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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엘라 도르크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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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5살 때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고[* 전생에는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19세 집순이 [[여대생]]이었다는 정도의 언급이 나온다. 20세가 되기 전 [[환생 트럭|인도로 돌진한 차량에 치여 죽었다.]]][* 유미엘라 본인의 평으로는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인격이 바뀌었다고 한다.] 자신이 오토메 RPG '빛의 마법과 용사님'의 [[히로인]]을 괴롭히는 [[악녀|악역]] 영애임을 깨달았다. 주인공 파티가 마왕을 잡고 엔딩을 본 후 한 번 더 마왕성으로 가면 히든 보스가 등장하는데, 그게 바로 '[[히로인]]을 너무나 증오한 나머지 암흑 마법에 눈 떠버린 유미엘라'라는 설정이다.[* 게임 제작 스태프 왈, '게임 완성 후 악역 영애의 출연이 적어서 추가했다. 일단 마지막 적이기 때문에 레벨을 만렙까지 올려야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하게 만들고 싶었다.'라는 이유로 히든 보스로 추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공략 대상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히로인에게 증오심을 느낀' 따위의 설정은 그냥 구색 맞추기로 보일 수도 있는 게, 실제로는 증오심과 상관 없이 유미엘라는 처음부터 어둠 마법을 쓸 수 있었고 스테이터스도 높았기 때문이다. 다만 가뜩이나 검은 머리인데 어둠 마법까지 강력하게 쓰면 온갖 혐오를 두 배로 받을 상황이고 부모의 지시대로 귀족들 사이에서 인맥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유미엘라는 사실상 어둠 마법과 실력 행사를 봉인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자신을 끝까지 무시하는 부모와 자신을 혐오하는 동급생들, 꼬리 자르기로 자신을 버린 엘레노라 공녀와 자기와는 정반대로 인기가 많은 빛의 성녀 앨리시아에게 증오심을 느끼게 되어 어둠 마법을 사용하며 세계를 없애버리겠다는 히든 보스가 되는 설정인 것이다. 이 때문에 세계를 멸망시키고 절망에 빠진 평행세계의 유미엘라가 작중세계의 유미엘라가 리타나 엘레노아와 잘 지내며 약혼자도 있고 백작으로 사는 것을 보고 이런 가능성도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기도 했다.] 전생을 자각한 뒤 충격에 빠졌으나, 뒤집어서 생각을 해보니 '빛의 마법과 용사님'의 줄거리를 신경 쓰지 않고 학원에서 히로인과도 공략 대상과도 굳이 접촉하지 않으면 [[히든 보스|불합리한 수준의 신체 능력과 마법]][* '빛의 마법과 용사님'은 여성향 게임 치고 RPG 부분의 균형이 잘 짜여 있어서 적에게는 물리, 마법, 속성 등의 약점이 있고 그곳을 얼마나 잘 파고드느냐가 공략의 열쇠라 마왕도 어둠 내성 장비와 빛 마법으로 어둠 마법을 경감하는 식으로 공략이 가능하다. 하지만 히든 보스 유미엘라는 나중에 추가된 설정이라 상성에 맞춰 어둠 마법을 경감하는 방법으로 대응하면 물리적으로 맞아죽고, 반대로 물리 공격에만 대응하려 하면 어둠 마법에 죽는 불합리한 상대라 그야말로 모든 멤버들의 레벨을 최대치로 올려서 무식하게 싸우는 것 말고는 공략법이 없다. 노멀 보스인 마왕전의 적정 레벨이 6~70 정도인데 히든 보스전은 파티원 4명이 모두 99를 찍어야 겨우 상대가 되는 수준. 그나마도 턴제 방식이라는 점과 유미엘라가 회복 마법을 쓰지 않았다는 점으로 인해 겨우 상대가 됐다고 봐야 한다. 애니판에선 숟가락 딜을 누적시켜서 잡는다기보단 앨리시아가 극한까지 힘을 모았다가 큰 기술로 한 방에 죽창 꽂아서 잡는 식으로 연출되었다. 한 방에 못 죽이면 진짜 자힐할지도 모른다...]을 갖고있는 데다가 부모의 무관심[* [[검은 머리]]가 박해받는 세계관인데다가 부모의 인성 자체가 영지는 대리인에게 맡기고 자기들은 왕도에 살며 한 번도 영지에 오지 않는 쓰레기라서 [[무남독녀]] [[딸]]인 유미엘라는 영지에 완전히 방치된 상태였다. 물론 집안에 같이 사는 하인들도 있긴 했지만 하인들도 검은 머리를 기피해 최소한으로만 도와주고 대화해서 기억을 떠올린 유미엘라가 자기가 사는 나라의 이름도 모르는 상태일 정도였고 가정교사가 오는 날만 집에 있으면 다른 날에 뭔 짓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할 정도로 철저히 방치되어 있었다. 그나마 가정교사가 생긴 것도 사실 유미엘라가 메이드에게 글을 배우고 싶다고 말해서였으므로 본래는 그조차도 아예 없었다고 보는 게 맞다. 이런 상황인데도 특별히 모난 데 없는 성격으로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했다는 게 놀라울 지경이며, 그나마 게임뇌인 유미엘라가 레벨업에 정신이 팔려서 이런 무관심을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부모가 학원 입학할 때 처음 보낸 편지의 내용은 [[데릴사위]]로 들여올 고위 귀족의 영식을 낚으라는 것이었고, 작품 중반까지 부모 얼굴조차 보지 못했으며 유미엘라가 레벨 99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가치가 높아지자 과격파 내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멋대로 과격파 내 고위귀족 자제와의 약혼자리를 주선하였고 국왕은 유미엘라 부모에 의해 힘의 균형추가 한쪽에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결혼을 막았다. 