 [[마르크스주의]]를 전파했다. 레닌이 이끄는 볼셰비키당의 중앙위원회 위원이 된 후에는 그는 [[러시아 혁명|1917년 혁명]]의 길을 닦기 위한 투쟁에 참가했으며, 10월 혁명 후에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성과들을 방어하기 위해 싸웠다. 레닌 사후 스탈린은, [[소련 공산당]]과 소비에트 인민을 이끌고, 내부 및 외부의 적들과 단호히 투쟁했으며, [[소련|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를 수호하고 공고히 했다. 스탈린은, 소련 공산당과 소비에트 인민을 이끌고, [[5개년 계획|사회주의적 공업화와 농업집단화 노선을 떠받쳤으며, 사회주의적 변화와 사회주의의 건설에서 거대한 성공]]을 거두었다. 스탈린은, 소련 공산당과 소비에트 인민, [[소련 육군|소비에트 군대]]를 이끌고, [[독소전쟁|불요불굴의 격렬한 싸움을 하여 반 파시스트 전쟁]]을 위대한 승리로 이끌었다. 스탈린은 다양한 종류의 기회주의에 맞서서, [[레닌주의]]의 적들인 트로츠키파들, 지노비에프파들, 부하린파들과 다른 부르주아의 앞잡이들에 맞서서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방어하고 발전시켰다. 스탈린은 불멸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저작들인 많은 이론적인 저작들을 집필하면서, 국제 공산주의 운동에 지울 수 없는 공헌을 하였다. 스탈린은 전체적으로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를 견지하면서, 중국인민들을 포함한 세계 모든 인민들의 혁명적인 투쟁을 크게 돕는 외교정책을 추구하면서, 소비에트 당과 정부를 지도하였다. 스탈린은 그 투쟁을 지도하면서, 역사의 흐름에서 전면에 서 있었고, [[제국주의|제국주의자들]]과 모든 [[반동(정치)|반동세력들]]의 타협할 수 없는 적이었다. >---- >스탈린 문제에 대하여 1963년 중국 인민일보 전반적으로 스탈린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부류는 다음과 같다. 1. [[독소전쟁]]에서의 승리와 함께 소련을 [[미국]]과 견줄 수 있는 [[초강대국]]으로 성장시킨 것에 대한 향수와 동경심으로 스탈린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된 부류. 주로 러시아에 많이 존재하며 현재 스탈린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부류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2. 정통 [[공산주의]] 관점에서 의외로 스탈린을 옹호하는 부류 또한 적지 않은데, 언뜻 보기엔 스탈린이 공산주의 가치를 배반한 것처럼 보여도 그는 한 번도 공산주의 가치를 배신한 적이 없으며 소련의 영향권에 든 국가들에게 [[공산주의]]의 혁명 정신을 심겨주었기에 진정한 공산주의 지도자로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부류다. 말하자면 [[나폴레옹 1세|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가는 곳마다 프랑스 혁명 정신을 전파했듯이 스탈린 또한 공산주의 혁명정신의 대표주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것. [[마르크스-레닌주의]] 계열에선 여전히 스탈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적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3. 반서방, 반제국주의 진영의 대표주자의 이미지로서의 긍정적인 평가로 제3세계 국가에서 주로 많이 보이는 부류다. 스탈린은 레닌이 주창했던 반제국주의 정신의 진정한 계승자였으며 제3세계 독립에 큰 영향을 미쳤기에 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게 된 것. 그 여파로 현재 [[반미]], [[반서방]] 정서가 매우 강한 중동이나 북한에서 스탈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적지 않다. [[2008년]] 러시아 국영 TV 채널과 러시아 역사 연구소가 진행한 '위대한 러시아인'을 선발하는 프로젝트에서 스탈린은 조지아인임에도 '''3위'''에 올랐으며, 특히 소련의 정치가들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447494&sid=E&tid=3|<스탈린, 러시아인들의 영원한 우상>]] 심지어 [[러시아 공산당]]은 스탈린이 1등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조작 의혹을 제기했을 정도이다.][* 1위는 노브고로드 대공 [[알렉산드르 넵스키]], 2위는 러시아 제국 총리 [[표트르 스톨리핀]]. 그 외에도 나머지 9명의 명단을 보면 그 결과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명단이다. 4위부터 순위대로 [[알렉산드르 푸시킨]], [[표트르 대제]], [[블라디미르 레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알렉산드르 수보로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이반 4세]], [[예카테리나 2세]], [[알렉산드르 2세]].] 