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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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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나[[헌터×헌터|헌]]? == 결론부터 말하면 [[헌터X헌터]] 팬들 혹은 원나블(특히 블리치를)을 부정하는 팬들이 주로 주장하는 용어다. 원피스와 헌터×헌터가 점프 대표 쌍두마차였다고 팬들은 주장하지만, 사실 헌터×헌터는 인기 절정 시절인 1999년~2000년에도 확고한 2위가 아니라 [[테니스의 왕자]], [[유희왕]], [[출동! 세기말 리더 다케시]], [[히카루의 바둑]], [[샤먼킹]] 등 다른 경쟁작들과 원피스아래에서 군웅할거 하던 정도였으며 그 전성기도 짧아 2001년에는 이미 3위 밖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헌터X헌터의 인기가 빠지게 된 데에는 여러 요인이 있는데 * 헌터X헌터 전성기로 불리던 [[헌터×헌터/요크신 시티 편|요크신 시티 편]]을 지나고 평가가 갈리는 [[헌터×헌터/그리드 아일랜드 편|그리드 아일랜드 편]]에 들어선다. 설상가상 작가인 [[토가시 요시히로]]의 허리가 박살나서(…) 휴재까지 잦아지기 시작해 인기가 내려가기 시작한다. * 여기서''' 문제의 [[헌터×헌터/키메라 앤트 편|키메라 앤트 편]]'''이 시작되며 휴재는 더 잦아지기 시작했고, 키메라 앤트편 자체도 이전의 헌터X헌터의 인기요인을 망각한 에피소드인 것처럼 보였기에[* 애초에 헌터X헌터는 [[소년만화]]지만 [[청년만화]]나 [[추리물]]을 섞은 [[다크 판타지]]같은 특징들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이 점이 인기요인이었다. 이게 가장 잘 나타난 에피소드였던 [[헌터×헌터/요크신 시티 편|요크신 시티 편]]이 만화의 전성기로 불리는 이유가 이것.] 결말 이전까지는 평가가 낮았고 인기도 줄어드는 추세였다.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540025|개미편 당시의 여론(댓글참고)]][* 당시에는 에피소드 자체도 너무 [[파워인플레]]가 심하기도 했고 전술/후술된 수많은 문제점들 때문에 '''망했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안좋았다. 그 유명한 콘티연재도 이때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그래서 심하면 개미편을 [[흑역사]]화 하자는 소리까지 있었다.] * 메인빌런도 헌터X헌터의 기존 세계관과는 별로 상관없는 이질적인 존재인 [[키메라 앤트]]였다는 점에서도 불호가 많았다. 헌터X헌터라는 만화는 당시까지 인간vs인간 혹은 헌터vs헌터의 싸움이 나왔는데 갑자기 '''벌레를 사냥하는''' 전개로 들어간 것이다. 컨셉도 ''''[[셀(드래곤볼)|셀]]이랑 [[프리저]] 짝퉁’'''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 전개 자체도 느려서 '너무 전개가 루즈하다’, '전개도 느린데 휴재까지 하냐', '[[환영여단]]이나 좀 보여달라’는 등 좋지 못한 평가를 받으며 꼬이기 시작했다. 블리치가 [[소울 소사이어티 편]]을 기점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하지 않았더라도 애초에 헌터X헌터의 인기는 원피스나 나루토와 동일선상에 둘 수 없었다. 게다가 블리치는 [[블리치/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이 매주 10년 가까이 황금시간대에 방영 되었고 해외에서도 여러 언어로 더빙되며 해외에서도 널리 퍼졌지만, [[헌터×헌터(1999년 애니메이션)|1999년 헌터X헌터 애니메이션]]은 1년 남짓한 시간동안만 방영되었으며 '''10년 넘게 TV 애니메이션이 없었다'''. 그동안 블리치는 이미 200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 애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해버린 것. 결국 블리치가 2000년대 중반부터 2011년 부근까지는 '''원피스와 나루토에 비견되는 인기 [[소년만화]]'''의 자리를 유지하면서 헌터X헌터는 이 라인에서 완전히 물러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여러 요인으로 인해 분위기가 반전되는데... * 블리치의 인기 하락 2011년대부터 [[아이젠 소스케]]가 물러나고 [[블리치/사신대행 소실 편|사신대행 부활 편]]에 들어가면서 블리치의 인기가 급속도로 빠지기 시작했고, 도저히 원피스와 나루토에 비빌 만큼의 견적이 안 나왔다. 설상가상으로 '''[[애니메이션]]도 종영되면서''' 프랜차이즈 자체의 화제성이 예전만 못하게 되고 [[하이큐!!]]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같은 후배들에게 따이게 되며 소위 말하는 [[오와콘|'''퇴물''']] 소리를 듣는다. 한때 인기작이었던 [[토리코]], [[은혼]], [[니세코이]]와 함께 앙케이트 하위권을 돌아가면서(...) 먹기 시작한 것도 이때다. * [[헌터X헌터]]의 재기 헌터X헌터는 길고 길었던 [[헌터×헌터/키메라 앤트 편|키메라 앤트 편]]을 잘 정리하고 독자들도 꾸준한 휴재에 오히려 적응하여(...) 인기와 평가를 회복시켰다! 때마침 [[헌터×헌터(2011년 애니메이션)|신작 애니메이션]]까지 한참 방영되면서 화제성까지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고 이후에도 [[헌터×헌터/암흑대륙 원정 편|암흑대륙 편]]까지 느리지만 꾸준히 이어나가며 인기를 과시했다. 하지만 지금은 '''헌터X헌터도 블리치도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 사실 헌터X헌터는 일단 출간되면 권당 판매량은 여전히 최상위권이지만 1년에 한 권 분량 연재하는 것도 버거운 상황이라 별 의미가 없다. 그리고 블리치는 2022년부터''' [[블리치 천년혈전 편|천년혈전 애니메이션]]'''이 새롭게 방영되면서 프랜차이즈에 활기가 돌아왔고 작가 [[쿠보 타이토]]도 애니메이션 감수로 참여하고 [[블리치/옥이명명 편|옥이명명 편]] 단편 연재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579750|신규 일러스트 재개]] 등 상당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https://www.mangazenkan.com/r/rekidai/total/|이 사이트]]와 영문 위키백과 등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으로 총 누적 판매량은 헌터X헌터는 8600만부, 블리치는 1억 3천만부로 블리치가 더 높고 권당 판매량은 헌터X헌터 37권 232만부, 블리치 74권 176만부로 헌터X헌터가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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