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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왁굳/논란 및 사건 사고/언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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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hor(콘텐츠 평가)]콘텐츠 평가에 대한 태도 === ||<width=600><tablealign=center><nopad> [[파일:dndhkrne.jpg|width=100%]] || || 이를 비꼬는 일명 '[[와패니즈|왁패니즈]]' 짤[* 사진에 언급된 게임들은 각각 왼쪽부터 [[쿠키런]]([[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명일방주]], [[아이작의 번제]]이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1065891|#]] [[https://archive.is/EHKjm|@]] || 관련 내용: [[https://gall.dcinside.com/dcbest/339014|디시]] [[https://archive.md/mlnpd|@]],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1042638|루리웹]] [[https://archive.md/LqMB3|@]], [[https://theqoo.net/hot/3786131747|더쿠]] [[https://archive.md/erump|@]] DJMAX 과거 발언 논란 이후 우왁굳의 행적이 재발굴되면서 방송 역사 내내, DJMAX 외에도 상당한 수의 콘텐츠들에 비난에 가까운 악평을 자주 남겼다는 것이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심지어 단순한 콘텐츠에 대한 악평을 한 수준이 아니라 해당 콘텐츠의 팬덤 전체를 비난한 무례한 발언들을 남겼다는 것이 드러나며 해당 콘텐츠의 팬덤에게 공분을 샀다. 파묘가 계속된 결과, 일부를 제외하면 '''정말 안 건드린 곳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수많은 비난을 해왔음이 드러나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호불호]]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취향의 영역이므로,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평가는 당연히 허용될 수 있다. 그러나 우왁굳은 단순한 개인 불호 수준을 넘어 콘텐츠를 즐기는 팬덤에까지 과격한 모욕을 가하며, 그마저도 제대로 즐긴 것도 아닌 [[찍먹]] 수준으로 짧게 접한 콘텐츠에 대해 주관적 평가를 내림에도 대중에게 통용되는 객관적인 평가인 양 포장하는 행태를 보여 문제가 되었다. 공분을 사고 있는 대부분의 발언들이 "나이 먹고 이런 게임하면 안 된다", "애기들이나 한다", "오타쿠 찐따들이나 한다"는 등 오랜 기간 인터넷 개인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이어온 유명 종합 게임 크리에이터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꼰대]] 의식이 드러나고 있어 불쾌감을 더했다. 이러한 언행은 방송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창작물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게임]]과 [[서브컬처]]에 대한 몰이해, 편협한 가치관에서 나오는 기이한 비평들은 종합 게임 스트리밍 및 서브컬처 관련 사업가라는 점에서 더욱 치명적이다. 특히, 이전에 혹평하거나 조롱했던 작품들을 기반으로 제작된 2차 창작물 등을 콘텐츠로 삼아 관련 활동을 이어간 점은 진정성 부족 및 기회주의적 태도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우왁굳의 콘텐츠 평가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은 크게 다음과 같다. * '''창작물에 대한 존중 부족''' 뒤에 쓰여지는 모든 점들은 소비자로서의 오만함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스트리머 우왁굳은 처음 전성기를 맞이했을 때부터도 GTA4라는 게임을 통해서였고 그 뒤로도 오버워치, 버츄얼 아이돌 육성 등, 항상 누군가가 만들어낸 것을 이용하거나 거의 그대로 모방해왔으며, 특히 최근 몇 년간은 거기에 더해 자신의 이름인 '왁'을 붙여 자기 것으로 브랜드를 덧씌우거나 표절까지 행하는 우를 반복하고 심화하며 지금의 위치까지 갖게 된 사람이다. 