2006년에 진행된 또다른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7% 가량이 스탈린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반면 부정적인 답변은 29%에 불과했다.[*☆ [[http://www.independent.co.uk/news/world/europe/the-big-question-why-is-stalin-still-popular-in-russia-despite-the-brutality-of-his-regime-827654|<핵심 질문: 왜 스탈린은 잔혹한 통치를 벌였어도 여전히 러시아에서 추앙받는가?(The Big Question: Why is Stalin still popular in Russia, despite the brutality of his regime?)>]]] 2007년에 러시아의 10대 청소년 약 1,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른 투표에서도 절반 이상이 스탈린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46%는 스탈린이 '잔혹한 독재자'라는 견해를 부정했다.[* [[http://www.reuters.com/article/2007/07/25/us-russia-youth-idUSL2559010520070725?feedType=RSS&rpc=22&sp=true|<러시아 청년들: 스탈린에는 긍정적, 이민자들은 나가야: 설문조사(Russian youth: Stalin good, migrants must go: poll)>]]] 현재 러시아의 지도자인 [[블라디미르 푸틴]]은 소련 지도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는 꺼려왔음에도, 스탈린의 시대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는 견해를 종종 표명하고는 했다. 일례로, 푸틴은 1937년의 대숙청을 '공포의 역사'라고 표현하면서도 "타국이 우리들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만드는 것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견지했으며, 소련과의 단절을 선언한 일부 러시아 정치가들을 비판하고 소련과 러시아의 연속성을 주장했다. 또한, 푸틴 집권기에 개정된 러시아 교과서에는 스탈린의 대숙청이 "급격한 현대화 과정에서 봉착한 난제들을 해결할 능력을 가진 새로운 계층의 부상을 유도했으며, 뛰어난 추진력과 지도부에 충성하는 유능한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한 필요악이었다"고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주로 소련 붕괴 이후의 사회, 경제적으로 엄청난 혼란이 불어닥쳤고, 러시아인들이 그에 대해 강력한 리더십을 갈망했기 때문이라고 평가된다. 소련 붕괴 이후 [[자본주의]]로 체제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는 러시아인들을 부유하게 하기는 커녕 오히려 대다수를 빈곤하게 하고 양극화를 극심하게 진행시켰으며, 러시아의 국력까지 크게 쪼그라들게 했기 때문이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나라가 그나마 정상적인 꼴은 갖추게 되었지만 빈부격차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부패한 지배층이 부를 거머쥐고 있고, 민주주의도 형식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을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이오시프 스탈린]]의 이름은 독재와 잔혹함보다는 승리와 영광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다. 소련 시절을 경험한 노년 및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청년들에게까지 스탈린은 [[대조국전쟁]]에서 [[나치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일구어낸 강력한 지도자이자, [[미국]]과 함께 [[냉전|세계를 양분하던 시절]]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상징하는 존재인 것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0091758211&code=970205|<스탈린시대 러시아는 존중 받았다>]]] 전쟁 승리와 경제 발전, 어느 하나만 달성해도 추앙받기 마련인데, 이 둘을 세계 규모로 달성해버렸으니 업적만 놓고 봤을 때는 그야말로 20세기에 가장 성공한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스탈린은 공산주의를 변질시키거나 수많은 사람을 죽였지만, 그런 실정과 악행을 넘어, 끝내 조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들고 공산주의를 전세계로 확장했다'''"는 것이 러시아의 주된 평가이다. 또한 절대권력을 가진 독재자치고는 사생활이 비교적 깨끗했다는 부분도 긍정적인 점이다. 후처인 나데즈다가 사망한 이후 평생 독신으로 지냈고, 개인적으로 사치도 별로 부리지 않았다. 스탈린에게 비판적인 학자들도 그가 권력 자체에 대한 욕망 외에 물질적인 풍요나 사치에는 큰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는 해석을 내리는 편이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