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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조노 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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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성 == * [[꿈]]을 매개로 [[초능력]]을 여럿 사용할 수 있다. [[예지몽]]을 통해 미래시를 보거나, 제3자의 시점을 실시간으로 정확히 바라보거나, 필요하다면 [[드림워킹|다른 사람의 꿈에 세이아가 들어가거나]] 세이아의 꿈으로 타인을 끌어와 이를 전달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신성으로서의 이명이 스토리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 몇 안 되는 학생 중 한 명으로, [[베아트리체(블루 아카이브)|베아트리체]]가 세이아를 '''예언의 대천사'''라고 불렀다. 에덴조약 편 4장에서 색채에 물드는 것을 막기 위해 예지 능력을 버린 후로는 정확한 미래를 볼 수는 없게 되었지만 그 초능력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는지, 불길한 감이라도 느껴진다면 실제로 뭐가 일어났다는 것을 감지하는 것으로 감이 굉장히 좋아졌다. 덕분에 Vol.F 최후반부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 토키를 구해낼 수 있었다. 티파티 쇼츠에서 이 감을 선생에게 직접 시연해 보는데, 눈을 감은 채로 선생이 뭘 하고 있는지 속속 알아맞췄다. 원래의 초능력으론 미래와 현재 모두 똑똑히 볼 수 있다면, 지금은 현재를 감지한 후 파악하는 셈. * 티파티의 학생회장 세 명 중 가장 현명하다는 묘사가 있으며, 실제로 세이아가 티파티에서 가지고 있는 위치는 외교관이었단 것이 밝혀졌다. 에덴조약 편 스토리에서도 과도한 의심으로 [[보충수업부|다른 학생들]]에게 민폐를 끼친 [[키리후지 나기사]]나 스토리 내내 충동적이고 감정적으로 행동했던 [[미소노 미카]]에 비해 이성적이고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아리우스 스쿼드를 속이기 위해 아즈사에게 자신이 있던 회복실을 폭파하도록 하는 등 상황을 해결하는 판단력이나 지혜도 뛰어나며, 학교를 자퇴하려 했던 하나코나 자신을 암살하러 왔던 아즈사를 설득하는 장면에서 볼 수 있듯 상대의 감정이나 생각을 꿰뚫어 보는 데도 능하다. * 다만 예지몽으로 보게 된 잔혹한 미래가 두려워 그 뒤의 전개를 보지 않고 꿈 속에 숨어버리거나, 정작 [[미소노 미카|가장 가까운 친구]]의 진심에는 별다른 관심도 주지 않는 등 미숙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미카와의 만남 직전 본 예지몽 때문에 미카를 추궁하다가 스스로 까무라치는 등 [[유리멘탈|멘탈이 약한 모습]]을 보였다. * 트리니티의 학생회장답게 아주 격식을 차린 말투를 쓴다. 선생은 물론 가장 친한 친구인 미카도 '당신'이라고 부르고 극존칭을 쓰며, 몇몇 학생들을 '아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참고로 나기사나 미카도 학생들을 두고 '아이'라는 호칭을 쓴다.] 독설을 날리거나 크게 당황했을 때도 이 말투는 그대로다. 그리고 트리니티에서 존대와 반말이 선택사항이라 말하며 자신에겐 반말을 써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 작중 묘사로는 항상 어려운 말만 한다는 인식이 있는 듯하며[* 에덴조약 편 3장에서만 하나코가 '어려운 말로 잘난 척한다', 미카가 '어려운 말만 하니까 친구가 없다' 라고 하면서 두 번이나 까였다.] 