그 과정에서 있었던 창작물이나 2차 창작물도 다 남이 해준 것이다. '''즉, 단 한 번도 온전히 본인만의 오리지널을 만들어낸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만들어낸 이들과 만들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리스펙트가 전혀 없다. 그 근거는 아래와 같다. * '''겉핥기식 체험에 기반한 일차원적인 악평'''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게임마다 악평만 가득 찬 평가를 남기거나, 이런 게임을 좋아할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라는 멘트도 날리는 냉소적이고 욕설도 서슴지 않는 메이저 게임 리뷰어는 이미 여럿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리뷰어들은 개인적인 불호가 있다 하더라도 콘텐츠의 엔딩까지 보거나,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오류와 크래시로 범벅된 [[똥겜]]이라도 여러 번 플레이를 시도하는 검증을 거치는 등 충분한 시간을 투자한 뒤 평가를 내리며 오히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AVGN]]이다.[* AVGN은 똥겜이나 그 제작진들에 대해 욕설을 하더라도 '''어디가 잘못됐는지 정확하게 지적하며''' 그에 적합한 표현을 사용한다. 정확히는 언성이 높아지긴 해도 조곤조곤 지적하다가 마지막에 분노를 터트리는 스타일. 하지만 어설픈 따라쟁이 리뷰어들은 욕설을 쓰는 모습만 보고 '욕설만 가득한 리뷰'만 반복하느라 차별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왁굳은 소위 [[찍먹#s-7]]이라고 불리는, 콘텐츠를 짧은 시간 동안 적당히 해보는 정도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재미가 있다면 좀 더 플레이하는 게 아예 레퍼토리로 자리잡고 있었다. [[https://youtu.be/IOE-M6uL66A|#]] 우왁굳은 찍먹 정도만 한 후에 게임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콘텐츠를 포기하는 상황이 자주 있었으며, 이를 속칭 '관'을 간다고 표현해왔다. 콘텐츠를 방송에서 얼마나 사용할지는 스트리머 개인의 재량이지만, '''이런 [[수박 겉 핥기]]식 플레이로는 온전한 평가가 불가능한데도[* 물론 Steam에서 무료 라이선스나 무료 기간으로 잠깐 플레이하고 반품하면서 부정적 리뷰를 남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조작감이 불편하다' 같은 구체적인 이유나 '(내 기준에서는) 재미없다'라는 식으로 주관적 이유가 전부이지, 해당 게임에 대한 팬덤을 까내리지는 않는다.] 자신이 전부 파악했다는 식으로 발언하는 것도 모자라 콘텐츠는 물론 그 팬덤까지 비난하는 행태를 이어왔다.''' 실제로 다수의 게임에서 [[겜안분|1시간도 안 되는 짧은 플레이 타임만으로 비추천 평가를 남긴 것이 발견되었는데]] 단순히 플레이 타임이 짧은 소규모 게임뿐만이 아니라, 플레이 타임이 상당한 [[AAA 게임]]들까지 찍먹 수준에서 평가를 남기고 있었음 또한 드러났다. 튜토리얼 수준에 가까운 플레이 타임만으로 콘텐츠를 평가하는 것, 더 나아가 이를 토대로 비난까지 하는 행위는 "객관안"을 가졌다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가 가지는 태도로는 부적절하며 심지어 평가한 게임 대부분이 팬들이 선물로 줬거나 무료 라이선스로 플레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1090227|#]][[https://archive.md/byyEH|@]][* 대부분의 유명 스트리머들은 아무리 망겜, 똥겜이라도 광고나 팬들의 선물이 아닌 이상은 구매를 하고, 최소한 진행할 수 있는 지점이나 엔딩까지는 보고 평가를 한다.] * '''편협한 선입견을 객관안으로 과대포장''' 상단의 '게임 리뷰를 안하는 이유' 영상에서 비추어지듯 우왁굳은 여태까지 본인의 콘텐츠 평가에 대한 비판을 단순히 자신의 날카로운 [[팩트폭력]]에 대한 일부 [[프로불편러]]의 의견으로 취급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비판하는 이들에 대해 본인이 리뷰 유튜버와 다른 점은 말투의 단정함뿐이고 자신의 평가를 개인 의견으로 폄하한다고 주장하는데, '''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유튜버들은 말투나 태도의 차이가 아니라 콘텐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검토를 거치며, 수시간도 안 되는 경험으로 온갖 오만한 비평을 하는 객관호소인과 비교될 이들이 아니다.'''[* 당장 이러한 태도부터가 우왁굳이 리뷰어로서 자격이 없음을 반증하고 있다. 