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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자유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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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미국의 자유지상주의자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은 선술한 정치인 [[론 폴]]이다.[[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는 론 폴의 아들인 [[랜드 폴]]이 참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찰턴 헤스턴]], [[클린트 이스트우드]][* "50년대 군 복무 시절부터 공화당에 표를 던지긴 했지만 나는 어느 정파에도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차라리 자유지상주의자에 가깝다"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비교적 가깝다는 것이지, 이스트우드가 이 항목의 다른 자유지상주의자(가령 아인 랜드)들과 같은 선상에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영화들, 특히 '[[용서받지 못한 자(1992)|용서받지 못한 자]]'와 같은 영화들은 약자를 억압하는 시장 논리를 적나라하게 까고 있다. 그 외에도 자유지상주의자들과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다소 다른 부분이 있다.]와 [[로버트 A. 하인라인]], [[글렌 제이콥스]][* 제이콥스의 경우에는 그의 본업인 [[프로레슬러]]로 유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유지상주의자 중에서 이름이 유명해진 경우이다. --왠지 자기 얘기 안 들어주면 초크슬램을 시전할 듯-- 그러다 2018년 9월 1일부터 [[테네시]] 주 녹스카운티 시장직을 이행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 행보를 시작하게 될 예정이다.] 등이 있다. 정치철학적으로는 [[로버트 노직]]이 이 분야에서 매우 유명하다. 다만 노직은 아나키를 허구로 보았기 때문에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와 마찬가지로 자유지상주의 노선에서 조금 벗어났다. 본래의 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자유지상주의 정치철학을 쌓아올린 사람은 '[[머리 로스바드]]'이다. 역사적으로 자유지상주의는 프랑스의 바스티아나 영국의 '''[[존 로크]]''', 미국의 벤저민 터커와 '''라이샌더 스푸너''' 등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경제학적으로는 [[오스트리아학파]]가 우파적 자유지상주의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들이 경제학자들이면서 지나치게 인문학적으로 사고하고, 지나치게 시장근본주의라고 비판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대 자유지상주의의 경제학적 토대는 [[루트비히 폰 미제스]]와 [[머리 로스바드]]가 큰 기여를 했으며,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도 오스트리아학파로서 학문적으로 기여했다. 현대 학자 중 우파적 자유지상주의 경제학에 기여한 학자는 민주주의에 대해 비판을 제기한 것으로 유명한 [[한스-헤르만 호페]]와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아들 [[데이비드 D. 프리드먼]]이 있다. [[미국]]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토머스 제퍼슨]]이 자유지상주의자들이 좋아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자유지상주의가 비주류 사상인만큼 현실정치에서 그 이념을 실천하려는 인물은 드물다. 알려진 인물 중에선 [[론 폴]]과 그의 아들 [[랜드 폴]]이 가장 유명하다. 2012년 미국 대선 때, 론 폴은 공화당 경선 후보로 참가하여 다른 후보들과 경쟁을 벌였으나 후보로 선출되지는 못했다. 론 폴은 2012년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론 폴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미국 행정부를 해체해야 하고 그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미국 중앙정보국|CIA]], [[미국 국가안보국|NSA]] 같은 첩보기관의 해체이며, 수정헌법을 개헌해서 각 주가 연방정부로부터 독립할 권리를 보장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론 폴이 스스로 밝히는 정치성향은 [[헌법]]주의적 자유지상주의다. 하지만 그의 행보나 발언에 의하면 무정부주의적 자유지상주의도 긍정적으로 보며, 비폭력적 [[아나키스트]]가 되는 것은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다. 론 폴의 이러한 성향이 실제 미국정치계에 영향을 주어 탄생한게 그 유명한 [[티 파티]], 그래서 폴의 별명이 '티 파티의 대부'이다. 다만 현재 티파티의 성향이 철저한 자유지상주의 단체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1935년생인 론 폴은 현재 일선에서 은퇴하고 사회운동을 하고 있으며, 그의 아들 [[랜드 폴]]이 아버지의 정치 활동을 이어받고 있다. 아버지가 티파티의 정신적 지주였다면, 아들 랜드 폴은 실제로 티파티의 실세 중 한명으로, 비주류였기에 실제 정치적 영향력은 적었던 론 폴에 비해 랜드 폴은 현실 정치에서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 다만 랜드 폴은 자유지상주의자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주류 보수주의의 입장을 내비치고 있으며, 이점 때문에 아버지와는 달리 자유지상주의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정치집단으로는 이미 몇번 언급된 공화당 내 정치세력인 [[티 파티]]와 미국의 군소정당 [[자유당(미국)]]이 대표적. 단, 티 파티는 공화당 내 세력이다보니 자유지상주의와 [[보수주의]]가 짬뽕되어 있다. 자유당은 창당 초기에 론 폴이나 로스바드가 당원으로 활동한 적도 있다. 현재 유명한 당원은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프로레슬러)]]나 [[사우스파크]]의 제작진 [[트레이 파커]]가 있다. 당원수는 50만명 안팎이지만 전세계 자유지상주의 정당 중 가장 큰 규모이다. 1990년대부터 총선에서 1% 정도의 득표율을 내고 있다. 2016년 대선에서는 득표율 3.28%(443만여 표)를 기록했다. 공화당의 전 [[뉴멕시코]] 주지사 [[게리 존슨]] 등 공화당 내 자유지상주의자들을 영입해서 대선 후보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론 폴도 여기 소속으로 선거에 나온 적이 있다. 아직까지는 우파 내에서는 다소 비주류적인 사상인데 현재 우파 자유지상주의자들 중 자국에서 완전한 집권 세력을 구축중인 인물은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정도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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