실제로 스토리를 읽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세이아 특유의 화법, 특히 일본 서버 세이아의 화법이 굉장히 난해하기로 악명 높다. 간단하게 전할 수 있는 말이라도 굳이 어려운 어휘를 써가며 쓸데없이 문장을 길게 늘어뜨리곤 한다. 혹자는 비슷한 말투를 쓰는 나츠와 닮았다며 '''권력이 있어서 못 때리는 나츠'''라고 보기도. 그나마 글로벌 서버 세이아는 어려운 어휘의 사용빈도가 적고 화법도 직설적인 편이라 상대적으로 알아듣기 쉽지만 각종 어려운 한자어까지 대량으로 사용하는 일본 서버 세이아의 경우 주변인들에게 잘난 척하기 위해 일부러 어렵게 말하는 것처럼 비춰져 정말로 알아듣기 힘들다는 반응이 많다. 애초에 [[메타픽션]]식 인식을 하는 캐릭터는 [[게마트리아(블루 아카이브)|게마트리아]]만 해도 그렇듯 원래 철학적 용어를 많이 쓰는 클리셰가 있다. Code: BOX 이벤트에서 세이아의 언급에 따르면 세이아 본인 역시 자신의 말투가 난해하고 듣는 대상에 따라선 피곤하게 만들거나 기분 나쁘게 하는 말투임을 잘 알고 있다. * 사실 화법의 난이도를 떠나서 일본 서버와 글로벌 서버간에 세이아의 말투 자체가 다르다. 일본 서버에서는 친구인 나기사, 미카, 그리고 선생을 [[키미(인칭대명사)|キミ\[키미](君, 자네)]]라고 호칭하며 어미에 ['~だい', '~かい']라는 말투를 쓰는데 보통 한국에서 이건 [[하게체]]로 번역된다. 현실에서는 연배 좀 있는 사람이 친한 사람에게나 쓰는 말로 기본적으로 남성 언어에 웃사람에겐 쓰지 않는 표현이다. 반대로 글로벌 서버에서는 한국어부터 평범한 존댓말을 사용하는 말투이며 영문 대사 역시 한국어 말투를 따라간다. 글로벌 코드박스 공개 이후 일본 팬덤에선 세이아가 존댓말을 쓰고 어려운 용어도 안 쓴다며 놀라는 반응이 많다. 담당 성우는 일본 서버 세이아의 성우인 타네자키 아츠미가 그대로 담당한다.[* 참고로 뉘앙스에 차이가 없는 타이틀콜 역시 따로 녹음하였기에 일본 서버와 글로벌 서버는 타이틀콜 음성이 다르다. 학생 성장 보이스 4의 경우엔 조사(일본: への / 글로벌: に)만 다르고 뜻 자체는 같다.] 이를 두고 글로벌 서버에 에덴조약 편이 처음 추가됐을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세이아의 캐릭터성이 훼손되었다, 넥슨이 세이아의 대화문에서 오역을 저질렀다는 지적을 하는 유저들이 더러 있었다. 이는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에서 먼저 서비스된 특성상 생기는 오해로 블루 아카이브의 대사 스크립트는 한국어가 기본이고, 일본어 스크립트는 한국어 스크립트를 요스타가 번역하는 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존댓말을 쓰는 것이 본래의 세이아의 말투이며 오히려 하게체를 쓰는 세이아가 요스타가 임의로 설정한 일본 서버의 오리지널 요소다. 사실 원본이 아니더라도 에덴조약 편에서 미카의 입으로 언급된 캐릭터성을 들어 글로벌 서버 세이아의 화법을 뛰어넘은 훨씬 난해한 화법을 쓰는 일본 서버 세이아가 더 맞는 말투라는 의견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원래 블루 아카이브는 한국에서 제작되는 만큼 대화집 역시 한국어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글로벌 서버 사양에 맞춰지는 이야기인 걸 감안하면 딱히 그 캐릭터성이 부정되었다고 볼 수 없으며,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평가일 뿐 글로벌 서버 말투로도 에덴조약 편을 정독할 때 괜히 말을 어렵게 돌려서 말한다는 인상은 충분히 있기 때문에 미카의 대사가 부정된 것도 아니다. 오히려 코드박스 이벤트에서 이런 점이 어느 정도 개선되고 밀레니엄 학생들과도 평범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감안하면 이때는 일섭 말투가 최근 모습을 고려하지 않은 너무 과장된 것이라 볼 수 있다. * 말투도 점잖고 다른 학생들을 친절하게 대하지만, 4차원적이고 고집스러운 면도 있다.