전문 리뷰어들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면서도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다른 사람의 취향 또한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저와 의견이 다르신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이나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입니다" 같은 발언을 꼬박꼬박 넣어서 다른 사람들의 취향에 개입하지 않으려고 선을 긋는다. 후술할 [[이동진]]도 평론가와 관객의 평가가 엇갈리는 작품에 대해서는 이런 식으로 '평론가의 견해'라고 명확히 표현한다. 반면 우왁굳은 문서 위아래로 보듯이 자신의 의견을 타인에게 강요하며 거부할 경우 자신보다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다며 폄하하는 태도를 취했다.] 가령 게임의 경우 상술한 [[AVGN]]을 비롯해서 여러 리뷰어나 게임 언론 및 게임 기자들을 참고하면 좋다. 이들은 진행이 불가능하거나 도저히 할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가 아니라면 리뷰를 위해 한번이라도 엔딩을 보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질 경우 다회차까지도 진행하고 장단점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더 나아가 아무리 욕을 먹는 문제작이나 [[똥겜]]이어도 본인의 콘텐츠 제작 및 수입을 위해서 불편함과 분노를 감수하고 플레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반대로 '광고(숙제)' 차원에서 리뷰를 하더라도 무엇이 장점인지 명확히 짚고 넘어간다. 마지막으로 문제작의 경우 대체로 게임에 한정해서 비판하고, 필요하다면 '개발진이나 유통사에 문제가 있었다'라는 식으로 제작자까지만 비판하지, 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까지 비판하는 경우는 없다. '''관련 게이머를 비판하는 순간 리뷰가 아니라 [[인신공격]]으로 변질되면서 주장의 정당성을 잃기 때문이다.''' 오히려 게임을 비판하려면 특정 팬덤까지 건드려야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일 경우 자신의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기 위해 리뷰나 언급을 포기하는(소위 '회피기동을 시전하는') 편이다.[* 이런 점은 리뷰와 상관없는 [[커뮤니티의 금기]]와도 정확히 일치한다.] 그러나 아래의 발언 단락에서 엿볼 수 있듯, 우왁굳 본인은 딱히 비평 대상에 대해 지식이나 이해도가 있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아는 게 없고 [[선민의식]]만 있는 수준에 가깝다. 정작 우왁굳의 팬덤은 소신 발언, 객관안 등의 표현을 써가며 우왁굳의 평가를 마치 객관적인 진리처럼 단정짓고 대단한 평가마냥 포장하였다.[* 상술한 찍먹식 플레이로 단 '''2.8시간''' 만에 남긴 [[문명 5]]에 대해 리뷰를 읽어보지도 않고 "게임계의 [[이동진]]"이라고 추켜세우기도 한 사례가 있다. [[https://gall.dcinside.com/m/djmaxrespect/1124994|#]][[https://archive.md/xMXBe|@]] 물론 [[이동진/논란 및 비판|이동진도 비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객관성에서 우왁굳과 이동진을 동일선상에 두는 말은 어이없다는 반응이 주이다. [[https://gall.dcinside.com/m/singlebungle1472/1841250|#]][[https://archive.md/7ETnH|@]] ] 그러나 정작 이런 모습에 대해 비판하면 주관적인 평가일 뿐이라고 일관적으로 회피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게임 리뷰를 안하는 이유' 영상의 댓글 참조.] 이 때문에 후술할 [[파이트 클럽]]처럼 우왁굳 본인의 비추만으로 끝나지 않고 우왁굳 팬덤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평점 테러에 가깝게 평가를 오염시키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었다. 스팀 리뷰 사례만 봐도 팬덤이 직접 글을 올려 [[https://www.youtube.com/watch?v=R3i_akI5wMc|유머 클립]]으로 올릴 정도로 이미 알고 있던 사항이나 우왁굳은 [[엠넷/비판|엠넷]], 즉, [[악마의 편집]]이라고 주장하고[* 우왁굳은 본인의 스팀 평가가 수백, 수천 개에 달하는데 일부만 보여줬다고 주장하나 이 문서의 내용을 보면 해당 게임들 말고도 스토리 위주 게임에 혹평하고 단지 캐주얼한 미연시에 고평가한 점은 우왁굳의 본래 성향이 맞다.] 