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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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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측의 페스티벌에 대한 낮은 이해도 ==== 통상적으로 페스티벌은 2~3개의 스테이지로 라인업을 구성한 뒤, 관객들이 원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해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관객들은 잘 모르는 아티스트의 공연이라도 돗자리에 앉아 편하게 음식을 먹고 마시며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번 페스티벌은 돔 공연 특성상 스테이지를 분리할 수 없고, 돗자리석이 없는 전 좌석 지정석으로 관객들의 이동이 자유롭지 않다. 또한 공지에 따르면 공연장 내에서 물 이외의 음료나 음식 섭취가 금지되기 때문에 기존처럼 편하게 먹고 마시며 즐기는 페스티벌 분위기는 불가능하다. 관객들은 8시간 동안 한 자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해야 하며, 고척돔 내 상가에 관객들이 심각하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이전 이세페1만 비교해 보더라도 여러 행사 부스와 포토존, 그리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었다. 행사 운영상의 다소 논란이 있긴 했지만, 페스티벌의 취지에 맞는 장소 선점이었다. 하지만 이번 이세페2는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고척돔 내부에서만 진행되며, 심지어 고척돔은 한 번 착석한 이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동선이 꽤 불편하다. 4층의 경우에는 높은 경사로 인해 안전상의 위험성 또한 존재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아무 불만 없이, 외부 음식 반입 또한 불가능한 채로 8시간을 버티며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면, 사도세자가 이마를 탁 치며 영조와 싸인회를 가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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