[* 에덴조약 편이나 최종장에서는 초탈한 듯한 현자스러운 모습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때도 하나코의 '성격이 좋지 않은 편이다' 라는 언급과 미카의 면전에서 머리가 텅텅 비었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어느 정도 성격을 보여주기는 했었다. 출시 당시 소개문을 보면 출시 시점에서는 성격이 좀 더 강해진 듯.] 자신이 예지 능력을 잃은 뒤로 주변에서 과보호하려 드는 게 마음에 안 든다고 밝히거나, 상자에 숨었다가 나올 땐 포즈를 취하고, 자판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자판기를 흔들어대기도 하고 유즈가 들어간 캐비닛을 결심한듯 끄덕하고 냅다 열어재끼려 들다가 유즈가 저항해서 실패하거나[* 단, 이 부분은 [[게임적 허용]] 장면으로, 스토리 진행 중 세이아가 먼저 직감으로 유즈의 시선을 느껴 말을 꺼내자 유즈가 스스로 캐비닛을 열고 나오는 장면과 모순된다.], '''[[유리조노 세이아/미출시 밈#출시|마이크가 자신의 목소리를 잡아내지 못하자 화나서 소리를 빽 지르는(...)]]''' 일도 있다. 어찌보면 꿈속의 예언에 적셔져 살아와서 현실의 매사에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는 서술적 장치일 수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15989831|예시]]] * [[아싸|친구가 별로 없다고 한다.]](...) 사실을 폭로(?)한 미카에 의하면 늘 쓰는 그 난해한 어투가 한몫한 듯. 그래서 그런지 비슷한 캐릭터성을 가진 [[유토리 나츠|나츠]]와 엮이기도 한다. 실제로 이벤트에서 나츠가 세이아를 보자 조용히 바라보다가 세이아가 그 의미를 알아채고 같이 동행한다.[* 묘사로 볼 때 조용히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인 걸로 보인다.] 다른 티파티 멤버들 말고도 하나코나 네루, 리오하고도 허물없이 잘 지내는 걸 보면 친화력이 없진 않은 듯. * 병원에 장기간 입원한 전적과 PV에서 보였던 모습 때문에 [[병약]]할 거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최종장 이후인 Code:BOX 이벤트 시점에서는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건강하고 활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에덴조약 당시에 계속 병원 신세를 진 것은 약한 몸도 원인이겠지만 1~3장에서는 몸을 숨기기 위한 목적도 있었으며, 4장에서는 예지 능력을 무리하게 사용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스페셜이 아닌 스트라이커로 참전한다. 다만 나기사의 반응을 보면 아직 완전히 안심할 수 있는 상태까지는 아닌 듯하다. * 여름 하늘의 프로미스 이벤트에선 개인 소유의 차로 난폭운전을 한다던가, 개인 소유의 요트를 가지고 있단 언급이 니오고, 티파티 그룹 스토리에서는 3인승 [[사이드카]]를 모는 등 탑승물 캐릭터로서도 정착한 듯. * 첫 등장한 에덴조약 편 스토리 당시에는 미래를 보는 능력의 영향인지 현실에 대해 다소 체념한 듯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선생의 충고로 자신이 타인에게 무관심했다는 사실을 깨닫으며, 이후부터는 희망을 갖고서 협력에 대해 얘기하거나 남들에게 위로의 말을 하는 등 어느 정도 변한 모습을 드러낸다. 추가로 [[블루 아카이브/스토리/인연 스토리|인연 스토리]]나 발렌타인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선생에게 관심받고 싶다는 독점욕을 드러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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