팬덤은 웃어 넘겨 버리는 수준이었다. 우왁굳은 객관적이기는커녕 오히려 개인적 취향을 이유로 감동이나 철학적인 내용 등 스토리 위주의 콘텐츠에 상당한 악평을 하기로 유명하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1077543|#]][[https://archive.md/mRAvB|@]] 우왁굳이 달고 사는 말이 '혐토리'일 정도. 문제는 단순히 스토리 위주 콘텐츠에 대한 불호를 넘어 스토리를 이해해보려는 의지 자체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파묘된 [[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36835648|우왁굳의 스팀 리뷰들]]을 보면 추천한 게임들도 '''스토리로 칭찬받은 게임이 전무하다'''. 대부분 스토리가 없는 캐주얼한 게임만 추천되었으며, 추천한 게임 중에 [[리틀 나이트메어]][* "깔끔하고 퀄리티 있는 횡스크롤 게임 재밌게 했습니다. 그런데 DLC는 하지마세요. 스토리 아예없고 그냥 돈만 아까움 점프 몇번 하다 끝남 본편은 그냥 갠찮음"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24840/Little_Nightmares/?curator_clanid=36835648|#]]], [[Ori and the Blind Forest]][* "정말 고퀄리티인 횡스크롤 액션입니다. 스토리는 그냥 평범하구요 게임 퀄리티가 정말 좋아요 게임성, 그래픽, 음악 다 좋구요 딱히 흠 잡힐 곳은 없는 게임입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1570/Ori_and_the_Blind_Forest/?curator_clanid=36835648|#]]] 등 우왁굳은 게임성만 평가하고 스토리는 평범하다거나 별로라는 식으로 넘기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반대로 [[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36835648-%25EC%259A%25B0%25EC%2599%2581%25EA%25B5%25B3%25EA%25B3%25BC%25ED%2595%25A8%25EA%25BB%2598%25EB%259D%25BC%25EB%25A9%25B4/list/56361|우왁굳의 스팀 경고 리스트]]에 수록된 게임들은 스토리 중심의 게임이 많으며, 리스트에는 없지만 스토리가 호평을 받은 [[GRIS]][*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고 게임퀄리티가 애니메이션을 보는듯이.. 수준이 높습니다.. 그런데 프롤로그와 1탄을 깨고 2탄을 갈때까지.. 내가 왜... 뭘하고 있는거지..? 이런생각이 들면서.. 뭔가 목적성을 빨리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이거 그냥 퍼즐게임 같은데..? 이렇게 색깔 계쏙 찾고 결국에 내가원하는 재미는 언제 나오는걸까? 남은 평가는 상점페이지 확인"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83320/GRIS/?curator_clanid=36835648|#]]]에도 비추천을 한 바 있다. 스팀 평가에서만 이러는 게 아니라 실제 방송상에서도 각종 게임의 스토리 요소에 대해 유독 우왁굳이 혹평을 가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다. [[로그 레거시]] 같은 경우 스토리에 반전이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나 우왁굳은 방송에서 스토리에 대해서는 쓸데없다는 식으로 혹평을 가한 바 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이 10분도 안 되고 캐릭터들의 대사도 짧은 '쓸모없는 것을 너무 줄인 RPG'[*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최후의 적의 정체는 용사의 아버지―]]로 유명한 KSB가 제작한 게임.]의 스토리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7gTlkgBXpE|영상]] [[https://m.dcinside.com/board/djmaxrespect/1126051|요약한 게시글]][[https://archive.md/g2Pjq|@]] 이런 특징 때문에 게임의 스토리에 대한 이해 및 몰입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옛날부터 많았다. * '''콘텐츠 소비자 및 팬덤 비난''' 그래도 여기까지는 '캐주얼한 게임을 좋아하는 것은 개인 취향의 문제'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왁굳은 대개 거기서 멈추지 않고 "이 게임에 심오함 같은 건 없다"라며 콘텐츠의 깊이를 논하기 시작하면서도 정작 게임과 애니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조금이라도 해석이 필요하거나 난해한 요소가 있다면 심각하게 비난하곤 한다는 점이 문제이다. 