그 후 유미엘라가 도르크네스 가의 작위를 계승했다. 유미엘라는 권력을 갖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검은 머리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는 자신이 공식적인 직함을 가지는 것이 제일 좋다고 판단했다.] 덕분에 오히려 자신이 살기 편한 세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마왕은 정 안되면 내가 '''몰래''' 해치우면 된다."라는 패기 넘치는 생각을 하고 레벨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한다. 유미엘라의 스펙이라면 여유롭게 해치울 수 있기야 하지만.] 자립할 능력을 갖추기 위해 던전을 돌며 적절히(?) 레벨을 올렸다. 다만, 이 레벨업 방법이 매우 괴랄한데 '''[[고인물|통상 다수 인원의 파티로 공략하는 던전에 혼자서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필수 장비로 여겨지는 치명타를 막아주는 수호 부적 대신 성장률을 올려주는 성장 부적을 착용한 상태로, 마물을 부르는 피리로 마물들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불러냈다.]]''' 그리고 '''문제의 던전은 유미엘라와 같은 어둠 속성이기 때문에 공격마법이 잘 안 먹히는 몬스터만 나온다.''' 게임에서야 죽어봤자 다시 시작하면 끝이니 효율적일지 몰라도, 현실에선 중간에 약간이라도 실수하면 레벨업이고 뭐고 바로 사망.(...) 실제로 유미엘라는 던전의 보스와 싸우다가 팔이 잘린 적도 있다.[* 이 방법을 들은 왕국 최강인 기사단장(레벨은 60)은 수호 부적을 버리는 것도, 홀로 있을 때 마물을 부르는 피리를 부는 것도 무서워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평했다. 물론 기사단장은 마력이 아예 없는 특이 케이스고 유미엘라는 회복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처음부터 던전에 도전한 것은 아니고 회복 마법으로 팔 하나 정도는 복원 가능할 정도로 실력을 올린 다음 도전하긴 했다.] 그럼에도 현실인 만큼 던전을 탐험하며 얻는 피로나 고통, 공포 등은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일텐데도 유미엘라는 이에 관해 딱히 힘들어한다거나 하는 묘사가 없다. [[과묵한 주인공|사실 유미엘라 본인은 감정 표현이 희박하고 표정이 적어서 그렇지]](1인칭 주인공 시점인 만큼) 속으로 생각하는 감정 묘사들을 보면 멀쩡하고 선량한 [[여자아이]]다. 다만 인간관계나 매너적인 부분에서는 괜찮은데 자신이 저지르는 온갖 기행에 상대가 느끼는 당혹감에 대해 눈치가 매우 없다. 그보다 스스로 기행을 벌이고 있다는 자각이 거의 없다. 이런 면에서는 제 3자가 봤을 때는 정신적으로 뭔가 결여된 인간이 아닐까 싶을 정도. 소설에서 히로인이 완벽하게 유미엘라를 적대하게 된 것도 이 레벨업 과정을 겪은 후였고. 자신은 '적당히 혼자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레벨업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15세가 되어 왕립 학원에 입학하자마자 레벨 측정을 해 보니 '''레벨 99'''에서 [[카운터 스톱]]된 상태였다.[* 국왕시점에서 진행되는 부분을 보면 레벨 60의 기사단장도 역사에 이름이 남을 정도의 인물이고, 이 세계관의 최대 레벨인 레벨 99에 도달한 자의 기록은 전 세계를 뒤져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기에 유미엘라는 이 세계관 최초의 레벨 99일 것이다.] 덕분에 눈에 띄지 않게 지내자는 계획이 입학 첫 날부터 [[개박살]]나게 된다.[* 주로 유미엘라의 힘을 이용해서 전쟁을 일으키려는 과격파 귀족들의 자제들이 어떻게든 유미엘라와 혼약을 맺기 위해서 기를 쓰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유미엘라 본인은 권력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귀찮은 날파리 취급하는 중. 편리한 거절 대사로 '''"[[나는 나보다 약한 녀석의 명령 따위는 듣지 않는다|난, 나보다 강한 사람이 이상형이라서.]]"''' 같은 말을 해서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던 패트릭을 절망에 빠뜨리기도 했다.(...)] 자신의 레벨업에는 자부를 가지고있어 스스로의 강함을 내세워 자랑하지는 않지만 그걸 우습게 보거나 멸시하는 식의 반응을 하면 뚜껑이 열리기도 한다. 반대로 레벨업 중독에 걸린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어둠의 신 레문과의 첫 만남에서 물어볼게 있냐는 말에 다른건 제쳐두고 대뜸 레벨 99돌파법을 물어봐서[* 그 전에 물어본 게 있긴했다 바로 레문이 첫 등장때 보여준 그림자에 들어가는 방법. 그건 신의힘이고 어둠마법이 아니라 무리라고 하면서 다른 물어볼 거 있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저것이다.]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이 어안이 벙벙해지기도. 2장부터는 학원을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도르크네스 여백작으로써의 업무를 한다. 전생엔 술 먹을 나이가 되기 전에 죽었기 때문에 패트릭과 같이 처음으로 술을 마셔보는데, 탄산에 약하고 금방 취하는 타입. 그리고 '''[[요리치|요리 실력이 매우 파멸적]]이라는 게 번외편에서 밝혀진다.'''[* 정확히는 요리실력 이전의 문제로 결과물이 뭔가 시커먼 진흙같은 무엇이된다. 치유마법과 마찬가지로 어둠속성 친화력의 부작용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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