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마키 주리_{(r1 문단 편집)}

== 성능 ==
기본 스킬로 공격력이 제일 높은 상대에게 공속 디버프를 걸며 강화 스킬로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 서브 스킬로 팀원의 최대 체력을 올려준다.

주리의 EX 스킬은 현존하는 EX 스킬들 중 가장 독특한데, 필드 위에 [[독요리]]를 설치하고 상대방을 그쪽으로 강제 유도하며 중독 상태를 거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수많은 캐릭터들의 EX 스킬들 중 상대를 원하는 장소로 정확하게 유도할 수 있는건 현재 주리가 유일하며, 엄폐나 스킬을 해제시키거나 상대를 한 곳으로 끌어모아서 광역기들로 상대를 한방에 날려버리는게 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실상은 스페셜, 스트라이커 전체를 통틀어도 [[약캐릭터|가장 기용 가능성이 낮은 유닛]]으로 분류되는 캐릭터이다. 비슷하게 성능이 나쁜 초창기 스페셜 캐릭터로 [[엔도우 시미코|시미코]], [[쿠리무라 아이리|아이리]]가 있는데, 이 둘은 각각의 유틸성이 시로&쿠로 인세인 이상 난이도에서 유효하게 작용하여 재발견 되었고,[* 시미코는 엄폐물로 시로의 공굴리기를 반사할 수 있고, 아이리는 감속을 이용해 쿠로에게 자폭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인세인에서는 효율적인 딜찍누가 일반적이라서 고점을 노릴 땐 쓰이지 않는다.] 아이리는 서브 스킬에 공속 증가도 있어서 공속 토템으로도 종종 기용되는 반면에 주리는 기용 가치가 말 그대로 전무한 수준이다.

일단 EX 스킬의 범위가 끔찍하게 작다. 아주 조금 움직이고 마는데다가 상대방 적 몹들 또한 조금 밖에 안 움직이기 때문에 엄폐 능력을 가진 적은 다시 엄폐물로 돌아가 버린다. 엄폐 불가 캐릭터는 다시 돌아가진 않지만 보통 그런 이들은 탱커 포지션이라 엄폐를 할 이유가 없다.

게다가 중독 데미지도 약하다. 주리의 공격력 자체가 낮은 탓에 중독 데미지도 덩달아 약해진 탓이다. 때문에 유저들은 주리를 육성하기보다는 다른 유닛들을 먼저 안정적으로 육성시키고 난 뒤, 해당 유닛들의 스킬들에 효율적으로 육성 재료들을 분배시킨 뒤 강화를 하여서,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쪽을 선택하고 있는 편이다.

* '''권장 성작''':
 * '''추천 스킬 레벨''':
 * '''스킬 강화 우선 순위''': EX > 기본 > 서브 > 강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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