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오 노아_{(r2 문단 편집)}

=== PVE ===
출시 당시엔 접대 총력전으로 나온 고즈에서 집중포화 디버프를 이용하여 [[고즈(블루 아카이브)|고즈]]의 분신 기믹에 대항하는 용도로 출시되었다. 다만 고즈는 방어력 감소가 큰 의미가 없고 같은 집중포화 보유자인 수즈나에 비해 1 코스트 높아 3팟 미만 클리어가 가능한 인세인 이하 난이도에선 기용할 이유가 없다. 마찬가지로 [[비나(블루 아카이브)|비나]]나 [[예로니무스(블루 아카이브)|예로니무스]]에서 아카네를 대체하려는 것도 상기한 단점들이 똑같이 적용된다.[* 서브딜 겸 방깎요원으로 채용하려 해도 비나는 [[코누리 마키|마키]]가, 예로니무스는 [[시라스 아즈사|아즈사]]가 꽉 잡고 있다. 둘 다 총력전 코인으로 조각작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노아가 활약하는 진짜 무대는 반년 뒤에 업데이트 된 토먼트 이상 난이도에서 방깎을 요구하는 보스들이다. 대표적으로 예로니무스와 비나는 토먼트 난이도에선 6000 이상의 억소리가 나오는 방어력을 가져 보유한 방깎 학생풀에 따라 필요한 파티수가 끝도 없이 늘어나기 때문에 3코스트로 보스의 방어력을 40% 가량 날려버리는 노아가 활로를 찾게 되었다. 47시즌 시가지 예로니무스전에서는 수시노를 두번 기용하지 않더라도 2팟에 투입 돼 방깎 만으로 메인 딜러인 아루의 대미지를 수시노급으로 펌핑해주어 [[수노미]]를 1팟에서 조력자로 사용해버린 선생들의 구세주가 되어줬다. 특장이라 예로니무스의 폭발 공격에 역상성을 갖고 서포터이기 때문에 스작만 되어있다면 명함인 상태에서도 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이어 49시즌 야전 비나에서도 토먼트 비나가 역대급 난이도로 나오면서 방깎캐들이 다시 조명받아 노아의 주가도 폭등했다.[* 글로벌 서버는 야전 바나와 일섭의 48시즌 실내 고즈의 순서를 뒤바꿨다.] 토먼트 비나의 무식한 방어력 때문에 마키를 조력자로 빌려 두번 쓰게 되는데, 다른 방깎캐로 노아나 미네가 있다면 3파티로 끝날 레이드가 둘을 기용하지 않을시 20파티(...)까지 치솟는 미친 난이도인데다가 인세인으로 플래를 따기 위해선 선착순 게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토먼트를 준비한다면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들고 가야할 인권캐가 되었다. 다만 노아는 특수장갑이기 때문에 엄폐물 블락과 쉴드를 적절히 활용해야 비나의 미사일과 모래 폭풍 공격에 죽지 않는다. 때문에 주로 노아는 2페이즈에서 활용한다. 2페이즈의 미사일은 그로기를 걸어 캔슬, 모래 폭풍은 수즈코의 쉴드와 엄폐물을 이용한 생존으로 2페이즈를 돌파한다. 이후 3페이즈 진입 후 미사일에 사망하게 되지만 이미 제한 시간 경과까지 노아의 ex가 유지되므로 상관이 없는 구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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