심할 때는 단순히 자신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는 정도를 넘어 팬덤과 콘텐츠 제작자까지 도매급으로 묶어 비하해 버리기도 했다.[* 후술할 [[더 스탠리 패러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파이트 클럽]], 애니메이션들에 대한 평가가 대표적이다.] 그나마 일부 팬덤은 이를 갓겜 판독기라며 우왁굳의 평가를 반대로 하면 된다고 언급하거나, 맞는 평가가 아닌 것 같다고 주장하긴 하였지만[* 해당 유머 클립 댓글 참조.] 그 누구도 '''게임에 대한 무분별한 악평과 비난'''에 대해 지적한 사람은 없었고, 일부 지적한 사람들도 맹목적인 팬덤의 사이버불링과 우왁굳의 조롱 앞에 불편러라는 매도를 당해야 했다.[* 대표적으로 언더테일을 비난했을 당시, [[언더테일/팬덤|언더테일의 팬덤]]에 문제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악질 팬덤의 공격에도 신경을 안 쓰는 시원한 팩트폭력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다. 그러나 과격 팬덤과 게임성에 대한 평가는 다른 문제이며, 대중과 평론가 모두에게서 뛰어난 평가를 받은 게임을 "극혐", "찐따 게임"으로 일방적인 비난을 가한 것은 게임 전문 스트리머의 발언이라고는 납득되지 않는 태도이다.] 이후 우왁굳이 플레이를 하며 유행을 타게 된 인디 게임이 몇 가지 생기자 우왁굳의 갓겜 판별 능력이 뛰어나다는 과대 포장까지 이뤄지면서 우왁굳의 혹평에 불만을 표하는 사람은 그 게임의 악성 팬덤이라는 인식이 세워져 버렸다. 당연하지만 구독자 100만 이상의 유튜버인 우왁굳이 플레이를 하면 파급효과가 있는 것은 당연하기에[* 연예인이 광고하는 제품일 경우 매출이 급상승하거나, 그렇게 광고된 제품에서 나중에 문제가 발견됐을 때 '광고에 속았다'라는 하소연이 나오는 것과도 비슷하다.] 갓겜 판별 능력이라 포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이중적인 태도''' 이렇듯 원작 게임은 그렇게 비난하고 게임 팬덤을 조롱하더니 [[왁물원|팬카페 내 게시판]]에 그 게임을 모티브로 한 팬게임이 올라오면 그걸 '''갓겜'''이라며 극찬하는 모습을 보인 경우가 많아 원작 팬들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게임성이 유사해도 자신을 위한 팬게임이면 찬사를 보내고 그렇지 않으면 힐난하는 모습 때문에 일본이 아니면 배척하고 일본이면 찬양하는 [[와패니즈]]와 다를 게 없다는 커뮤니티 인기글도 등장했다. 요약하자면, 게임이 본인 취향과 정말 안 맞을 수 있고,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이기에 자신의 호불호를 말로 표출할 수도 있다. 자신의 주관적 평가 기준과, 타인의 평가 기준의 차이를 미리 짚고 평가했다면 딱히 문제 삼을 필요가 없었겠지만, 자신이 이해를 못 했거나 취향에 안 맞는 걸 그냥 해당 게임이 문제가 있다고 대충 퉁쳐버리는 식으로 합리화를 하며 악평을 쏟아낸 편협함을 크게 지적받는다. 심지어는 해당 게임을 재밌게 즐기는 사람들을 향해 쓸데없이 비난과 조롱, 꼰대식 쓴소리나 설득을 해대고[* 비난이나 쓴소리여도 무슨 근거를 가지고 발언했다면 모를까, 사용한 워딩 태반이 노잼, 존내 재미없다, 덕후나 하는 거다, 찐따 게임이다 등등 너무 수준이 낮았다는 점도 문제다. 후술된 발언 내용 모음을 보면 "객관안"을 지녔다는 30대 중반의 종합 게임 스트리머가 게임을 평가하는 데 쓰는 워딩이라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단어 선정이다.], 뭣보다 '''아예 저작권을 무시한 자신의 팬게임은 호평하고, 그 원본인 상업 게임을 혹평해댄 것'''이 크게 문제된 것이다. 이 망언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우왁굳의 방송 성격이다. 소위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말하는 "소신 발언"과 "무지몽매하고 이상한 취향을 지닌 인간들에게 날리는 일침"으로 남을 가르치려드는 성향과, 그것에 대한 비판을 해도 결국 "이상한 사람들이 내가 옳은 말을 해서 긁히니까 짖어대는 헛소리"로 치부하는 내로남불이 콘텐츠 평가에서도 드러난 것. 자신은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 무슨 말을 해도 비난 받을 일이 없다는, 마치 자기만 대한민국에서 표현의 자유가 있는것 마냥 행동한 근자감과 무식의 결과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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