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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순정 노자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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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작 「사랑하자♡」 === 소녀들의 마음을 대변한다고 할 정도로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만화이다. 다만, 로만 고교의 순정만화를 보는 남자들은 그림체가 너무 여자틱하고 여자의 망상의 집결물같다며 여자라면 좋아하겠지만 별로라고 평가했다.[* 근데 사쿠라 반 남자들은 다른 순정만화 1권에서는 "얘가 왜 인기 있는 거야?"하며 보더니 후에는 눈물까지 흘리며 본다.] 그리고 어쩐지 화수가 진행될수록 매너리즘이니 특징이 없니 개성이 없니 하는 식의 평이 많아지는데, 특집 편의 테마를 정하는 회의중 권두 만화의 장르를 따라가자는 상황에서 본 작의 작가인 유메노 사키코가 권두를 담당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고 "'이 만화 특색이랄게 없지않아?"' 라며 당혹해하고. 어찌어찌 '전통 순정만화'로 테마를 잡히고 그 테마를 받아본 '''사랑하자♡ 작자 본인이''' 너무 평범한거 아니냐며 웃고 편집자가 옆에서 괴로워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정말 초 인기작이 맞는 건가?~~ 아무래도 작중에서의 위치는 수준 높은 [[왕도물]] 같은 작품인듯. 작중 묘사를 봤을때, 섬세한 심리 묘사가 장점이지만 별 특징 없고 뻔한 스토리, 개성과 매력이 없고 서사나 캐릭터성이 너무 부족한 남주인공, 계속 반복되는 지겨운 클리세, 작가가 잊어 제때 회수 되지 못하는 떡밥, 잦은 설정오류가 단점으로 보인다. 일단은 전통적인 로맨스 클리셰의 작품이지만 구성단계에서는 완전 개그물이다. 이때문에 켄이 단 한번에 OK 사인을 내린 적이 없으며, 그 켄에게 보여지는 원고조차도 어시이자 친구인 사쿠라나 호리의 태클을 받아 여러번 고친 최종원고다. 캐릭터들의 모티브들은 전부 노자키의 주변 인물들. 물론 그대로 옮기는 게 아니고 성별을 바꾸거나 성격을 살짝 바꾼다. 직접적이진 않지만 노자키가 은근 스즈키를 편애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예시로 '사랑하자♡ 앙케이트 총선투표'의 임시 개표수 결과에서 스즈키가 4위를 하자[* 해당 인기투표의 1위는 텐죠지이며 2위는 요시노다. 메인 히로인인 마미코는 3위, 스즈키가 4위다. 오제는 5위. 정식 개표에선 텐죠지가 1위고 오제가 2위이며 스즈키가 3위다.] 불만을 품고 어떻게든 스즈키의 인기를 올리려 했는데, 그 과정에서 조연 남성 캐릭터를 캐붕시키거나 노골적으로 스즈키에게 표를 몰아줄 것을 요구하는 에피소드를 그리려다가 켄에게 퇴짜를 맞기도 했다. 문제는 냉정히 생각해볼 때 이 만화는 아직 단행본 서너권이나 나올까 말까한, 벌써 매너리즘 운운하는 얘기가 나온다면 좀 곤란한 신작이라는 것. 사실 작중 보이는 <사랑하자♡> 에 관련된 묘사는 굉장히 이상하다. 분명 '''월간''' 잡지에서 연재되므로 발행 텀이 상당히 있는 편인데, 본작의 주요 소재가 노자키의 소재찾기 인지라 새 원고가 등장하는 빈도가 너무 잦다. <사랑하자♡> 는 노자키가 고교 입학 후 연재를 시작한 작품이고, 작중 시간대는 아직 2학년 한 해가 지나지 않았으므로 '''아무리 늘여잡아도 현 시점 <사랑하자♡>의 총 화수는 채 20화가 안돼야 맞다.''' 그런데 정작 작품 안에서 등장하는 이 만화의 신편은 그를 훨씬 뛰어넘었다. 실제로 작중 켄과 노자키도 "(작품 속 묘사대로라면) 이미 단행본 10권은 넘게 나온 만화 같다"는 메타대화로 이 모순을 지적했다. 묘사만 보자면 대체 이런 졸작이 어떻게 대히트를 친 인기순정만화인가 싶겠지만, 현실에서도 이러한 문제점들이 다소 나타나면서도 인기를 끄는 작품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트와일라잇 시리즈]]같은 작품이 있다. 그외에도 그야말로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들은 다 동류다.] 처음에는 섬세한 그림체와 뛰어난 심리묘사가 특징인 정통 로맨스 하이틴물로 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얻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앞서 서술된 문제점들이 나타났음에도 조연들의 서사와 캐릭터성이 너무 재미있어서 작품을 놓지 못한 코어팬층이 꽤 많고 유명세에 작품을 읽으려 온 라이트 팬층의 수도 많아서 아직까지도 인기작이라고 본다면 그리 이상할 바는 아니다.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지만, 인기는 굉장히 많은 양산형 소설이나 만화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게 된다. 또한 처음에는 수작이었으나 뒤로 갈수록 작가의 역량이 드러나면서 졸작 취급을 받게된 작품 역시 현실에서 꽤 된다. 다만 이렇게 처음에는 수작이었다가 뒤로 갈수록 작가의 역량때문에 졸작이 된 작품들은 웬만하면 최소 10년 이상 연재한 장기연재물인데, 사랑하자는 겨우 2년정도 연재한 신 연재물이란 것이 문제다. 1회 연재 분량은 40컷쯤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배경담당 어시스던트인 호리의 스케줄 문제가 생기자, 배경을 8컷으로 줄이고 나머지 32컷은 전부 톤으로 해결하려 했다는 묘사가 있다.] [include(틀:상세 내용, 설명=사랑하자♡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명=월간순정 노자키 군/등장인물, 문단=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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