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리 나츠 (r2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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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아카이브/이벤트/-ive aLIVE!|-ive aLIVE!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128afa,#2c4c72><table bgcolor=white,#1f2023><nopad> [[파일:BA_밴나츠스탠딩.webp|width=70%]] ||
||<bgcolor=#128afa,#2c4c72> {{{#white 유토리 나츠/밴드}}} ||
아이리의 제안으로 밴드를 하기로 결정된 후에 밴드에 있어 중요한 것이 뭐냐는 선생의 물음에 '그것은 록'이라고 답하는데, 선생이 대답한 부분을 밴드 내 포지션으로 정하자고 하는 바람에 밴드에서 '록'을 맡게 된다. 다만 다른 멤버들은 각각 보컬, 비주얼, 곡이라는 명확한 부분을 제시했지만 나츠가 말한 록은 뭘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포지션이었고, 이에 선생은 일정 관리와 청소를 비롯한 온갖 일을 짬처리하는 역할을 부여해버린다. '락과 청춘은 원래 고생하는 거다'라며 요시미가 놀리자 이런 건 록이 아니라고 절망하지만 결국 받아들여서[* 최적의 연습 환경 조성과 일정 관리도 밴드에서 중요한 역할인 건 맞다. ~~그게 '록'인지는 둘째치고~~] 자신이 일정을 짜기로 하고 우선 악기부터 구입하자고 제안한다.

이후 자기가 드럼을 맡고 싶다고 우겨서 드럼 연습을 하는데 원래도 느긋한 성향 탓인지 드럼 템포가 점점 느려지는 바람에 요시미에게 갈굼을 당한다. 이때 위플래쉬처럼 요시미가 "더 빨리!"라고 말하는데 나오는 드럼음은 도저히 빠르다고 할 정도는 아니며 되려 느려지는 부분도 있다.

아이리가 부원들에게 말도 없이 이틀간 잠적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소식을 들은 선생이 찾아가는데, 직전의 아이리가 뭔가 이상했다는 카즈사의 말에 동의하며 연습 중이던 아이리는 무언가에 쫒기는 느낌을 웃음으로 가리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이후 선생이 아이리가 남긴 쪽지를 발견하고 아이리를 찾으러 가자 아이리를 제외한 세 명만 덩그러니 남는다.

요시미와 카즈사와 함께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던 나츠는 아이리가 테스트 통과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다는 것에서 아이리의 목적을 유추하는데, 테스트 통과로 잃을만한 것은 보상인 셈라 뿐이지 않느냐는 카즈사의 말에서 뭔가를 깨달은 요시미는 '테스트를 통과하고 싶었던 것은 그 보상인 셈라 때문이며 아이리는 셈라가 너무 먹고 싶었던 것이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이걸 들은 나츠는 아이리가 진짜 원하는 것이 셈라라면 사육제 운영위원회에 가서 털어오자고 제안하고 카즈사를 설득해 내면의 카스팔루그를 꺼내도록 만든다. 결국 카즈사의 주도로 작전을 실행하지만 정의실현부에 제압당해 구금되지만 나츠가 셈라 조각을 숨겨오는 데에 성공해서 선생과 함께 찾아온 아이리에게 전달한다.

아이리에게 속마음을 들은 뒤에 멤버들과 함께 아이리를 방디부 대표로 세우려고 하며[* 이때 아이젠 소스케의 '내가 하늘에 서겠다'라는 대사를 패러디한다.] "스스로를 부정하기 전에 주변을 둘러보라. 주변과 자신을 분리하지 말고, 모두를 보아라."라는 말과 함께 아이리에게 "아이리는 … 아이리가 만든, 지금이 싫어?"라고 묻는다.

후일담에서는 선생과 멤버들과 함께 츠무기의 공연을 보러 가는데 선생의 '츠무기는 나츠와 인상이 비슷하다'라는 말을 듣고 기대하지만 강렬한 츠무기의 무대를 본 뒤로 자기 인생을 돌아본다.

또한 셈라 강탈 작전때 싸움에서 이기려면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라는 카즈사의 조언을 따라 갑자기 치마를 벗고 달려서 운영위원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고 하며[* 물론 안에는 미리 스패츠를 입었다.] 카즈사는 본인은 절대 그런 방식을 말한 게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전설의⋯ 시작이다⋯.
>----
>― Like no Tomorrow 육성 화면에서 나츠의 고정 대사 중 하나

미니게임 Like no Tomorrow 스토리에선 요시미가 자신보다 팔팔한 카즈사의 체력에 당황하자 알량한 너의 신체가 괴묘 카스팔루그와 같을 리 없다고 꾸짖다가 카즈사에게 폭행당한다--기타 넥 손에쥐고 나츠 뚝배기 내려찍기--.

포지션은 드러머지만 이벤트가 발표되었음에도 방디부 멤버 중 혼자 시즈널을 부여받지 못했다. 당장 5th PV에서 카즈사의 베이스 기타 넥에 의해 나츠의 얼굴이 가려지기도 했고, 시즈널이 나온 나머지 멤버들은 밴드부 시즈널끼리 부대에 배치하면 [[:파일:BA_빵디더락승리모션.gif|전용 승리포즈]]도 취하지만 시즈널이 없는 나츠는 부대에 넣어도 승리포즈에 끼지 못한다. 덕분에 순식간에 왕따 음해가 생겼다. 일단 SD 모델 자체는 구현되어 있으며 이벤트 내 미니게임 Like no Tomorrow에서 움직이거나 상호작용 [[https://youtu.be/W79LKNAbKoQ|대사가 들어있는 걸]] 볼 수 있다.

이는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의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인 복각 인질인데 블루 아카이브의 이벤트의 경우, 어떤 이벤트를 출시하면 해당 이벤트와 관련된 시즈널 캐릭터를 출시하는 편이지만 과금 유도의 선 지키기+리소스 및 개발의 한계치 조절을 위해 한꺼번에 출시하지 않고 배포를 포함해 딱 2~3명만 출시한 뒤 1년 뒤의 복각을 할 때 그제서야 출시하는 편이 강하다.[* 그 동시에 시즈널 복장 말고도 PV에 신캐를 미리 공개해 화제를 돌려 후에 같이 출시할 수 있음을 예고해두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마요이 시구레/온천이나 쿠로미 세리카/수영복처럼 복각 후 1년 뒤인 이벤트 상설화 때가 되어서야 출시되는 캐릭터도 있다.

그렇기에 현 시점에서 캠핑 마키, 치히로, 수영복 미사키 처럼 영상에서 신규 복장이 확인되었음에도 이벤트에서 시즈널이 출시되지 않았지만 이 경우 수영복 시로코, 체육복 하루나, 수영복 모에처럼 굉장히 높은 확률로 이벤트 복각 시 출시되는 기조가 있으므로, 나츠 역시 이벤트 복각 시 시즈널이 나올 가능성이 아주 높다.[* 바니걸 코유키가 복각 및 상설화 때도 나오지 못한 특이한 케이스다.]

사용하는 드럼은 워낙 드럼 자체가 제품간 외형적 차이가 적은 악기이다 보니 정확한 모델을 추정하기 어렵지만, 중앙의 소리굽쇠형 탐탐 고정대와 다소 컴팩트한 러그로 보았을 때 야마하 [[https://kr.yamaha.com/ko/products/musical_instruments/drums/ac_drums/drum_sets/stage_custom_birch/index.html|Stage Custom Birch]]로 추정된다. Kanelbulle라는, 달팽이 로고를 사용하는 가상의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인데, kanelbulle는 스웨덴의 시나몬 롤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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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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